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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부르크 한인회 설 잔치

by 유로저널 posted Feb 20, 2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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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부르크 한인회 설 잔치

함부르크] 지난 2월 8일 저녁 6시부터 Alter Teichweg에 있는 학교 강당에서 함부르크 한인회(회장 신 부영)에서 예년처럼 설 잔치를 열었다.
1부 순서로 김 치수 행사부장이 사회를 맡아 진행 하였다. 신 부영 한인회장은 지난 해에 대한 감사와 새해에 좋은 일을 기원하는 덕담을 전했다.
김 희택  함부르크 총 영사는  총영사관  건물구입 상황을  전하면서, 화합이 잘 되고 있는  함부르크 교민들을 위해 열심히 봉사 하겠다는 첫 교민들과의 공식 면담의 인사를  했다.
재독 한인 총연합회에서는 이  근태 부회장이 참석 했고, 김 승홍 베를린 한인회장, 양 봉자 브레멘 한인회장, 신  철식 함부르크 영사, 스웨덴에서는 강 진중 유럽 입양인 체육회장과 이 봉철 전 한국탁구대표팀 코치가 참석해 행사에 축하와 격려를  해주었다.
또 함부르크 대학에서 학업을 마치고, 고국에 귀국하여서 만든 모임인 재한 독일 함부르크 대학  총 동문회(회장  김 경수)의 김 춘식 회원이 독일을 방문하는 기회에  회원들을 대표하여, 유학하는 동안, 여러 교민들로 많은 도움을 받았음을 잊지 않고, 항상 감사해 한다며, 한인회관에 발전기금 500유로를  한인회에 기증 한다는 동창회원들의 편지를 낭독하고, 신 부영 한인회장에게 성금을 기증했다.
문화행사로는(다리) 풍물패의 사물놀이,함부르크 여성합창단의 합창, 한인학교 어린이들의 노래와 새해인사, 태권도 시범, 함부르크 여성회의 코믹한 단막극(못난  춘향이)들로 교민들을 즐겁게 했다.
푸짐한 저녁 식사후, 2부 순서는  황 태호씨의 사회로, 노래 부르기, 춤, 복권 추첨으로 흥겨운 시간을 가졌다. 1등상인 한국 왕복 비행기표는 스웨덴에서 온 탁구감독 이 봉철씨가 받게 되었는데, 즉석에서 한인회에 기증 한다고 하여, 많은 박수를 받았다.

함부르크 통신원 정나리
naryjung@hot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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