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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튀빙엔 대학 세종학당 설립

베를린 한국문화원, 본대학에 이어 세번째로 문열어

 

 

유로저널 프랑크푸르트지사 김운경

튀빙엔대학 한국학과(학과장 이유재교수) 독일에서 세번 세종학당이 문을 열었다. 이로써 독일의 북부, 중부에 이어 남부에도 외국인을 위한 무료 한국어교육기관이 세워졌다. 116 열린 세종학당 개원식에는 튀빙엔대학 베른트 엥글러(Bernd Engler) 총장 비롯해 김재신 주독대사, 튀빙엔대학 부총장 이사단, 독일 명예영사 양국의 인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뜻깊은 기념식을 갖고 세종학당 발족을 축하했다.

세종학당은 세계적으로 한국에 대한 관심이 높아짐에 따라 한국어 교육과 한국문화 보급을 목적으로 2007 한국 문화관광부에 의해 설립되었다. 세종학당은 매년 지부를 증설하여, 현재 수가 세계 43개국 90개에 이른다. 독일에서는 베를린 한국문화원, 대학교에 세종학당 지부가 이미 설치된 있다.

튀빙엔대학 한국학과는 그간 한국어 교육과 한국학 발전에 많은 힘을 기울였다. 2012 고려대학교에 튀빙엔대학 한국학센터(TUCKU) 설치하여 한국학과 전공학생들이 1년동안 한국을 방문해 수업을 받을 있도록 했다. 한국과의 학문적 협력을 증대시키려는 노력은 한발짝 나아가, 현재는 서울대학교와의  공동석사 과정을 준비하고 있다. 이뿐이 아니다. 매년 한국명사 초청강연, 작가 낭독회 다양한 문화행사들을 개최하여 한국문화 보급에도 힘쓰고 있다 특별히 2010년에는한국의 열어 독일인들의 한국에 대한 관심을 고취시켰고,  올해 6월에는한국주간 지정, 튀빙엔 시에 한국을 대대적으로 알리는 행사를 진행했다.

이같은 일련의 과정을 통해 현지인들의 한국과 한국어에 대한 관심이 높아져 세종학당 설립이 가능했다는 것이 관계자의 설명이다. 튀빙엔대학 베른트 엥글러 총장은 튀빙엔대학 한국학과가 튀빙겐 대학 발전에 중요한 위치를 차지하고 있다고 말했다. 또한 김재신 대사는 독일과 한국의 경제관계, 특히 바덴 뷔르템베르크(Baden Württemberg)주와 한국과의 관계를 설명하며 튀빙엔이 지리적으로 대단히 중요한 의미를 가지고 있음을 강조했다. 전 주한독일대사인 한스-울리히 자이트 (Hans-Ulrich Seidt) 독일외무부 문화국장은 튀빙겐대학이 한국에 지부를 설치하고 튀빙겐대학 내에 세종학당을 설치하는 등 지난 130년간의 한독관계사 중 학술교류에 큰 기여를 하였다고 전했다. 이들의 축사에 이유재 세종학당장(튀빙엔대학 한국학과 학과장 겸직)은 튀빙엔 세종학당이 한국어 교육을 담당하는 것뿐 아니라 창조적이고 발전 가능성 있는 새로운 한국 문화를 독일에 알리는 일에 주력하겠다고 답하였다.

 그 동안 독일 남부에서 한국어 학습하는 기관이 튀빙엔대학을 제외하고는 거의 전무하였던 터라 이번 세종학당 설립은 시사하는 바가 크다. 세종학당은 대학생 뿐 아니라 일반인도 누구나 참여할 수 있어 학문으로서의 한국학뿐 아니라 한국을 경험할 수 있는 한국문화기관으로 발전할 것으로 알려져 있어 앞으로 그 역할이 기대된다. 

 

 

독일 유로저널  프랑크푸르트 김운경

woonkk@hotmail.com

 

세종학당 관계자.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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