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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리얼 8K’ 올레드 TV 일본 출시

by 편집부 posted Dec 17,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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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리얼 8K’ 올레드 TV 일본 출시

LG전자가 ‘리얼 8K’ 올레드 TV를 일본 시장에 출시했다.

LG전자는 세계 최고 8K 올레드 TV ‘LG 시그니처 올레드 8K’를 요도바시카메라, 빅쿠카메라 등 현지 유통이 운영하는 주요 매장에 진열하고 판매를 시작했다.

일본시장은 올레드 TV 선호도가 매우 높다. 2019년 일본 TV 전체 매출액 가운데 올레드 TV 비중은 역대 최대인 20%를 기록했다. 올레드 TV 매출이 글로벌 시장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약 6%인 점을 감안하면 독보적인 수치다.2020년 도쿄올림픽을 앞두고 일본 내에서도 8K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LG전자는 일본에서 8K 해상도와 세계 최대 88인치를 모두 갖춘 ‘LG 시그니처 올레드 8K’를 앞세워 올레드 TV 원조 리더십을 더욱 강화할 계획이다.

LG전자는 7월 국내시장에 출시한 ‘LG 시그니처 올레드 8K’를 4분기 들어 해외 시장으로 확대 출시해 해외 유력 매체들로부터 호평을 받고 있다.

‘LG 시그니처 올레드 8K’는 3300만개가 넘는 화소 하나하나를 자유자재로 조절해 더욱 섬세한 화질을 표현하는 명실상부 세계 최고 TV다.
이 제품은 해상도 관련 국제표준에 부합해 △화소 수 △화질선명도 기준을 모두 만족한다. 가로 7680개, 세로 4320개 등 총 3300만개 이상 화소 수는 물론 ‘화질선명도’ 기준치인 50%를 훌쩍 넘는 약 90% 수준으로 선명한 8K 해상도를 구현한다.

LG전자 일본법인장 이영채 상무는 “‘외산의 무덤’ 일본 시장에서 독보적인 올레드 기술을 앞세워 LG만의 프리미엄 브랜드 이미지를 강화해왔다”며 “고객들로부터 인정받은 압도적 화질의 올레드와 세계 최고 8K 해상도를 결합해 일본 소비자들을 사로잡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LG전자의 2020년형 8K TV 전 제품이 미국 소비자기술협회(CTA)의 ‘8K UHD’ 인증을 받았다. TV 업체 중 해당 인증을 획득해 공개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CTA는 세계 최대 소비자 가전·IT 전시회(CES) 주최기관으로, LG전자를 포함한 주요 제조사, 유통사 등 2,000여 개 글로벌 기업이 회원사로 활동하고 있다. 

CTA는 ‘8K UHD’ 인증 기준으로 국제디스플레이계측위원회(ICDM)의 표준규격을 준용해, ‘화면 해상도’ 요건으로 △3300만 개 이상의 화소 수 △최소 50%의 화질 선명도(CM)를 명시했다. 이 외에도 디지털 신호 입력, 업스케일링 등의 기준도 포함했다.

  특히, 세계 최초 8K 올레드 TV ‘LG 시그니처 올레드 8K’는 해외 주요 매체들로부터 극찬을 받았다. 미국 시사주간지 <타임(TIME)>은 이 제품을 ‘2019년 최고 발명품’으로 선정한 바 있다. 미국 IT 매체 <톰스 가이드(Tom’s Guide)>는 “지구상 최고 TV”라며 “세밀하게 표현되는 영상이 매우 사실적이어서 만져보고 싶을 정도”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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