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각국 세무정보
유럽한인 사회현황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조회 수 3032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함부르크 열린문 교회 자선 음악회 

 

함부르크 열린문 교회(담임목사 이석헌)가 주관하는 제 7회 자선 음악회가  

10 27일(), 함부르크 중앙에 있는 개혁교회에서 250여명의 청중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되었다. 

 

연주에 앞서 금년 여름에도 함부르크 열린문 교회 단기 선교팀들이 한 주간 남짓  

케냐의 니무리지역과 난민촌, 그리고 불가리아 집시촌을 방문, 그들의 일상을 피부에  

와 닿게 경험했던 동영상을 상영했다. 


20171027_211936k.jpg


 

선교팀들은 현지 유치원, 빈민학교, 농아학교와 장애인학교, 교도소등을 방문  

구제 선교활동을 했다. 

두 나라 모든 외부원조가 필요한 가난한 나라들이지만,사회적 상황은 차이가 있었으며, 케냐와 불가리아 부모들은 가난에도 불구하고 개별적으로 후세대에 대한 높은 교육열을 가지고 절약하는 반면,  

불가리아 집시들은 현실의 살림살이만을 우선으로 두고는 그들의 자녀들에게는  관심 적었음을 볼 수 있었다고 한다. 


이들 사이의 공통점이 있다면, 그것은 가난과 무지와 질병의 대물림이었다. 

케냐는 종족 중심의 정치적 부패로, 불가리아는 집시들은 미래에 대한 비전이 없었다. 

 

그래서 어린이들은 사회적 약자이며 처지와 사회적 환경가운데,어린이들은 어른들이 만들어 준 체계 속에 질고를 져야만 하는 희생양이 되고 있다. 


20171027_210236k.jpg


 

함부르크 열린문 교회에서는 매년 자선 음악회를 열고 모아수익을 아프리카와 불가리아 빈곤한 어린이들의 열악한 환경과 가난, 실질적일상도움을 주는 구제 선교활동이 지속되고 있다. 

 

이석헌 목사는 음악회 개회사에서 음악은 언어와 문화 종교, 인종을 뛰어넘는 공동적인 도구로서 사랑의 더 필요한 사람들을 위해 이번에도 최선을 다해서 다양한 음악회를 준비했으니, 깊이 있는 음악의 세계를 감상하시고,그 기쁨을 가난이라는 이유로 고통 받으며 소외된 삶을 살아가는 이들에게 베풀어달라.고 말했다.


 음악회를 위해 물심양면으로 보이지 않는 곳에서 없이 도움을 주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 드리고 앞으로 많은 사람들을 동행, 더욱 좋은 음악회 고 더 은 교회되도록 노하겠다라면서 말다. 


20171027_200751k.jpg


 

연주회 1부는 니콜라우스 브룬슨의 서막 G 장조가 강희연 올겐니스트의 장엄한 오르겐 연주로 시작되었다.   

이어서 바리톤 이예찬이 베르디의 오페라, 돈칼로스중 로드리고가 죽음을 앞두고 부르는 감동적인 아리아 로모로(Lo Morr)를 불러 깊은 감동을 선사했다. 

 

엘토 김호진과 소프라노 양은진의 주님만을과 뮤지컬 미쓰 사이공 중  내꿈의 한 장면을 불렀고, 황준아의 드보르작 달에 부치는 노래 이진희 소프라니스트의 프치니의 곡 제비(La Rondine) 도레타의 꿈을 불러  참석자들로부터 우레와 같은 갈채를 받았으며,이어서 김경수 테너의 토스티의  새벽은 빛으로부터를 열창해서 관객들의 환호와 큰 박수를 받았다. 


20171027_200344k.jpg


 

한편 김수진 피아니스트의 강렬한 아르헨티나의 춤곡피아노 연주,이민지의 베토오벤의 바이올린을 위한 로망스바이올린 연주와,윤성균 피아니스트의 브람스의 간주곡과 카프리치오 피아노 연주, 이어서 바이올린과 비올라 두엣(김연정, 김영도)의 스페인에서 발생한 무곡에서 프랑스, 점차 발전된 춤곡바싸갈리아연주는 그들만의 격조 있는 주옥 같은 아름다운 곡들을 아낌없이 재능을 기부하는데 선 보여서, 관객들로부터 큰 호응을 받았다. 

 

2부에는 7명의 음악 예술가(소프라노: 한은주, 이진희, 황준아, 메조 소프라노: 유지인,테너:안영준 바리톤:이예찬,베이스 바리톤: 여신영)들이 축복하노라를 불러서 잔잔한 감동과 함께 음악회를 풍요롭게 했다. 

