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각국 세무정보
유럽한인 사회현황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재독호남향우회 23 정기총회, 최숙희 신임회장 선출-프한사 4인방 호남향우회 총회 현장을 가다.


지난 730() 재독호남향우회는 23 정기총회를 Neuss Freizeitpark(Am Jroene Meerke, 41462 Neuss)에서 개최하고 신임회장에 Hamburg 거주하시는 최숙희 회원을 만장일치로 선출하였으며, 감사에는 전성준(전북순창), 서석준(전북김제) 회원이 선출되었다. 아래는 당일 프랑크푸르트 회원들이 총회 현장을 묘사한 글이다.


1.JPG



프한사 4인방 호남향우회 총회 현장을 가다.

프랑크푸르트 중심부를 거쳐 흘러가는 마인강을 건너 오펜박흐으로 향하는 곳에 1931년에 만들어진 독일에서 가장 높은 목조탑이 있는 숲이 있다. 나무로 만들어진 43m 높이 꼭대기에서 바라보는 프랑크푸르트 시내의 모습이 아름답고 멋이 있어 수많은 관광객이 이곳을 찾는다. 목조탑이름은 독일의 문호 괴테이름 붙여 괴테탑(Goetheturm)이라 부르는 이곳 Oberrad 푸른 공원,

속에 프랑크푸르트한인들을 위해 사랑의 쉼터가 개원을 앞두고 한창 단장에 열을 올리고 있다. 프랑크푸르트한인회장을 역임했고 현재 재독동포를 위한 중책을 맡은 연합회장으로 선출된 박선유회장이 프랑크푸르트 한인들의 숙원인 한인들이 모여 담소하며 지낼 있는 자체적인 사랑방 쉼터를 제공키 위해 개인 사유지 800 제곱평방의 주말농장을 구입 그곳에 거액을 투자 목조건물을 건축하기 시작한지 1여년이 지나 지금 마무리를 앞두고 있었다.


3.JPG



프한사 쉼터(프랑크푸르트한인사랑의 쉼터)라는 명칭을 달고 50여명을 수용할 있는 공간과 취사를 있는 주방 전원주택으로써는 보기 드문 수세식 화장실을 갖춘 완벽한 쉼터공간으로 프랑크푸르트 명소로 개원을 앞두고 있다.

재독 교민사회에 대목장으로 널리 알려진 김용길씨가 자진봉사를 자원 그를 위시해서 김창선,안석순,전성준 4인방은 틈틈이 여가를 이용하여 동포들이 있는 쉼터 짓기에 심혈을 쏟아 왔다.


이제 완공 건물에 전기 수도와 가스시설을 남겨놓고 마무리 직전에 주말을 이용 1 나들이 길에 나섰다.



2.JPG



730, 마침 노이스에서 열리는 호남 향우회 총회에 참석 낯익은 친지를 만나 담소도 나누고 프한사 자랑도하며 즐거운 하루를 보내자는 제의에 합의 그곳을 다녀오기로 했다. 물론 하루 휴식을 위한 목적도 있지만 프한사 쉼터를 홍보하기 위한 목적도 뒤따랐다. 프랑크푸르트를 찾는 향우뿐만 아니라 재독 교민들은 누구를 막론하고 프한사를 찾아 쉬어 가는 쉼터, 프랑크푸르트 한인 명소를 홍보하기 위해서였다. 호남향우회 뿐만 아니라 지역 향우회 모임 또는 단체 모임을 찾아 프한사 쉼터를 홍보하고 누구나 이용해 주기를 바라는 뜻에서 우선 호남 향우회 총회를 찾게 것이다.


