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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를린 ITB서 한국관광공사 2년 연속 우수전시관 수상

by 유로저널 posted Apr 10, 2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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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관광공사가 전 세계의 만 여개 전시관이 참가한 2007 독일 베를린국제관광박람회( ITB : Internationale Tourismus - B_rse)에서 또 다시 우수 전시관으로 선정되는 영광을 안았다.

한국관광공사는 3월 7일부터 11일까지 독일 베를린에서 개최된  ITB 2007에서 아시아/호주/오세아니아지역 110여개 참가 전시관중 3위에 입상하면서 2006년에 이어 금년도에도 독일 CBS(Cologne Business School)가 선정하는 우수 전시관으로 뽑혔다.
이번 제 41회 관광박람회에는 전 세계 184개 국가에서 모두 10,923개 업체가 참가하였고, 총 177,154명의 관람객이 방문했다.
올해는 관광업계 방문객이 15% 증가, 108,735명으로 사상 최고치를 기록하였으며, 이들 중 43%가 외국에서 참가한 방문객이었다.
또 참가 전시업체 97%가 이번 박람회에 만족하고 있는 등 고객만족도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고 2008년도에도 참가할 의사를 밝히고 있다고 관광공사 프랑크푸르트지사(지사장 신평섭)가 전했다.

한국은 2007년도 700만명 외래관광객 유치 목표를 달성하기 위하여 문화관광부, 한국관광공사를 비롯한 6개 기관/지자체, 여행사/항공사/호텔 등 17개 업계/기관/단체 등 총 23개로 구성된 박람회 참관단을 파견하여 적극적인 한국관광마케팅활동을 펼쳤다.
금년도 한국전시관은 새 관광브랜드인 「Korea, Sparkling」을 프리런칭 하면서 일신된 모습을 보였으며 금년에 “2007 경북 방문의해”를 맞이한 경상북도청 및 관련지자체에서는 홍보단을 대거 파견하는 등 적극적인 관광홍보활동도 전개했다.
아울러 한국관광공사는 성공적인 한국관광 홍보마케팅활동과 동시에 국민 모두의 관심사인 “2012 여수세계박람회” 및 “2014 평창동계올림픽” 홍보활동도 전개함으로써 국가 차원의 홍보활동도 적극적으로 지원했다.    

지난해는 한국을 방문한 외래객이 615만명을 넘어서면서 사상 최고 기록을 내었고, 독일 관광객은 76,407명이 한국을 방문하여 지속적인 방한객 성장을 보여주고 있다.
더욱이 2007년도 들어서면서 루프트한자 항공사가 3월 27일부터 독일 뮌헨과 부산를 운항하고, 대한항공이 현재 인천-프랑크푸르트 구간 이외에 인천-뮌헨을 신규 취항하며, 아시아나항공사가 7월부터는 인천과 프랑크푸르트 운항횟수를 현재 주 4회에서 7회로 증편 예정으로 있는 등 한국-독일간 관광 여건이 더욱 좋아지고 있다.

관광공사 프랑크푸르트지사는 이번 베를린국제관광박람회 2년 연속 수상을 계기로 향후 호전되는 관광여건을 최대한 활용하여 독일시장 10만 외래객 조기 유치를 위하여 더욱 공격적인 마케팅활동을 전개할 계획이라고 한다.

(자료제공: 한국관광공사 프랑크푸르트지사)
독일유로저널
프랑크푸르트 및 남부지역 지사장 김운경
woonkk@hot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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