 

이어서 함부르크 열린문 교회 성가대(단장: 양회림, 지휘자: 김동민)가  부르크너의이곳에 주가 계신다,를 합창의 서막으로 하나님의 사랑,주의 이름 영화롭도다 주옥 같은 노래들을 찬양하였고, 또한 주님 나라 이루게 하소서,주님만이 나의 전부입니다””,찬양의 심포니로 연주회의 찬란한 대미를 장식했다. 

 

이 합창으로 모혼연일체하는 스러운 목소리는 음악회에  참여 하였던 독일들과 한인들이 완전히 도가니만들었다. 


준 높은 프로그램 이번 자선음악회는 순수예술 가곡부성가,찬양곡에 이루기까지 음악세계를 감상할 수 있는 기회였으며, 참여한 모든 사람들의 즐거움과  사랑을 꽃피우는 시간이 되었다 


20171027_191228k.jpg


 

음악회를 마친 , 매 해마다 음악회에 참석한 어느 독일인은음악가와 합창단그리고 청중이 유기적으로 호흡했던 아프리카, 불가리아 어린이들을 위한  자선 음악회는 어느덧 함부르크 음악회에 자리매김이 되었다라면서 정서적 편안함과 아울러 밀려오는 감동이 기나긴 여운을 남겼다.고 말했다. 

 

