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민주 노동당 유럽 위원회 루르지역 분회 모임

by 유로저널 posted Aug 28, 2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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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경을 넘어 평화와 연대를......
이라는 슬로건으로 유럽에서 유일하게 한국 정치에 참여와 관심을 보이고 있는 민주 노동당 유럽 위원회의 움직임이 활발하다.

지난 8월 5일 오후 3시부터 독일 네델란드 국경선에 위치한 조그만 시Rhede 에 있는 전 부위원장 박성예 당원의 정원에서 여름 휴가 관계상 많은 당원들이 참석은 하지 않았지만, 독일 루르지역 당원들이 모여 가족적인 분위기로 친목을 겸한 분회 모임을 가졌다.

민주노동당은 분회 모임을 통해서 모든 당원들의 의견이 운영 위원회에 상정되는 민주주의 원칙을 그대로 반영하는 한국의 유일한 진보 정당이다.

먼저 분 회원들간의 개인 동정을 살피면서 그 동안 진행해 온 사업들에 대한 보고가 있었고, 다음주에 있을 광복절 행사장에서의 홍보 활동에 대한 내용을 의논하면서 각자 맡은 일을 분담하기도 했다.

또한 남, 북의 수해 복구에 대한 지원에 대해서도 토의하기도 했으며 앞으로 장기적인 지원 사업으로 음악회나 찻집을 열자는 의견과 다른 단체들과 함께 지원 사업을 추진하자는 의견 등등 현실적인 의견들이 대두되었다.

다음 분회 모임은 10월 7일로 정해졌다.
화창한 날씨 속에서 한 가족 같은 분위기의 토론은 보기에 좋았으며 민주 노동당의 유럽 내에서의 활발한 활동을 기대해도 좋을 만 했다.

<독일 유로저널>
오애순 기자 mt1991@hanmail.net,
0201678303-0001@t-online.d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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