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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한민족 방송, 1R 공동기획 파독간호사 50주년 특집,

독일 한민족 큰잔치 콘서트 ‛내 그리운 나라’


718.15 광복절 경축 기념식 및 제46회 전국 종합체육대회를 성황리에 마치고, 저녁 7시부터 인기 가수들이 대거 출연하는 2 순서로 KBS 독일 한민족 큰잔치 콘서트 '내 그리운 나라 김솔희 아나운서와 가수 임지훈 씨의 사회로 시작되자 장내는 환호와 흥겨움으로 가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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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간1-1-김솔희 아나운서.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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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KBS 6시 내고향’을 진행하고 있다고 소개한 김솔희 아나운서는 오늘 밤 독일에서 동포여러분을 모시고 뜻 깊은 자리에서 사회를 볼 수 있어서 영광이다며 박선유 재독한인총연합회장을 소개했다.


박 총연합회장은 파독간호사 50주년 특집방송을 여러분들과 함께 할 수 있어서 기쁘다면서 이 방송이 있도록 뒤에서 노력해 준 이경수 주독대사님과 금창록 본분관 총영사님에게도 감사함을 전했다.  또 먼길 마다않고 이곳까지 와서 좋은 공연을 준비해 주신 임주빈 라디오센터장과 오늘 밤 누구보다 박수를 받아야 할 윤행자 재독한인간호협회장과 회원들께도 축하를 드린다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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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또 이자리에 젊은이들과 2세들도 많이 참석했는데 선배들이 이룩한 자랑스런 재독한인사회가 더욱 발전하고 독일 사회와 대한민국에서 함께 해주길 당부했다.


윤행자 간호협회장은 파독간호 50주년 특집을 만들 수 있도록 노력을 했던 이곳에 계신 여러 간호사와 비록 참석하지 못했지만 그 간호 회원들에게 뜨거운 박수를 보내달라고 힘주어 부탁했다. 또 간호사들이 독일에서 백의의 천사로 일하지 않았더라면 오늘 이런 자리는 없을 것이다며 오늘 맘껏 즐길 것을 주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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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수 주독일대한민국대사는 오늘 이 행사는 윤행자 회장과 박선유 회장이 노력한 결과라며 두 회장들에게 감사를 표했다. 또 ‛파독간호사분들에게 고맙다는 말씀을 드려야 하는 게 정부이고 우리 국민들일 것이다. KBS 에서 그 뜻을 잘 헤아려서 특집방송을 꾸며 주셔서 감사하다. 우리 교민사회는 1.52, 3세 등이 커가고 있는데 독일사회에서 굳건한 재독한인사회가 될 것이다. 앞으로 새로운 50년을 출발하는 좋은 계기가 될 것을 믿는다.’ 면서 오늘밤 함께 좋은 시간을 갖길 희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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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주빈 KBS 한국방송 라디오센터장은 ‛한국에서 큰 딸은 살림 밑천이라고 했는데 간호사님들은 대한민국의 큰 딸이었다. 가난한 조국을 위해 헌신하신 여러분들에게 존경과 감사를 드린다. 덕분에 저희가 번영된 오늘의 대한민국에 살고 있다. 고맙다.  독일정부는 우리 한인사회를 이민통합의 롤모델이라고 한다고 한다. 여러분들이 정말 자랑스럽다. 통일을 이룬 이곳에 와보니 분단국의 아픔을 생각하게 된다. 우리 대한민국도 분단의 아픔을 잊고 하루빨리 통일 대한민국으로 나아갈 수 있도록 여기 계신 독일 한인 여러분들의 관심과 지지를 부탁드린다. 오늘 파독간호사와 파독광부 여러분들의 노고에 감사하는 마음을 담아 KBS 한민족방송에서 정성을 다해 마련했다. 마음껏 즐겨 주시고 독일 한인사회가 더욱 발전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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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무대는 어린이와 청소년(보훔, 도르트문트 한글학교), 어머니들이 다 함께 부르는 "노래는 즐겁다”의 합창으로 연보랏빛 한복으로 곱게 단장한 쾰른 여성 합창단이 함께 했다.


