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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동차 스타리아, 

독일 10만 소비자들 투표로 최고 수입 밴에 선정

 

현대자동차의 미래 모빌리티에 대한 비전이 담긴 MPV 스타리아가 최근 독일 소비자들의 선택을 받아 최고의 수입 밴으로 선정됐다. 

독일 자동차 전문지 〈아우토 모토 운트 슈포트(Auto Motor und Sport), 이하 AMS〉가 최근 발표한 ‘독자 선정 최고의 차(Reader's Choice Best Cars 2023) 시상식’에서 현대자동차의 MPV(다목적 차량, Multi-Purpose Vehicle) 모델인 스타리아가 수입 밴 부문 최고의 차로 선정됐다. 2022년에 이어 2년 연속 〈AMS〉 독자들이 선정한 최고의 수입 밴에 등극하는 영광을 안은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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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MS〉가 진행하는 독자 선정 최고의 차 시상식은 올해로 47회를 맞이한 전통적인 연례행사다. 

오로지 자동차에 관심이 많은 독자들의 투표를 통해 매년 독일에서 판매 중인 수백 대의 차 중 최고의 차를 가리기 때문에 자동차산업 종사자가 아닌 일반 소비자의 시선과 심리를 파악할 수 있는 자리로 평가받고 있다. 

아울러 특정 모델뿐만 아니라 자동차 브랜드에 대한 소비자들의 평가와 기대도 알 수 있어 시장 분석에 중요한 지표로 활용되기도 한다. 

올해 〈AMS〉 독자 선정 최고의 차에는 총 10만 1,550명의 독자들이 참여해 13개 부문 400대 이상의 자동차에 투표했다. 13개 부문은 차급 및 차종에 따라 초소형차(Minicars)부터 컨버터블, 밴, 럭셔리 SUV 및 오프로더에 이르기까지 다양하게 구성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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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AMS〉는 유럽 최고의 자동차 강국인 독일 시장의 특성을 반영해 자국 모델을 제외한 수입 모델만의 경쟁력을 면밀히 파악하고자 13개 부문에 걸쳐 수입차 랭킹 투표를 별도로 진행했다. 

스타리아가 포함된 밴 부문에는 총 32대의 모델이 후보에 올랐으며, 그 중 수입 밴은 절반인 16대에 이르렀다. 

밴 부문의 경우 차의 크기 및 가격대의 구분 없이 모든 밴과 MPV를 포함해 투표를 진행했으며, 스타리아는 수입 밴 중 25.2%의 압도적인 지지를 받아 1위에 등극했다. 

스타리아는 우수한 상품성으로 〈아우토 모토 운트 슈포트〉 독자들이 선정한 최고의 수입 밴에 등극했다.

스타리아의 득표수는 수입 밴 부문 2위를 차지한 르노 트래픽(11.8%)과 비교해도 2배 이상 차이가 벌어진 결과로, 다른 부문에서 2위와의 격차가 이렇게 벌어진 경우는 스포츠카 부문의 포르쉐 911이 35.3%의 투표율로 1위(2위는 메르세데스-AMG 원, 9.0%)를 기록한 것뿐이었다. 

지난해에도 수입 밴 부문 1위를 차지한 스타리아는 당시 21.6%의 표를 받았으며, 올해는 더 많은 독자들의 선택을 받는 데 성공했다. 이는 유럽 시장에서 스타리아의 입지가 더욱 탄탄해졌다는 뜻으로 풀이할 수 있다. 

수입 밴 부문에서 스타리아와 함께 자웅을 겨룬 상위권 모델은 르노 트래픽과 캉구, 푸조 e-트래블러, 도요타 프로에이스 베르소 등이었다. 

초소형 밴인 르노 캉구를 제외하면 모두 스타리아와 비슷한 크기의 모델로, 차급 구분 없이 투표가 이뤄진 밴 부문임을 감안해도 비교적 객관적인 평가가 이뤄졌다는 것을 알 수 있다. 

르노 트래픽은 1981년부터 판매된 모델로 현행 버전은 2021년에 페이스리프트를 거친 3세대 모델이다. 

