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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우승 전 재영 한인회장 BBC 방송 출현

by 유로저널 posted Oct 06, 2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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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 우승 전한인회장이 재영 한인 사회 최초로 BBC World 프로그램에 30분 동안 출현해서 편집장과 단독 대담을 가졌다.

신우승 전회장은 2006년 10월 4일 수요일 오후 6:30부터 시작된 BBC World의 “World : Have Your Say" 프로그램에 30분 동안 출현해서 북한 핵실험에 관한 주제에 관해서 대담을 가졌다.  
전 세계적으로 청취자들이 약 160,000명이 되는 이 프로그램은 북한 외무성이 10월 3일  핵실험을 하겠다고 선언한 후에 세계적인 시민들의 반응과 특히북한과 인접해 있는 한국, 중국 및 일본 국가들의 국민으로서 영국에 살고 있는 사람들의 반응에 깊은 관심을 표명했었다.

주영국 북한대사관의 이영호대사도 초청했었으나, 초청에 응하지 않았다고 Mark Sandell 편집장의 이야길 들으면서, 신 전회장과 Anu Anand 앵커와의 단독 대담이 이루어 졌다.
세계적으로 이 문제에 관심인은 분들이 틈틈이 대담 중간에 Buja Kapoor 앵커가 삽입하는 방식으로 해서 폭넓은 견해를 수렴하고자 하는 프로그램이었다.

누구든 관심 있는 사람들이 이 프로그램에 접속해서 아젠다를 설정해서 견해를 피력할  수 있는 뉴스 및 시사성을 다루는 흥미로운 이 프로그램을 진행하면서 서로간의 견해에 대해서 의견을 전화, 문자 메시지 및 이메일로 동참할 수도 있는 열려있는 방식으로 진행되었다.

북한이 핵무기 실험을 선언한 것에 대해서 세계는 어떻게 대응해야 하는 가 ? 하는 문제를 한국에서 온 한 시민으로서 어떻게 생각하는지를 알고자 했었다.

영국에 살고 있는 대부분의 한국인들은 몹시 우려를 표명하고 있으며, 평화적이고 외교적인 방법으로 원만하게 이 문제가 해결되길 바란다고 피력했었다.

북한에 있는 동포들에 대한 견해는 우리는 같은 언어, 역사 및 문화를 공유하고 있는 같은 민족이라는 점을 부각시켰다. 당대에 남북한이 통일될 것이라고 보는가 하는 질문은, 살아생전에 그렇게 되길 진심으로 희망한다고 말했다.

유럽의 일부 젊은이들은 왜 북한이 핵무기 실험을 한다고 해서, 서방국가에서   간섭하는가 하는 이메일을 보내온 사람들도 있지만, 대부분의 프로그램에 동참한 사람들의  견해는 가능하면 핵무기 실험을 하지 않는 것이 세계평화에 도움이 된다는 견해였다.  
                 유로저널 김 세호 기자
                   EKN01@EK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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