첫 타자로 나온 이자연 가수는 3년전에는 광부 오라버니들 50주년 행사에 왔었고 오늘은 간호사 언니들 행사에 왔다며 멜로디 모음으로 황성옛터, 목포의 눈물, 찔레꽃 등을 불러 분위기를 고조시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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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를 들고 나와 노래 한 장계현, 기타와 하모니카로 심금을 울린 임지훈, BTOB 임현식, 미미씨스터즈, 특별출연한 독일교민 2세 가수 오재훈 등과 함께 한 이들은 시간 가는 줄 모르고 즐겼다.


방송국에서 준비한 영상편지를 듣고 편지의 주인공 ‛정희’ 라는 이름을 가진 간호사는 나오라고 하니 임정희와 강정희 2명이 나왔다. 편지의 주인공은 간호사로 와서 의사가 된 강정희 씨가 진짜 주인공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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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를 함께 본 임지훈 가수의 누나 임희순 역시 파독간호사 출신으로 두이스부륵 병원에서 근문한 적이 있는데 당시 같이 일했던 간호사 누나들이 있는 지 찾고 싶어했는데 6명이나 있었다. 당시의 사진이 비디오에 나오자 이미 세상을 떠난 누나를 생각하며 애틋해 하는 모습에 다들 안타까워 했다. 사진속에는 당시 한독가정을 처음으로 탄생시킨 김평님 간호사와 빌리 씨의 결혼식 사진속에 여러명의 한인간호사들이 축하하는 모습이었는데 사진의 주인공이 함께 해 뜻깊은 시간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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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당시 한국 간호사를 사귄 독일인 휠제베데 요기(송정옥 남편, Joeg Huelsewede) 씨가 당시 상황을 편지를 써서 한국말로 읽었는데 공감하는 내용들에 고개를 끄덕이는 간호사들이었다.


마지막으로 출연한 정훈희 씨는 멋진 율동과 함께 무대 앞을 팬들로 꽉 차게 만들었다. 디스코와 함께 열광하며 교민들과 정겹고도 흥에 넘치는 시간이 되었다.


10 지나 지역에서 한인들은 아쉬움을 뒤로하고 귀가길을 서두르는 모습이었지만 마지막 순서인 경품추첨 순서로 다시 장내는 긴장과 흥분의 분위기로 가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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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특히 이번 경품의 최고 하일라이트는 독일 루프트한자 항공사가 제공한 '프레미엄 이코노미 클라스’ 항공권인데 항공권 1장이 당첨되면 파트너를 동반할 수 있는 약 4200유로에 해당하는 경품이라서 더욱 분위기가 고조되었다. 루프트한자에서는 매년 광복절 행사에 한국왕복 비행기표 2매룰 제공하고 있는데 금년에는 특별히 premium Economy class 표를 기증했다.  더욱이 루프트한자의 독일내 한국대표 매니저는 한국인 2세인 이지연씨로 부모님들은 함부르크에 거주하고 있다.


이지연씨는 매년 비행기표 외 루프트한자 홍보용 선물을 갖고 와 행사 참석교민들에게 나누어 주는데 금년에는 모두에게 부채를 선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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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외에도 대한항공 항공권, 아시아나 항공권, 현금 500유로가 들어있는 복주머니가 3개등 푸짐한 경품이 준비되어 있었는데 행운의 1 대박상은 귀가길을 서두르며 친구에게 표를 맡기고 아헨 한인회의 신광현, 김원희 부부이고, 대한항공티켓은 뒤셀도르프의 안승희씨가, 아시아나 항공티켓은 브레멘의 양봉자씨가 당첨의 행운을 안게 되었다.


 또 아헨자연농장 장광흥 사장이 공항세 포함된 루프트한자 항공권을 후원하였으며 한호산, 김희진, 유제헌, 신정희, 강흥순, 구주여행사, 안영국, 박선유, 신정희, 씨 등 고문, 자문, 임원 등이 푸짐한 경품을 찬조하여 행사를 빛냈다.


 


독일 유로저널 오애순 김형렬 공동취재(mt.1991@hot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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