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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TV 부문 ‘CES 2020 최고상’ 비롯 어워드 대거 수상

by 편집부 posted Jan 15,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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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TV 부문 ‘CES 2020 최고상’ 비롯 어워드 대거 수상

LG전자가 혁신 디자인과 보다 강력해진 성능을 겸비한  ‘리얼 8K’를 앞세운 올레드 TV 신제품을 선보이며 프리미엄 TV 시장을 선도하면서,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세계 최대 가전·IT 전시회 ‘CES 2020’에서 최고 기술력을 인정받았다.
LG전자는 CES를 주관하는 미국 ‘소비자기술협회(CTA)’로부터 받은 ‘CES 최고 혁신상’ 및 ‘CES 혁신상’ 16개를 포함해 총 119개의 어워드를 받은 가운데 절반 이상인 69개는 TV 제품이 차지하며 TV 기술 리더십을 인정받았다.
특히 LG 올레드 TV(모델명: CX)는 CES의 공식 어워드 파트너인 ‘엔가젯(Engadget)’으로부터 TV 부문 ‘CES 2020 최고상(The 2020 Best of CES Awards)’을 받았다. LG 올레드 TV는 2015년 이후 6년 연속으로 CES 최고 TV로 선정되었다.
미국의 IT 매체 탐스가이드는 LG전자가 새롭게 선보인 ‘벽밀착 디자인’에 대해 LG 올레드 TV가 보다 세련되고 슬림하게 업데이트됐다며 진화하는 LG 올레드 TV 디자인을 호평했다.
세계 최고 수준의 기술력을 기반으로 한 프리미엄 LG 생활가전도 다수 매체들로부터 어워드를 받았다. △인공지능 DD모터를 탑재한 ‘LG 트윈워시’ △프리미엄 무선청소기 ‘코드제로 A9’ △복잡한 재배과정을 자동화한 프리미엄 식물재배기 △지름 약 5센치미터의 구형 얼음을 만들 수 있는 ‘LG 인스타뷰 크래프트아이스’ 등이 특히 높은 관심을 끌었다.
또 △대화면과 휴대성을 겸비한 ‘LG 그램 17’ 노트북 △LG 울트라기어 게이밍모니터 △LG 사운드 바 △LG 듀얼 스크린을 활용하는 LG G8X ThinQ(국내명 LG V50S ThinQ) 등 IT 제품들도 총 23개의 어워드를 받으며 혁신성을 인정받았다.
LG전자는 보다 강력해진 인공지능 프로세서 ‘알파9 3세대(α9 Gen3)’를 신제품에 새롭게 적용했다. 55, 65, 77, 88 등 기존 올레드 TV 라인업에 48형 제품도 처음 내놓았다.
LG전자는 화질, 디자인 등 올레드만의 차별화된 강점을 한 번 더 업그레이드한 2020년형 올레드 TV 신제품을 앞세워 글로벌 프리미엄 TV 시장에서 기술 리더십을 보다 공고히 한다는 전략이다.
LG전자는 지난 2013년 세계 최초로 대형 올레드 TV를 상용화한 이후 글로벌 올레드 TV 진영을 지속 선도하고 있다. LG전자가 유일했던 올레드 TV 제조사는 글로벌 TV 업체들이 잇따라 합류하며 지난해 말 기준, 총 15개로 늘어났다. 올레드 TV를 선호하는 프리미엄 수요가 지속 늘고 있는 가운데 올해에도 올레드 TV 진영은 지속 늘어날 것으로 전망된다.