오늘의 나들이를 위해 나병인씨가 벤츠 승합차를 제공 프한사 4인방을 포함 선경석 남부지역 글릭아우프회장과 오인자 호남남부지역회장이 홍일점으로 동석을 했다


3시간여를 달려가는 동안 프한사 쉼터건물 짖기에 봉사해 대목장 김용길을 위시해 4인방은 그동안 노력봉사에 얽힌 이야기와 선경석회장은 동남아 유럽 전역을 여행하면서 얻은 경험담으로 지루한 시간을 즐겁게 했다. 잠깐 잠깐 스쳐 가듯 나눈 대화보다 장시간 대화를 나누다 보니 서로의 깊이를 있고 개개인 삶의 철학을 간파 있어 짧은 시간의 여행이지만 보람을 느꼈다.


4.JPG



총회시작11시를 조금 지나 도착한 Neuss Freizeitanlage 도심 속에 운동과 산책 휴식을 즐길 있는 공원이었다. 호수에는 청동오리와 백조가 자유롭게 유영하는 광경이 눈길을 끌었다. 귀에 익은 멜로디가 잔잔히 흘러나오고 숲길에 향우들 모습이 사람 사람 눈에 띄기 시작했다.


1년여만에 만나는 향우들 모습은 건강해 보였다. 이제는 향우들 모임에 참석하면은 서로의 안부와 건강을 묻는 것이 통례였다. 만큼 향우회도 고령화 시대로 사람 사람 모습이 보이지 않으면 병석에 몸져 누워있거나 유명을 달리했거나 변화가 있기 마련이다. 세월의 무상함을 뼈저리게 느낄 있었다. 동안 무덥던 날씨는 야외 활동하기에 적합한 날씨였다. 회의장에 모인 향우들은 줄잡아 60여명이 되었다. 멀리 함부르크에서 새벽 일찍이 출발한 지역 회장을 위시해 향우 사람이 특별 참석을 했다.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총회는 시작 회장으로 멀리 함브르크에서 특별 참석한 고흥출신 최숙희여사가 회장으로 추대 되었고 감사는 전성준과 서석준향우가 추대 되는 별다른 없이 총회를 마쳤다. 주최측에서 준비한 푸짐한 맛깔스러운 전라도 음식과 시원한 맥주로 분위기는 한층 고조되었다. 4년여 동안 재독호남향우회를 이끌어 손종원회장은 마지막 작별인사를 겸해 앞으로 호남향우회는 재독호남향우회라는 안에서 지역 호남향우회로 활성화되어야 한다면서 호남출신인사들이 재독사회 모든 단체의 장으로 활동하고 있는 점에 찬사를 보내며 이럴 일수록 호남인의 긍지를 살려 추앙받는 호남인이 되자고 역설했다. 손종원회장의 인품과 특유한 화술 인과관계는 많은 향우의 찬사를 받았다. 중에서 여성 향우들한테는 시세 말로 인기 짱이다. 때문인지 총회 참석 향우들 대부분이 여성 향우가 많았다.


오늘 향우회 모임에 참석한 프한사 4인방의 시선을 것은 보성 출신 장정빈향우였다.


무더운 날씨에 숯불을 피우고 구슬 같은 땀을 오듯 쏟아 가며 뜨거운 앞에서 준비한 고기와 생선을 굽는 일에 열중하는 모습은 그냥 지나 수가 없었다. 다들 푸짐한 음식을 앞에 놓고 시원한 맥주를 마시며 이야기꽃에 파묻혀 있는데도 그는 묵묵히 자신의 일에 봉사하는 그를 보고 우리는 다시금 생각을 본다.


구술 땀을 흘리며 봉사하는 사람 때문에 많은 사람이 즐겁고 행복한 순간을 만끽하며 만족스러워 보이는 모습에 봉사하는 사람은 자신의 일에 보람을 느낀다. 마음을 가진 자가 바로 수호천사라고.....


