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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글창제 580주년 기념 미주 한인 120주념 기념

한인 시 낭송 컨서트 성황리에 개최되어

 

한글창제 580주년 기념 미주 한인 120주념 기념  시 낭송 공연이 카네기홀 생긴이래 최초로  미국 뉴욕 카네기 Zankel hall에서 시 낭송 컨서트가 개최되었다. 

'시가 흐르는 서울' 대표 김기진 단장을 중심으로 한국시인 23명이 함께 했다. 긴 시간 준비하고 온 만큼 시인들의 순수한  열정과 대한민국에 대한 자부심이 한몫했다. 

'인류가 아름답고 행복해지는 그날까지' 라는 인류애를 향한 선한 미션을 꿈꾸며 시작된 공연은 누구나 할것없이 한국인으로 자부심을 갖기에 충분했다. 

금번 카네기홀 한글 시낭송 콘서트 취지문인 한국문학의 우수성, 한국 현대시의 품격을 한껏 높이고 한복의 아름다움까지 강조하며 공연예술로써의 '시낭송' 이라는 고유한 장르를 개척, 국제무대에서 선도적으로 실행하고자는 문화사절단에 맞는 내용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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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들의 개성미 넘치는 순수한 시에 대한 사랑과 예술인으로서의 책임은 카네기 홀을 한국의 전통적인 문화와 한글의 소개는 색다른 감명과 함께 뉴욕의 밤거리를 더욱 빛나게 했다.

이날 행사에서 김기진 단장은 인사말을 통해 " 올해가 한글 창제 500돌을 맞이하여 카네기홀에서 세종대왕께서 창제한 한글로 시를 지어 낭송함은 참으로 가슴벅찬  감동입니다."라며 눈시울을 붉혔다. 

이에 김병직 미주 한인회 총연합회장은  " 국보 제 70호로 유네스코 기록유산에 등제된 한글 창제 580년을 기념하여 한글의 우수성을 알리고 특별히 한미동맹 70주년 그리고 한인 이민 120주년이 되는 해이기에 더욱 의미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시낭송을 통하여 한국문학의 우수성과 한국 시문학의 품격을 높이고 한글의 우수성을 알리고 민족 고유의 한복 패션을 통하여 한복의 아름다움을 통해 한국문화를 세계에 알리는 일을 하시게 됨에 찬사를 보냅니다" 라고 인사를 대신했다.

이어진 뉴저지 공연과 LA 시낭송 콘서트에서 계속된 공연에서는 시인들의 더 자연스러운 발표와 참석한 교민들과 함께 손잡고 이원수 작사 홍난파 작곡의 동요 '나의 살던 고향은...' 함께 부르며 눈시울을 붉혔다. 조국에 대한 그리움과 나라사랑이 서로를 하나되게 하는 시간 이었다. 

공연내내 누구라고 할것없이 한글의 우수성과 "시"야 말로 모든 문학장르는 총괄하는 명실상부한 문화예술임의 핵심임을 확인하게 했다. 

 

한국 유로저널 노영애 선임기자    eurojournal03@ek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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