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1 :위에둥(중국형 아반떼)
사진2: 중국형 쎄라토
사진3: 중국형 포르테
현대.기아차가 중국 시장 고객만족도조사에서 최고의 품질을 인정받았다.
현대.기아차는 중국질량협회에서 발표하는 ‘2009 고객만족도조사’에서 현대차 위에둥(중국형 아반떼)?투싼, 기아차 쎄라토.포르테가 차급별 1위에 오르며 총 4개 차급 1위에 올랐다고 23일 밝혔다.
중형차 부문에서 현대차 위에둥(悅動, 중국형 아반떼)이 100점 만점 기준으로 80점을 획득해 1위(10~15만 위안 급)를, 기아차 쎄라토가 79점으로 1위(5~10만 위안 급)를 기록했다.
또한, 현대.기아차는 작년 현대차 위에둥의 신차 부문 2위에 이어 이번에 또다시 기아차 포르테가 2009년 신차 고객만족도 1위를 기록하면서, 2년 연속 신차부문에서 최상위권을 석권하는 기염을 토하며 현지형 신차 개발력의 우수성을 입증 받았다.
SUV 부문에서도 현대차 투싼이 80점으로 1위, 기아차 스포티지가 79점으로 3위를 차지했다.
현대.기아차 관계자는 “중국 현지형으로 개발된 현대.기아차들이 뛰어난 품질과 상품성으로 인정받은 것은 물론 마케팅과 서비스에 이르기까지 전 분야에 걸쳐 중국 고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것으로 나타났다”고 덧붙였다.
(사진:현대기아자동차그룹 제공)
<전 유럽 한인대표신문 유로저널, eknews.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