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각국 세무정보
유럽한인 사회현황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수정 삭제


주영 한국 대사관(대사 조윤제)은 최근 뉴몰든 기차역에서 우리 동포 한 분이 철로에 내려갔다가 철로에 흐르는 전기에 감전되어 목숨을 잃는 불행한 사고가 있었다고 밝히면서 재영 한인 여러분들의 주의를 당부했다.
(유로저널 591호, 10월 27일 보도)
특히, 이번 대사관의 당부 사항을 통해 재영 한인 두 동포 신문들 사이에 사망 원인을 두고 수 주간 설전을 벌였던 보도 내용에 대한 진위 여부를 재영한인들은 쉽게 판단할 수 있을 것 같다.
대사관은 이번 사고로 전도유망한 한 젊은 청년의 죽음은 안타깝기 이루 말할 수 없으며, 이런 맥락에서 고인이 철로에 높은 전기가 흐른다는 사실을 사전에 인지하였더라면 그러한 사고는 미연에 방지할 수 있었을 것이라는 큰 아쉬움이 남겼다고 밝혔다.
이번 사고처럼 전기철로 주위에 여러 형태의 경고표지판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전기철로에 불법 침입함으로써 사망하거나 매우 심각한 화상을 당하여 일생동안 고통을 당하는 사고가 실제로 발생하고 있다.
이에 따라서 대사관은 영국에 처음 오시거나 영국 사정을 잘 모르시는 분을 위해 영국 철도당국의 “철로상에 흐르는 전기의 위험”에 대한 안내문을 번역하여 재영 한인 사회에 공지함으로써 다시는 이런 비극적인 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당부했다.
이 안내문에 따르면 영국 주요 철도망의 1/3에 해당되는 7천 마일 이상이 전기가 흐르는 철로로 되어 있어 이 철로상에 들어가는 것은 위험천만한 일이고, 영국 철도법에도 저촉되는 행위이다. 일반적으로 전철은 상단에 있는 전력선(25,000볼트로가정 전기보다 100배 이상 강력)으로부터 전기를 공급받는 반면, 영국의 일부 지역, 주로 남동부(South East)와 Merseyside 지역에서는 전철이 철로의 한쪽 편에 있는 도체 철로(흔히 “제3의 철로”로 불림,750볼트)로 부터 전기를 공급받고 있다.
전기는 항상 이 시스템을 통해 흐르고 크리스마스 휴일동안 조차도 결코 스위치가 꺼지는 일은 없다. 특히, 상단 전력선이나 “제3의 철로”를 손으로 만지는 경우 엄청나게 강하고 치명적인 전기 쇼크를 받을 수 있다는 사실을 유념해야 한다.
상단 전력의 경우 사용되는 전기가 너무 강하여 연속적인 도선 뿐만아니라 도선이 어느 정도 끊어져 있는 경우에도 그 틈을 뛰어 넘어 흐를 수 있다고 하며, “제3의 철로”의 경우에는 접촉하는 막대기나 쇠사슬과 같은 물체를 통해 흐를 수 있고, 또한 상단 전력선에 걸릴 수 있는 연줄 같은 물체를 통해서도 흐를 수 있다고 경고하고 있다.
자료:주영 한국 대사관

<유로저널 영국 지사>
유로저널광고

공지 대다수 영국한인들, 재영한인회장 선거는 무효이고 재선거해야 편집부 2024.01.15
공지 재영한인총연합회, 감사 보고 바탕으로 회장 선거 무효 선언하고 재선거 발표 편집부 2024.01.02
공지 유로저널 주최 2023 영국 K-POP 대회 대성황리에 개최되어 편집부 2023.12.05
공지 제5회 (사)해외동포언론사협회 국제 포럼, 세 주제로 열띤 토론으로 성황리에 개최되어 편집부 2023.10.30
공지 2022년 재외동포처 설립과 재외우편투표 보장위한 국회내 토론회 개최 (유로저널 김훈 발행인 참여) 편집부 2022.12.18
공지 제 4회 (사)해외동포언론사협회 포럼에서 재외동포기본법과 재외선거 관련 4시간동안 열띤 토론 진행 편집부 2022.11.14
공지 유럽 영주권자 유권자 등록 불과 최대 855명에 불과해 편집부 2022.01.25
공지 제 20대 대선 재외국민 유권자 등록 '매우 저조해 유감' 편집부 2022.01.22
공지 유로저널 유럽 한인 취재 기사 무단 전재에 대한 경고 편집부 2021.06.12
공지 제 3회 (사)해외동포언론사협회 국제포럼 성황리에 개최해 편집부 2019.11.06
공지 제2회 (사) 해외동포언론사협회 국제포럼 깊은 관심 속에 개최 편집부 2019.06.07
공지 (사)해외동포언론사협회, 철원군 초청 팸투어 통해 홍보에 앞장 서 편집부 2019.06.07
공지 제 1회 (사)해외동포언론사협회 해외동포 언론 국제 포럼 성공리에 개최되어 편집부 2018.10.30
공지 해외동포 언론사 발행인들,한국에 모여 첫 국제 포럼 개최해 편집부 2018.10.20
공지 유총련은 유럽한인들의 대표 단체인가? 아니면 유총련 임원들만의 단체인가? 편집부 2018.03.21
공지 [유로저널 특별 기획 취재] 시대적,세태적 흐름 반영 못한 한인회, 한인들 참여 저조와 무관심 확대 편집부 2017.10.11
공지 '해외동포언론사협회' 창립대회와 국제 포럼 개최로 동포언론사 재정립 기회 마련 eknews 2017.05.11
공지 유럽 한인 단체, 명칭들 한인사회에 맞게 정리되어야 eknews 2013.03.27
공지 해외 주재 외교관들에 대한 수상에 즈음하여(발행인 칼럼) eknews 2012.06.27
공지 재유럽 한인 대표 단체 통합을 마치면서(정통 유총련: 회장 김훈) eknews 2012.02.22
공지 존경하는 재 유럽 한인 여러분 ! (정통 유총련 김훈 회장 송년 인사) eknews 2011.12.07
공지 유럽 한인들을 위한 호소문 (정통 유총련 회장 김훈) eknews 2011.11.23
공지 유총연 대정부 건의문(정통 유총련: 회장 김훈) eknews 2011.11.23
공지 유총연 (회장 김훈) , 북한 억류 신숙자씨 모녀 구출 촉구 서명운동 eknews 2011.11.23
공지 '유총련’임시총회(회장 김훈)와 한-벨 110주년 행사에 500여명 몰려 대성황이뤄 eknews 2011.11.16
공지 재유럽 한인 두 단체에 대한 유총련의 입장(통합 정관 부결 후 정통유총련 입장) eknews05 2011.10.31
공지 유총연 임시총회,통합 정관 부결로 '통합 제동 걸려' (제 9대 신임회장에 김훈 회장을 만장일치로 선출) eknews 2011.09.20
공지 재유럽한인 총연합회 전현직 임원,그리고 재유럽 한인 여러분 ! (통합관련 총회 소집 공고) eknews05 2011.09.05
Board Pagination ‹ Prev 1 ... 281 282 283 284 285 286 287 288 289 290 ... 313 Next ›
/ 313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