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각국 세무정보
유럽한인 사회현황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조회 수 10690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프랑크푸르트 우리교회창립

 

 

지난 6 19일 프랑크푸르트 짜일스하임 소재 프랑크푸르트「우리교회」가 창립예배를 드렸다.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교회, 이웃이 좋아하는 교회를 모토로 출발한 김만종 목사와 성도들은 교회 창립을 맞아 예배와 삶을 통해 하나님의 선하시고 귀하심이 드러나는 교회를 만들어가는 데 헌신할 것을 다짐했다.

이날 설교를 맡은 슈발바흐 한마음교회 이찬규목사는 "교회는 이 세상의 복음의 구조선"이라며 무엇보다 "복음을 위해 존재하는 교회가 되자. 그런 교회를 위해 다른 것은 불편하더라도 다 내려 놓는 훈련이 필요하다"는 점을 강조했다. 프랑크푸르트국제교회, 바울선교회 이성춘목사는 축사에서 "처음 마음을 잃지 말고 이웃을 돌보고 눈을 밖으로 돌려 긍휼한 마음으로 기독교의 사명을 감당하는 교회가 되어줄 것"을 권면했다.

담임 김만종목사는 한
국에서 장로회신학대학을 졸업하고 독일로 유학, 마부르크 대학에서 신학 석사와 박사학위를 취득했다. 귀국 후 장로회 신학대학원 과정을 수료, 목사 안수를 받았으며, ‘좋은 교회, 건강한 교회, 정의로운 교회’를 꿈꾸는 교우들과 함께 프랑크푸르트 「우리교회」를 설립, 초대 담임목사에 부임했다. 김목사는 지난 1988년 대학 재학시절 원주찬양교회 전도사를 시작으로 독일 마부르크 한인교회, 슈발바흐 한마음교회에서 부교역자로 헌신했고, 한국의 찬양교회, 분당우리교회, 염산교회에서 협동목사로 활동하는 등 목회 경력 20년이 넘는 중견급 목회자이다.

 

지금까지 “한 번도 부요한 적이 없었지만 한 번도 손을 놓지 않으셨던 하나님의 은혜를 늘 체험하며 살아온 작은 목회자”라고 자신을 소개하는 김목사는 “하나님 말씀이 나의 중심”이라는 의미에서 보수이며, 예수가 그러했듯 “어렵고 힘든 이들과 함께 해야 한다”는 의미에서 진보라는 두 가지의 가치를 소중히 생각하는 성직자이기도 하다.

 

이날 창립예배에는 프랑크푸르트와 인근에서 약 120여명의 성도들이 참여해 교회 발족을 축하했으며, 이형권 집사(사랑의교회)와 김관섭 집사(한마음교회)는 영성 있는 뜨거운 축가를 불러 예배의 은혜를 더했다. 우리교회측은 예배 후 참석자들에게 저녁식사를 제공하고 기념품도 증정했다.


현대식 건물의 「우리교회」 예배실은 붉은 벽돌의 벽면들이 오색창연한 스테인드 글라스와 조화를 이루면서 온화함과 경건함을 증폭시킨다. 이때 예배당 안에 파이프올갠 소리라도 은은히 울려 퍼지면 더없이 그윽하고 평화로움에 흠뻑 빠져들게 되는, 아름다운 교회이다.

 

「우리교회」(Koreanische Kirchengemeinde URI e.V., Rombergstr. 63, 65931 Frankfurt-Zeilsheim, 전화: 069-9709-7227, 이메일: urijeri@gmail.com)의 예배시간은 일요일 오전11, 수요일 오후 730분이다.

