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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하늬 효과!, '밤에 피는 꽃' 동시간 드라마 1위 확고히!

by 편집부 posted Feb 21,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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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하늬 효과!, '밤에 피는 꽃' 동시간 드라마 1위 확고히!

 

흥행불패 배우 이하늬 주연의 MBC 금토드라마 ‘밤에 피는 꽃(기획 남궁성우 / 제작 김정미 )’이  자체 최고 시청률을 갱신하며 동시간 드라마 중 압도적 1위를 기록한 것은 물론이고, 지난해부터 올해까지 방송된 모든 MBC 드라마 가운데 가장 높은 수치를 기록하며, 역대급 흥행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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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0회에서 순간 최고 시청률이 14.4%(닐슨 코리아 제공)까지 치솟으며 인기리에 방영 중인 MBC ‘밤에 피는 꽃’은 밤이 되면 담을 넘는 십오 년 차 수절과부 여화(이하늬 분)와 사대문 안 모두가 탐내는 갓벽남 종사관 수호(이종원 분)의 담 넘고 선 넘는 아슬아슬 코믹 액션 사극.

여기서 이하늬는 주인공 조여화 역을 맡아 죽은 남편만을 위해 살아야 하는 산 사람 과부 여화를 능청스럽게 표현해내며, 답답해 보일 수 있는 조선시대 과부라는 캐릭터를 생동감 있게 그려내고 있다. 

특히 조선시대 과부로서 일반적인 사대부 여성보다도 제한적인 삶을 살아야 하지만 주체적으로 삶을 살고자 하는 캐릭터를 매력적으로 그려내는 이하늬의 열연은 시청자들의 마음을 움직이고 있다. 

이하늬는 남다른 소화력으로 자칫 답답해 보일 수도 있는 조선시대 과부 이야기를 이하늬만의 사랑스러운 연기력으로 완성해 재미를 선사하더니, 복면을 쓰고 담을 넘을 땐 카리스마 넘치는 액션으로 속 시원한 통쾌함을 안기고, 시아버지의 비밀에 한 발짝 다가설 때는 진중하고도 슬픈 모습으로 시청자들을 드라마에 빠져들게 만들고 있다. 

이런 이하늬의 출중한 연기력에 “이하늬 없었으면 어쩔 뻔”, “이하늬 하드캐리”, “흥행불패 이하늬’, “이게 바로 이하늬 효과”라는 등의 뜨거운 호평이 이어지고 있다. 매회 예상을 뛰어넘는 완급조절 연기로 극을 휘어잡고 있는 주인공 이하늬의 열연에 많은 이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사진: MBC ‘밤에 피는 꽃’ 전재 >

 

한국 유로저널 고유진 선임기자      eurojournal03@ek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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