도요타 프로에이스와 푸조 트래블러는 스텔란티스 그룹 합병 이전에 도요타와 푸조가 속한 PSA 그룹이 공동 개발한 같은 플랫폼의 모델이며, 이번에 순위권에 오른 e-트래블러는 이름에서 알 수 있듯 전기차 버전이다. 

이 밖에도 푸조, 시트로엥, 피아트, 닛산 브랜드의 다양한 밴 모델이 리스트에 이름을 올렸다. 

스타리아는 승객 운송에 최적화된 공간을 제공해 비즈니스 서비스 모빌리티로 인기를 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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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은 밴 시장이 굉장히 활성화된 지역이다. 

패밀리카 및 레저용으로 활용하는 미국 시장과 달리 유럽에서 밴은 승객 운송뿐만 아니라 화물 운송까지 아우르는 비즈니스 용도로 많이 쓰이기도 한다. 

이 때문에 탑승자를 위해 편안한 이동 공간과 승차감을 갖춰야 하는 것은 물론, 용도에 맞춰 공간을 손쉽게 구성할 수 있어야 하며 크고 무거운 짐을 싣고 달려도 빠르게 이동할 수 있는 운송 능력을 두루 갖춰야 한다. 즉, 다재다능한 MPV의 목적을 충실히 따르는 차량이라고 볼 수 있다. 

SUV와 크로스오버의 인기 탓에 예전보다 규모가 줄어들긴 했지만, 유럽 밴 시장은 모빌리티 서비스의 가능성을 발판 삼아 다시 커지는 중이다. 

아울러 기존의 디젤 파워트레인을 대체하는 전동화 파워트레인이 밴의 주축으로 자리 잡고 있으며, 이 같은 트렌드는 현재 유럽에 판매되는 다수의 밴 모델이 전동화 버전을 제공한다는 점에서 분명히 드러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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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와 관련해 비즈니스 데이터 분석 전문 플랫폼인 ‘스태티스타(Statista)’는 2014년 이래 줄어든 밴 시장이 다시 확대되고 있는 이유로 전기 MPV의 확산 및 새로운 공유 모빌리티 서비스의 등장을 언급했다. 

스타리아의 실내 공간은 목적에 따라 다양하게 구성할 수 있다

스타리아는 현대차의 미래 모빌리티 디자인 테마 ‘인사이드 아웃(Inside Out, 실내 디자인의 공간성과 개방감을 외부로 확장한 개념)’을 처음 적용하고, 이동과 휴식부터 캠핑까지 다양한 목적에 맞춰 자유롭게 구성할 수 있는 실내 공간을 특징으로 하는 MPV 모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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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선을 떠올리게 하는 유선형 차체와 미래지향적인 분위기가 물씬한 앞뒤 디자인, 개방감과 쾌적함에 초점을 맞춘 인테리어, 용도에 따라 구성을 달리할 수 있는 공간성, 실내 곳곳에 마련된 다양한 수납공간 등 스타리아가 새로운 차원의 모빌리티로 거듭날 수 있었던 배경이다.

참고로 스타리아는 현대차가 가까운 미래에 선보일 PBV(Purpose built Vehicle, 목적 기반 모빌리티)의 개념에 가장 가까운 모델이라고 할 수 있다. 

소비자의 다양한 요구에 맞춰 실내 공간 구성과 용도를 자유롭게 변경할 수 있는 맞춤형 이동수단의 개념을 정확히 구현했기 때문이다. 

스타리아의 활약으로 현대차가 선보일 미래 모빌리티와 PBV에 대한 기대가 높아지는 중이다.

현대차의 미래 모빌리티 비전을 담은 스타리아가 독일 소비자들로부터 2년 연속 최고의 수입 밴으로 인정받았다는 것은 현대차의 미래 전략이 긍정적으로 인식되고 있다는 뜻이기도 하다. 

나아가 이번 수상은 현대자동차그룹 차원에서 2025년부터 본격적으로 선보일 PBV에 대해서도 긍정적인 기대감을 조성할 수 있는 원동력으로 작용할 것이다. 

향후 등장할 현대차그룹의 다양한 맞춤형 모빌리티와 함께하는 삶이 얼마나 즐거울 지 기대할 이유는 충분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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