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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 4·10 총선 출마·신당 창당 등 정치 참여 입장 강행

 

조국 전 볍무부 장관이 18일 서울 동작구 국립현충원을 찾아 김영삼, 김대중 전 대통령 묘역을 참배한 뒤   “윤 독재정권 종식”을 외치며 22대 총선에서 "2월 말, 늦어도 3월 초까지 차례차례 진행하며 신당을 창당해 더욱 진보적인 강소정당, 원내 제3정당이 되겠다"는 포부를 밝혀 특히 야권을 중심으로 하는 또 한번 요동을 칠 것으로 전망된다.

이와같이 조 전 장관이 신당 창당 계획을 밝힌 지 2일 후(2월 16일-17일)에 비례대표 지지 정당을 묻는 여론조사 결과에서 (가칭) 조국신당이 3위로 이준석-이낙연의 ‘개혁신당’ 을 2배 가량 압도했다.

조 전 장관은 "김영삼 대통령 집권 후 30년 지났는데 '검찰판 하나회'가 등장해 국정을 좌지우지하고 있다"며 "저의 마지막 과제는 한 줌의 정치 검찰이 쥐고 있는 권력을 국민께 돌려드리는 것이다. 문재인 정부 검찰개혁 추진자의 한 사람으로 국민께 송구스럽다"고 말했다.

여론조사 기관인 '여론조사 꽃'이 지난 16일부터 17일 이틀동안 전국 만 18세 남녀 총 2,009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비례대표를 뽑는 정당 지지도' 조사 결과, 무선전화면접(CATI)의 경우 조국신당(가칭)의 지지율은 10,0%로 이준석 대표가 주도하는 개혁신당의 지지율(5.5%)과 2배 가까이 차이나는 것으로 나타났다.

선ARS 방식으로 진행한 조사 결과에서도 조국신당의 지지율(13.6%)이 개혁신당(7.2%)보다 훨씬 우세한 것으로 나타났다.

 (유로저널 본보 정치 기사 8면 참조)

조국 신당 인재영입위원장은 지난 12일, 경남 김해 봉하마을 소재의 고 노무현 대통령 묘역 참배 후 취재진을 만나 “이제 저는 무도하고 무능한 윤석열 검찰 독재정권의 조기 종식과 민주공화국의 가치를 회복하기 위한 불쏘시개가 되겠다”고 말해 출마를 시사했었다.

또 문재인 전 대통령과의 예방 자리서도 “다른 방법이 없다면 신당 창당을 통해서라도 윤석열정권 심판과 총선 승리에 헌신하겠다”고 의지를 불태웠던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더불어민주당이 총선에서 진보 성향 군소 야당 및 시민단체와 비례대표 선거에 대비해 통합비례정당을 추진 중인 가운데 이를 주도하는 박홍근 의원은 13일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의 신당은 연합 대상이 아니라고 잘라 말했다.

박 의원은 "총선에서는 대한민국을 급속도로 퇴행시킨 윤석열 정권을 심판해 '공정과 상식, '정의와 희망'을 바로 세우고 큰 위기에 처한 민생과 민주, 평화를 살려내라는 국민의 염원과 명령에 충실해야 한다"고 강조하면서  " 조 전 장관의 정치 참여나 창당은 불필요한 논란과 갈등, 집요한 공격만 양산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은 이날 열린 비상대책위 회의에서 조 전 장관이 추진하는 신당에 대해 " 도덕적으로 민주당에서조차 출마할 수 없는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이 뒷문으로 우회해서 국회의원 배지를 달 수 있는 제도가 준연동형 비례대표제"라고 조 전 장관을 비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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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조국 신당 인재영입위원장은 16일  " 한동훈 비대위원장에게 묻고 싶은 건 윤석열, 김건희는 범죄 혐의에 대해 수사 자체를 하지 않았기 때문에 재판을 받지 않았다"고 말했다.

이어 "한동훈 씨는 검사시절 김건희 씨와 수 백 번 카톡한 사이이고 왜 김건희를 기소 안 하는지 모르겠다"며 "자신은 손준성 검사장 고발사주 관련 고발장이 국민의힘에 전달되기 직전에 손 검사와 같이 소수의 단체방에 60장의 사진을 올렸다. 밝혀지면 기소되어야 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제가 기소되고 재판을 받고 결과를 승복할 것이나 수사도 기소도 하지 않는 자신들의 범죄 혐의, 윤석열·김건희가 범죄 집단이라고 본다"며 "수사가 이뤄지지 않아 기소도 안 되고 유죄도 안 됐는데 그런 사람이 저한테 할 말은 아니다"고 말했다.

또한, 조 인재영입위원장은  18일 연합뉴스와의 인터뷰에서는 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을 가리켜 "'운동권 정당' 이런 말 하는 걸 듣고 실소를 금할 수 없었다"며 "'조국 신당'도, 민주당을 포함한 범진보 진영 정당도 공통점이 하나 있다. 과거로 돌아가게 되면 일제와 싸웠던 독립운동의 정당이고 권위주의와 싸운 민주화 운동의 정당"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그런 운동을 자랑스러워하는 게 너무 당연한 것"이라며 "현시점에서는 검찰 독재를 바로잡고 소수의 정치 검찰로부터 권력을 국민에게 돌려드리는 운동을 하려는 정당이기도 하다. 그런 운동의 비난을 한다거나 조롱하는 거는 오히려 대한민국 헌법 가치에 반한다"고 반박했다.

조 전 장관은 "국민의힘은 홍범도 장군에 대해서 '좌익 빨갱이'라고 생각하는지 답해야 한다"며 "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에게 묻는다. 이전돼버린 흉상을 원위치하는 데 동의하는지 밝히길 바란다"고 말했다.

또 그는 "채상병 특검법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는지, 찬성할 건지 반대할 건지, 거부권 행사 건의할 건지 한 위원장이 답해야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박지원 전 대통령 비서실장은 19일  MBC 라디오 '김종배의 시선집중'과 인터뷰에서  "더불어민주당 일부에서 조국 전 장관 신당과 함께 할 수 없다는 목소리가 나오는데, 이는 소탐대실"이라며 "조국신당과 함께 논의해 진보 민주 개혁세력 대연합 차원에서 연합정당으로 갔으면 좋겠다"고 했다.

 

유로저널 김세호 기자      shkim@theeurojourna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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