■ TV 디자인 ‘革新과 進化’

LG전자는 TV 디자인을 한 단계 진화시킨 ‘벽밀착 디자인’을 선보인다. 이 디자인은 화면, 구동부, 스피커 등을 포함한 TV 전체를 벽에 완전히 밀착한 방식이다. 기존 벽걸이 TV와는 차원이 다른 고급스러움을 제공했다.
LG전자는 벽밀착 디자인을 구현하기 위해 TV 내부와 후면 디자인 설계를 새롭게 했다. 벽에 부착하는 부품인 브라켓은 본체에 내장해 벽걸이 부위가 겉으로 드러나지 않도록 했다. 이 디자인은 TV 전체를 벽에 완전히 붙일 수 있어 시청 몰입감과 공간 활용도가 높다. 기존에는 TV를 벽걸이로 설치하게 되면 벽과 TV 사이에 브라켓 두께만큼의 공간이 생기곤 했다.
LG전자는 2020년형 LG 올레드 TV(모델명: ZX/GX) 및 8K 슈퍼울트라 HD TV(모델명: Nano99) 등에 벽밀착 디자인을 적용했다.
LG TV 디자인 혁신은 백라이트가 필요없는 올레드이기에 가능한 일이다. LG 올레드 TV는 ▲패널 뒤에 투명 강화유리를 적용한 ‘픽처온글래스(Picture on glass)’ 방식(LG 시그니처 올레드 TV) ▲마치 그림 한 장이 벽에 붙어 있는 듯한 ‘월페이퍼(Wallpaper)’ 방식(LG 시그니처 올레드 W) ▲화면을 말았다 펼치는 세계 최초 ‘롤러블(Rollable)’ 방식(LG 시그니처 올레드 R) 등으로 디자인 진화를 거듭하고 있다.


■ 압도적 화질은 물론 콘텐츠에 최적화된 시청 환경 지원

LG 올레드 TV는 영화, 게임, 스포츠 등 사용자가 시청하는 콘텐츠 종류에 따라 최적화된 시청 환경을 지원한다.
▲주변 밝기나 장르에 따라 최적의 화면을 제공하는 ‘돌비비전(Dolby Vision) IQ’, ▲감독이 의도한 색감과 분위기를 살려주는 ‘UHD얼라이언스(Alliance)’의 ‘필름메이커모드(Filmmaker Mode)’ 등 최신 규격의 ‘HDR(High Definition Range)’ 기능은 특히 영화 시청에서 생생한 고객경험을 제공했다.
또 ‘디즈니+’, ‘애플 TV+’, ‘넷플릭스’ 등 다양한 애플리케이션을 탑재해 사용자가 다양한 콘텐츠를 편하게 이용할 수 있는 것도 장점이다.
특히 LG전자는 게이머들을 위한 기능도 대폭 강화했다. 신제품은 업계 최초로 ‘엔비디아(Nvidia)’의 ‘지싱크 호환(G-SYNC Compatible)’과 AMD의 ‘라데온 프리싱크(Radeon FreeSync)’를 동시에 지원한다.
이 기능들은 게임을 구동하는 외부 기기의 그래픽카드와 TV 화면의 주사율을 일치시켜 사용자에게 최적의 게이밍 환경을 제공한다. 그래픽카드와 화면의 주사율이 서로 다를 때 발생하는 화면 끊김, 화면 어긋남 등을 예방할 수 있다.
또 LG 올레드 TV는 사용자가 스포츠를 시청할 때 ▲선호 팀의 경기 일정, 결과 등을 간편하게 알려주는 ‘스포츠 알림’ ▲자체 스피커와 외부 블루투스 스피커를 동시에 활용해 입체 음향을 구현, 마치 실제 경기장에서 관람하는 듯한 현장감을 제공하는 ‘블루투스 서라운드’ 기능 등도 탑재했다.
LG 올레드 TV는 백라이트가 필요 없어 화소 하나하나가 스스로 빛을 내고, 이를 자유자재로 조절해 화질을 섬세하게 표현한다. 다수의 전문가들로부터 압도적인 명암비와 블랙 표현, 완벽에 가까운 시야각 등으로 영화, 게임, 스포츠 등 다양한 콘텐츠를 즐기기에 최고 TV로 손꼽히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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