 

 

 

 

유로저널 프랑크푸르트 김운경

woonkk@hotmail.com

독일지역 광고문의: 06196-83631

 

 

 

 

김만종 담임목사.JPG 이성춘-김만종-이찬규 목사.JPG 꽃다발 받는 김목사.JPG 전교인 기념사진.JPG

 

유로저널광고

공지 대다수 영국한인들, 재영한인회장 선거는 무효이고 재선거해야 편집부 2024.01.15
공지 재영한인총연합회, 감사 보고 바탕으로 회장 선거 무효 선언하고 재선거 발표 편집부 2024.01.02
공지 유로저널 주최 2023 영국 K-POP 대회 대성황리에 개최되어 편집부 2023.12.05
공지 제5회 (사)해외동포언론사협회 국제 포럼, 세 주제로 열띤 토론으로 성황리에 개최되어 편집부 2023.10.30
공지 2022년 재외동포처 설립과 재외우편투표 보장위한 국회내 토론회 개최 (유로저널 김훈 발행인 참여) 편집부 2022.12.18
공지 제 4회 (사)해외동포언론사협회 포럼에서 재외동포기본법과 재외선거 관련 4시간동안 열띤 토론 진행 편집부 2022.11.14
공지 유럽 영주권자 유권자 등록 불과 최대 855명에 불과해 편집부 2022.01.25
공지 제 20대 대선 재외국민 유권자 등록 '매우 저조해 유감' 편집부 2022.01.22
공지 유로저널 유럽 한인 취재 기사 무단 전재에 대한 경고 편집부 2021.06.12
공지 제 3회 (사)해외동포언론사협회 국제포럼 성황리에 개최해 편집부 2019.11.06
공지 제2회 (사) 해외동포언론사협회 국제포럼 깊은 관심 속에 개최 편집부 2019.06.07
공지 (사)해외동포언론사협회, 철원군 초청 팸투어 통해 홍보에 앞장 서 편집부 2019.06.07
공지 제 1회 (사)해외동포언론사협회 해외동포 언론 국제 포럼 성공리에 개최되어 편집부 2018.10.30
공지 해외동포 언론사 발행인들,한국에 모여 첫 국제 포럼 개최해 편집부 2018.10.20
공지 유총련은 유럽한인들의 대표 단체인가? 아니면 유총련 임원들만의 단체인가? 편집부 2018.03.21
공지 [유로저널 특별 기획 취재] 시대적,세태적 흐름 반영 못한 한인회, 한인들 참여 저조와 무관심 확대 편집부 2017.10.11
공지 '해외동포언론사협회' 창립대회와 국제 포럼 개최로 동포언론사 재정립 기회 마련 eknews 2017.05.11
공지 유럽 한인 단체, 명칭들 한인사회에 맞게 정리되어야 eknews 2013.03.27
공지 해외 주재 외교관들에 대한 수상에 즈음하여(발행인 칼럼) eknews 2012.06.27
공지 재유럽 한인 대표 단체 통합을 마치면서(정통 유총련: 회장 김훈) eknews 2012.02.22
공지 존경하는 재 유럽 한인 여러분 ! (정통 유총련 김훈 회장 송년 인사) eknews 2011.12.07
공지 유럽 한인들을 위한 호소문 (정통 유총련 회장 김훈) eknews 2011.11.23
공지 유총연 대정부 건의문(정통 유총련: 회장 김훈) eknews 2011.11.23
공지 유총연 (회장 김훈) , 북한 억류 신숙자씨 모녀 구출 촉구 서명운동 eknews 2011.11.23
공지 '유총련’임시총회(회장 김훈)와 한-벨 110주년 행사에 500여명 몰려 대성황이뤄 eknews 2011.11.16
공지 재유럽 한인 두 단체에 대한 유총련의 입장(통합 정관 부결 후 정통유총련 입장) eknews05 2011.10.31
공지 유총연 임시총회,통합 정관 부결로 '통합 제동 걸려' (제 9대 신임회장에 김훈 회장을 만장일치로 선출) eknews 2011.09.20
공지 재유럽한인 총연합회 전현직 임원,그리고 재유럽 한인 여러분 ! (통합관련 총회 소집 공고) eknews05 2011.09.05
Board Pagination ‹ Prev 1 2 3 4 5 6 7 8 9 10 ... 313 Next ›
/ 313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