역시 프한사에 봉사하는 4인방들도 재독 한인사회를 위해 묵묵히 봉사하는 수호천사라는 자기나름 자부심을 가지고 프랑크푸르트 한인 사랑의 쉼터가 재독 한인 사회에 사랑받는 명소로 널리 알려지기를 바라며 귀가 길을 서둘렀다. (프랑크푸르트 한인 사랑의 쉼터 제공)


 유로저널 독일중부북부 김형렬 지사장(hlk1951@hotmail.com)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카테고리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영국 대다수 영국한인들, 재영한인회장 선거는 무효이고 재선거해야 file 편집부 2024.01.15 826
공지 영국 재영한인총연합회, 감사 보고 바탕으로 회장 선거 무효 선언하고 재선거 발표 file 편집부 2024.01.02 429
공지 유럽전체 유로저널 주최 2023 영국 K-POP 대회 대성황리에 개최되어 file 편집부 2023.12.05 1170
공지 유럽전체 제5회 (사)해외동포언론사협회 국제 포럼, 세 주제로 열띤 토론으로 성황리에 개최되어 file 편집부 2023.10.30 1585
공지 유럽전체 2022년 재외동포처 설립과 재외우편투표 보장위한 국회내 토론회 개최 (유로저널 김훈 발행인 참여) file 편집부 2022.12.18 2169
공지 유럽전체 제 4회 (사)해외동포언론사협회 포럼에서 재외동포기본법과 재외선거 관련 4시간동안 열띤 토론 진행 file 편집부 2022.11.14 3033
공지 유럽전체 유럽 영주권자 유권자 등록 불과 최대 855명에 불과해 편집부 2022.01.25 4104
공지 유럽전체 제 20대 대선 재외국민 유권자 등록 '매우 저조해 유감' file 편집부 2022.01.22 4217
공지 유럽전체 유로저널 유럽 한인 취재 기사 무단 전재에 대한 경고 편집부 2021.06.12 10711
공지 유럽전체 제 3회 (사)해외동포언론사협회 국제포럼 성황리에 개최해 file 편집부 2019.11.06 32325
공지 유럽전체 제2회 (사) 해외동포언론사협회 국제포럼 깊은 관심 속에 개최 편집부 2019.06.07 35090
공지 유럽전체 (사)해외동포언론사협회, 철원군 초청 팸투어 통해 홍보에 앞장 서 편집부 2019.06.07 35715
공지 유럽전체 제 1회 (사)해외동포언론사협회 해외동포 언론 국제 포럼 성공리에 개최되어 file 편집부 2018.10.30 39415
공지 유럽전체 해외동포 언론사 발행인들,한국에 모여 첫 국제 포럼 개최해 file 편집부 2018.10.20 35164
공지 유럽전체 유총련은 유럽한인들의 대표 단체인가? 아니면 유총련 임원들만의 단체인가? 편집부 2018.03.21 40563
공지 영국 [유로저널 특별 기획 취재] 시대적,세태적 흐름 반영 못한 한인회, 한인들 참여 저조와 무관심 확대 file 편집부 2017.10.11 49103
공지 유럽전체 '해외동포언론사협회' 창립대회와 국제 포럼 개최로 동포언론사 재정립 기회 마련 file eknews 2017.05.11 63126
공지 유럽전체 유럽 한인 단체, 명칭들 한인사회에 맞게 정리되어야 eknews 2013.03.27 65348
공지 유럽전체 해외 주재 외교관들에 대한 수상에 즈음하여(발행인 칼럼) eknews 2012.06.27 71540
공지 유럽전체 재유럽 한인 대표 단체 통합을 마치면서(정통 유총련: 회장 김훈) file eknews 2012.02.22 64219
공지 유럽전체 존경하는 재 유럽 한인 여러분 ! (정통 유총련 김훈 회장 송년 인사) file eknews 2011.12.07 75780
공지 유럽전체 유럽 한인들을 위한 호소문 (정통 유총련 회장 김훈) file eknews 2011.11.23 88291
공지 유럽전체 유총연 대정부 건의문(정통 유총련: 회장 김훈) file eknews 2011.11.23 94803
공지 유럽전체 유총연 (회장 김훈) , 북한 억류 신숙자씨 모녀 구출 촉구 서명운동 eknews 2011.11.23 93499
