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파리 물랭루즈, 런던 소호에서 한 잔 더 주의

by eknews posted Dec 22, 2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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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파리의 빨강풍차로 유명한 카바레 ‘물랭루즈’가 있는 곳으로 거리 좌우로 술집과 누드쇼 클럽 섹스숍, 성인비디오방 등이 죽 늘어선 파리의 대표적인 홍등가클리쉬 거리와 영국 런던 소호(soho)의 레이몬드 쇼가 있는 거리의 주변에서는 2 차를 찾아 한 잔 더하려는 한국 남자들의 주의가 각별히 필요하다.
누드나 화끈한 쑈를 한다는 감언이설을 하는 삐끼(호객군)들이나 바 입구에 서 있는 아가씨들의 싼 입장료 제안에 들어갔다가는 수 백 유로에서 수 천 유로까지 바가지를 쓰는 일이 허다하게 발생하고 있기 때문이다.
그 바들은 한국인들을 비롯한 외국인 관광객들을 상대로 한탕주의를 목적으로 하기때문에 몇 명의 여자 종업원을 동원해 호객 당시 무료라는 맥주 한 잔에  80유로를 ,칵테일 한 잔에 90유로 등 엄청난 바가지를 씌우고 있다.
청구서를 받아들고 속았다는 생각을 가질 때는 이미 늦은 것.
덩치 큰 흑인 2-3 명이 와서 험악한 인상을 쓰면서 지불을 강요하면 신변에 위협을 느껴 별수 없이 지불하고 나올 수 밖에 없다.
경찰이나 구청에 신고해 봐야 외국인 관광객 편을 들어줄 리 없고 일부 술집에서는 버젓이 메뉴판에 가격을 써놓고 있기때문에 이를 확인치 않고 미인계에 빠진 손님만 당할 수 밖에 없어 속속무책이다.
특히 2 차 술 문화에 익숙한 우리 한국인 관광객들이나 유학생들이 많이 당하는 단골 손님중에 하나인 것으로 알려졌다.


<영국=유로저널>
김 세호 기자 ekn01@ek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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