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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공, 윤대통령과 김건희 여사의 멘토 주장해 

석열이 대통령을 내가 시켰다, 한동훈은 차기 대통령감이 못되고 오세훈이 적임자

 

지난 대선정국 때 윤석열 부부와 인연 있는 것으로 알려진 건진법사, 무정스님, 천공스승 등 무속인들중에서 특히 천공이 유튜브 영상과 현장 강연 등을 통해 정치 경제 사회 등 각 분야 이슈에 대한 그의 주장과 해법을 내놓고 있어 주목받고 있다.

특히, 항간에 떠도는 소문처럼 초등학교 2년 중퇴, 전과 17범으로 알려진 천공이 윤대통령과 김건희 여사에게 자문하면서 국정에 개입하고 있는지 의혹이 증폭되고 있지만, 윤 대통령이나 천공은 무대응으로 일언반구 대응하지 않고 있다.

천공은 지인들과 대화하면서 윤 대통령을 여러 차례 ‘석열이’라고 지칭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천공이 스스럼없이 ‘석열이’라 부를 정도로 윤 대통령과 가깝다는 걸 방증하는 대목이다. 혹은 두 사람 사이가 가깝지 않음에도 천공이 윤 대통령을 일부러 하대함으로써 자신 위상을 높이려 한 의도로도 해석될 수 있다.

특히, 지난 3월 9일 치러진 대통령선거 이후 천공이 수도권 모처에서 유명 연예인 A 씨를 비롯한 지인들과 사석에서 만나 대화를 나눈 35분 분량의 녹음파일을 일요신문이 입수해 몇 개로 나누어 전했다. 

녹취록에 따르면 천공은 "(윤석열 검찰총장에게) 큰일(대통령 출마) 준비해라. 내가 시켰다"고 주장했다. 또 "(문재인 정부) 청와대 애들이 석열이를 수원고검장 보내려 했는데, 내가 가지 말라고 했다"는 비화도 담겨 있다. 녹음파일을 통해 천공이 '검찰총장 윤석열'에게 대통령 출마도 조언했음이 처음 확인된 셈이다.

연예인 A씨가 그동안에 본 건 서울시장이 대통령 된 건 아는데 검찰총장이 대통령 된다는 생각은 해본 적이 없다고 하자 천공은 "내가 시키는데 (웃음소리). 내가…"라고 말했다.

천공은 차기 대통령 후보에 대해서도  “대통령 할 사람은 하늘에서 정해져 있다”고 말하면서 오세훈 서울시장을 꼽았다. 또한 그는 배우로 활동 중이며 MZ세대로부터 존경받을만한 연예인을 주목하면서도 그 연예인이 누구인지 실명을 밝히지 않아 호기심을 자아냈다.

반면 윤 대통령의 ‘최측근’으로 꼽히는 한동훈 법무부 장관의 대권 가능성에 대해선 “택도 없는 소리”라고 일축했다. 

그러면서 “한 장관은 지금까지 관료로서 검사로서 훌륭하다고 생각한다”면서도 “한 장관은 검사만 계속해왔기 때문에 과연 정치인으로서는 어떨지 모르겠다”고 평가했다.

공교롭게도 천공의 이와같은 발언 다음 날 그동안 차기 후임자에 대해 침묵해왔던 윤 대통령이 “한 장관은 정치할 준비가 안 됐고, 지금 정치를 할 상황도 아니다”라며 강한 불쾌감을 표출했다는 말이 전해졌다. 

이와같은 내용에 대해 이재명 대통령실 부대변인은 13일 "대통령실 입장은 천공과 관련된 허위사실 유포에 대해선 법과 원칙에 따라 강력히 대처할 것이다"라고 밝혔다.

 

유로저널 김세호 기자

eurojournal01@ek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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