공지 유럽전체 '유총련’임시총회(회장 김훈)와 한-벨 110주년 행사에 500여명 몰려 대성황이뤄 file eknews 2011.11.16 104479
공지 유럽전체 재유럽 한인 두 단체에 대한 유총련의 입장(통합 정관 부결 후 정통유총련 입장) file eknews05 2011.10.31 87549
공지 유럽전체 유총연 임시총회,통합 정관 부결로 '통합 제동 걸려' (제 9대 신임회장에 김훈 회장을 만장일치로 선출) file eknews 2011.09.20 96820
공지 유럽전체 재유럽한인 총연합회 전현직 임원,그리고 재유럽 한인 여러분 ! (통합관련 총회 소집 공고) eknews05 2011.09.05 91691
4781 프랑스 프랑스 주요 한인단체들 북한대표부 앞에서 핵실험 규탄 집회 file eknews10 2016.09.17 2314
4780 영국 춘추전국시대 영국 한인회의 통합의 관건은 재영한인총연합회의 전통 유지가 우선이냐, 재영 한인 사회의 친목과 화합 및 발전이 우선이냐 ! file eknews 2016.09.13 14535
4779 영국 갈기갈기 찢겨진 영국 한인 사회, 3 개 한인회 등장에 '춘추전국시대' 도래 ! eknews 2016.09.13 2776
4778 영국 英 런던 '제 3회 K-뮤직페스티벌'의 추석맞이 공연 개최 ! file eknews 2016.09.13 3323
4777 프랑스 줄리앙 스피웍 사진전 file eknews10 2016.09.13 2539
4776 독일 에센 이징어펠트 여름축제(Isinger Feld Sommerfest)- 아리랑무용단이 한국문화 알려. file eknews05 2016.09.13 2654
4775 프랑스 9월 2일 주프랑스대사관 영사민원실 및 대사관저 '한스타일' 공간연출 행사 eknews10 2016.09.12 3743
4774 프랑스 프랑스 한인회, 파리15구와 공동으로 1회 코리안 페스티벌 개최 eknews10 2016.09.12 2081
4773 프랑스 소나무 작가 협회, 소나무 페스티발-신임 작가전 eknews10 2016.09.12 2095
4772 베네룩스 제3회 만화 속에 그려진 벨기에와 한국의 '가족' file eknews 2016.09.06 3069
4771 오스트리아 고양시와 재 오스트리아 한인연합회간 업무협력각서 체결 file eknews 2016.09.06 4093
4770 영국 한영 친선 골프 대회, 차별과 갈등 극복하고 ... file eknews 2016.09.06 3088
4769 독일 제 43주년 함부르크 한인 친선 배구대회 file eknews05 2016.09.06 2177
4768 유럽전체 세계한민족여성네트워크(KOWIN)제주에서 개최, 세상을 바꾸는 희망에네지 일, 가정 양립 file eknews05 2016.09.06 2812
4767 독일 재독한인장애인총연협회 정기총회 및 건강세미나 file eknews05 2016.09.06 3178
4766 유럽전체 베를린에서 손기정 올림픽 마라톤 우승 80주년 기념 달리기 대회 개최 file eknews05 2016.08.30 19823
4765 독일 주본분관, 2016년 한국게임업체의 유럽진출 지원을 위한 "한-독 게임스컴 네트워킹" 행사 개최 file eknews 2016.08.23 2829
4764 독일 KBS 한민족 방송, 1R 공동기획 파독간호사 50주년 특집, 독일 한민족 큰잔치 콘서트 ‛내 그리운 나라’ file eknews05 2016.08.23 5255
4763 독일 제71회 8.15 광복절 경축 기념식 및 제46회 전국 종합체육대회-1.5세가 주축이 되어 성황리에 마쳐 file eknews05 2016.08.23 2565
4762 베네룩스 K-POP, 벨기에 한류팬들을 사로잡다 file eknews 2016.08.22 3135
Board Pagination ‹ Prev 1 ... 69 70 71 72 73 74 75 76 77 78 ... 313 Next ›
/ 313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