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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를린 필하모니에서 국경일 리셉션 및 합동 음악회 개최

by eknews05 posted Oct 01, 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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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를린 필하모니에서 국경일 리셉션 및 합동 음악회 개최

 

주독일대사관(대사 김재신)은 지난 9월30일(월) 18시30분 베를린 필하모니 챔버홀(Kammermusiksaal) 로비에서 한-독 수교 130주년 기념 및 국경일 리셉션을 개최했으며, 연이어 20시부터 양국 수교 130주년 기념 합동음악회 공연을 가졌다.

또한 금년은 광부 파독 50주년이자 베를린 필하모니 개관 50주년을 맞아 국경일 리셉션을 처음으로 베를린 필하모니에서 개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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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금년도 국경일 리셉션에는 독일 정관계 주요 인사를 비롯하여 경제인, 언론인과 독일주재 외교관 및 우리 교민 대표 등 약 700여명이 참석했으며, 김재신 주독일대사의 인사말, 에밀리 하버(Emily Haber) 독일 외교부 사무차관의 축사 및 수교 기념 케이크 커팅(cake cutting) 순으로 행사가 진행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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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셉션에 이어 필하모니 챔버홀(1,130석)에서 개최되는 한-독 수교 130주년 기념음악회에서는 금난새 인천시립예술단 예술 감독의 지휘로 한-독 양국 각 25명의 음악가로 구성된 ‘한-독 필하모닉 오케스트라’가 우리 작곡가의 교향곡 및 독일 교향곡 등의 연주로 깊은 한. 독의 우호 관계를 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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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주곡: 이호준, 하나 된 벗을 위하여 / 차이코프스키, 바이올린 협주곡 D장조 Op.35 / 베토벤, 교향곡 제5번 c단조 Op. 67‘운명’

* 협연자: 바이올린 김 봄소리 (2013 ARD 콩쿨에서 1등 없는 2등 수상)

 

양국수교 130주년을 기념하여 개최한 금년도 국경일 리셉션 및 양국 합동 음악

회는 양국 간의 우호관계를 재확인하고 제반분야에서 협력 의지를 강화하는 좋

은 계기가 되었다.

 

유로저널 베를린 안희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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