또한 함부르크 열린성가대원의 재능을 값지게 사용한 이번 자선 음악회는 선한 영향력을 발휘하는 장으로서 서로에게 나눔의 기쁨을 함께 보며 선사하는  깊은 기회를 제공해 주었으며, 성악가들의 재능기부를 성심껏 해주었고 더구나  좋은 취지의 음악회여서인지 다가오는 겨울 추위도 녹일 수 있는 훈훈한 아름다운 음악회였다.라면서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유로저널 독일 함부르크 김복녀 기자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카테고리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영국 대다수 영국한인들, 재영한인회장 선거는 무효이고 재선거해야 file 편집부 2024.01.15 823
공지 영국 재영한인총연합회, 감사 보고 바탕으로 회장 선거 무효 선언하고 재선거 발표 file 편집부 2024.01.02 428
공지 유럽전체 유로저널 주최 2023 영국 K-POP 대회 대성황리에 개최되어 file 편집부 2023.12.05 1169
공지 유럽전체 제5회 (사)해외동포언론사협회 국제 포럼, 세 주제로 열띤 토론으로 성황리에 개최되어 file 편집부 2023.10.30 1584
공지 유럽전체 2022년 재외동포처 설립과 재외우편투표 보장위한 국회내 토론회 개최 (유로저널 김훈 발행인 참여) file 편집부 2022.12.18 2169
공지 유럽전체 제 4회 (사)해외동포언론사협회 포럼에서 재외동포기본법과 재외선거 관련 4시간동안 열띤 토론 진행 file 편집부 2022.11.14 3028
공지 유럽전체 유럽 영주권자 유권자 등록 불과 최대 855명에 불과해 편집부 2022.01.25 4101
공지 유럽전체 제 20대 대선 재외국민 유권자 등록 '매우 저조해 유감' file 편집부 2022.01.22 4214
공지 유럽전체 유로저널 유럽 한인 취재 기사 무단 전재에 대한 경고 편집부 2021.06.12 10711
공지 유럽전체 제 3회 (사)해외동포언론사협회 국제포럼 성황리에 개최해 file 편집부 2019.11.06 32321
공지 유럽전체 제2회 (사) 해외동포언론사협회 국제포럼 깊은 관심 속에 개최 편집부 2019.06.07 35088
공지 유럽전체 (사)해외동포언론사협회, 철원군 초청 팸투어 통해 홍보에 앞장 서 편집부 2019.06.07 35714
공지 유럽전체 제 1회 (사)해외동포언론사협회 해외동포 언론 국제 포럼 성공리에 개최되어 file 편집부 2018.10.30 39415
공지 유럽전체 해외동포 언론사 발행인들,한국에 모여 첫 국제 포럼 개최해 file 편집부 2018.10.20 35161
공지 유럽전체 유총련은 유럽한인들의 대표 단체인가? 아니면 유총련 임원들만의 단체인가? 편집부 2018.03.21 40561
공지 영국 [유로저널 특별 기획 취재] 시대적,세태적 흐름 반영 못한 한인회, 한인들 참여 저조와 무관심 확대 file 편집부 2017.10.11 49102
공지 유럽전체 '해외동포언론사협회' 창립대회와 국제 포럼 개최로 동포언론사 재정립 기회 마련 file eknews 2017.05.11 63124
공지 유럽전체 유럽 한인 단체, 명칭들 한인사회에 맞게 정리되어야 eknews 2013.03.27 65348
공지 유럽전체 해외 주재 외교관들에 대한 수상에 즈음하여(발행인 칼럼) eknews 2012.06.27 71539
공지 유럽전체 재유럽 한인 대표 단체 통합을 마치면서(정통 유총련: 회장 김훈) file eknews 2012.02.22 64216
공지 유럽전체 존경하는 재 유럽 한인 여러분 ! (정통 유총련 김훈 회장 송년 인사) file eknews 2011.12.07 75778
공지 유럽전체 유럽 한인들을 위한 호소문 (정통 유총련 회장 김훈) file eknews 2011.11.23 88290
공지 유럽전체 유총연 대정부 건의문(정통 유총련: 회장 김훈) file eknews 2011.11.23 94801
공지 유럽전체 유총연 (회장 김훈) , 북한 억류 신숙자씨 모녀 구출 촉구 서명운동 eknews 2011.11.23 93495
공지 유럽전체 '유총련’임시총회(회장 김훈)와 한-벨 110주년 행사에 500여명 몰려 대성황이뤄 file eknews 2011.11.16 104478
공지 유럽전체 재유럽 한인 두 단체에 대한 유총련의 입장(통합 정관 부결 후 정통유총련 입장) file eknews05 2011.10.31 87548
공지 유럽전체 유총연 임시총회,통합 정관 부결로 '통합 제동 걸려' (제 9대 신임회장에 김훈 회장을 만장일치로 선출) file eknews 2011.09.20 96818
공지 유럽전체 재유럽한인 총연합회 전현직 임원,그리고 재유럽 한인 여러분 ! (통합관련 총회 소집 공고) eknews05 2011.09.05 91685
6081 독일 함부르크 열린문 교회 자선음악회 file eknews04 2019.11.04 1513
» 독일 함부르크 열린문 교회 자선 음악회 file eknews05 2017.10.31 3032
6079 독일 함부르크 여성회 “세계를 빛낸 한인여성예술인 상” 수상에 대한 자축연 열어 file eknews05 2012.07.31 4508
6078 독일 함부르크 어르신들 모심 file eknews05 2014.12.02 2941
6077 독일 함부르크 어르신 모시는 날 file 유로저널 2007.04.10 1519
6076 독일 함부르크 어르신 모시는 날 file 유로저널 2007.04.10 1345
6075 독일 함부르크 어르신 모시는 날 file 유로저널 2007.04.10 1786
6074 독일 함부르크 어르신 모시는 날 file 유로저널 2007.04.10 1962
6073 독일 함부르크 어르신 모시는 날 file 유로저널 2007.04.10 1424
6072 독일 함부르크 신성철 신임 총영사 상견례겸 신년 하례식 file eknews04 2018.01.12 1958
6071 독일 함부르크 순복음소망교회 여름 성경캠프 file 유로저널 2007.07.29 3221
6070 독일 함부르크 세계문화예술박물관에서 조선시대 문인석 반환식 file eknews04 2019.03.24 1913
6069 독일 함부르크 상공 회의소에서 „한국경제의날“ 개최 file eknews05 2015.03.10 2592
6068 독일 함부르크 민속시장에서 한국전통수공예 전시회 열어 file 유로저널 2009.11.30 2775
6067 독일 함부르크 무역관(KOTRA), 국내 지상사 채용·인사관련 세미나 개최 file 편집부 2017.10.03 1747
6066 독일 함부르크 독한협회 한국축제 "신비의 나라, 한국" file eknews04 2018.12.28 3455
6065 독일 함부르크 독한협회 주최 강연회 갖다. file eknews 2012.05.01 3415
6064 독일 함부르크 독한협회 국회의회에서 한글날 기념 문화공연 개최 file eknews04 2018.10.21 1759
6063 독일 함부르크 독한협회 "한국 축제" file eknews04 2017.12.22 2186
6062 독일 함부르크 독한 협회 차세대그룹(Junioren Kreis) „Germany 의 젊은이 모임“ 성공리 개최 file eknews05 2013.03.31 5766
Board Pagination ‹ Prev 1 ... 4 5 6 7 8 9 10 11 12 13 ... 313 Next ›
/ 313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