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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대선 구도, 불확실성 점점 확대 양상

836-정치 2 사진.jpg
< 표: 중앙일보 전재 >

안철수 지지율 4개월만에 첫 하락,정치 전문가 대다수가 박근혜 당선 확률 낮아

2012년 대통령 선거일 1년 남겨 놓고 대선 구도의 불확실성이 점점 커지고 있는 양상을 보이고 있다.
중앙일보-YTN-동아시아연구원(EAI)이 지난 17일 실시한 정기 여론조사 결과, 새로 탄생한 민주통합당의 
지지율은 과거의 민주당보다 상승했고, 안철수 서울대 융합과학기술대학원장의 지지율은 최근 4개월 사이 
처음으로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설문 조사에서 지난 16일 민주당과 시민통합당, 한국노총 등이 합쳐서 출범한 민주통합당의 지지율은 
29.5%로 9월 19.4%, 10월 27.9%, 11월 25.1%의 최근 4개월간의 민주당 지지율을 뛰어넘는 것이다. 
게다가 민주통합당이 내년 1월 15일 새 지도부를 선출하면서 전당대회나 경선 이후의 지지율 상승 현상이 
나타날 것으로 전망된다.
반면, 한나라당은 이명박 대통령 친인척 비리, 한나라당 최구식 의원 비서관이 연루된 중앙선관위 디도스 
공격 사건 등 대형 악재에도 불구하고 나름대로 선방해 지난달(34.4%)과 비슷한 35.9%의 지지율을 기록했다. 
박근혜 전 대표가 비상대책위원장을 맡아 당 쇄신의 전면에 나서는 쪽으로 당내 분란이 정리된 것이 지지율 
하락을 막은 것으로 보인다. 
민주통합당 출범으로 같은 야권의 통합진보당(민노당+국민참여당)은 야권 지지층의 관심이 민주통합당으로 
옮겨가면서 지난달 10.5%였던 지지율이 4.9%로 급락했다. 

안철수와 박근혜 지지율 차이, 간격 줄어

차기 대선주자 지지율에도 미묘한 흐름이 나타났다. 안철수 원장의 지지율에 처음으로 제동이 걸린 것이다. 
차기 대선주자 전원을 놓고 조사한 결과 박근혜 전 대표(29.2%)와 안 원장(23.3%)의 지지율 격차가 11월 
2.5%포인트에서 5.9%포인트 차이로 커졌다. 안 원장의 지지율이 20.1%(9월)→25.9%(10월)→27.3%(11월)로 
최근 3개월간 상승세를 이어가다 이번 조사에선 4% 포인트가량 떨어진 반면 박 전 대표의 지지율은 지난달
(29.8%)에 비해 큰 차이가 없었다.  
그러나 양자 대결에선 안 원장은 49.4%로 박 전 대표(39.4%)를 10%포인트 차이로 앞섰다. 다만 11월 조사
(안 원장 50.1%, 박 전 대표 38.4%)보다는 격차가 줄었다. 
리얼미터의 정기 조사에서도 안 원장과 박 전 대표의 양자대결 구도에서는, 안 원장이 51.3%(▼2.1%p), 
박 전 대표가 37.5%(▲1.3%p)를 기록, 양 후보간 격차는 13.8%p로 전 주보다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정치전문가 30명중 내년 대선“박근혜 당선” 3명뿐

2012년 제18대 대통령 선거에서 박근혜 전 한나라당 대표보다는 안철수 서울대 융합과학기술대학원장, 
문재인 노무현재단 이사장 등 범야권 후보가 당선될 것으로 내다보는 전문가가 훨씬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내년 12월19일 치러지는 대선 1년을 앞두고 <한겨레>가 학자와 정치평론가, 여론조사 전문가 등 정치 관련 
전문가 30명을 대상으로 조사 결과, 전문가들은 18대 대통령에 당선될 가능성이 가장 높은 인물로 안철수 
원장(7명)과 문재인 이사장(5명), 박근혜 전 대표(3명)를 차례로 꼽았다. '야권 후보'의 당선 가능성이 높다고 
답한 전문가 4명을 포함하면, 범야권 후보 당선을 전망한 전문가가 16명으로, 박 전 대표를 지목한 3명을 크게 
웃돌았다. 다만, 범야권 후보 당선을 전망한 전문가들은 예외 없이 '범야권 대선 후보 단일화'를 전제로 제시했다. 
전문가 11명은 당선자를 "예측할 수 없다"고 답해, 이번 대선이 치열한 혼전 속에 치러질 것으로 전망했다.

범야권의 대선 후보 단일화가 이루어진다면, 야권의 최종 대선 후보로는 문재인 이사장을 꼽은 이가 10명으로 
가장 많았고, 안철수 원장(5명), 김두관 경남지사, 손학규 전 민주당 대표(각 1명) 차례였다. 13명은 '예측 
불가'라고 답했다. 여권 대선 후보로는 박근혜 전 대표가 될 것으로 본 전문가가 27명으로 압도적이었다.
내년 4월 총선의 제1당으로는 민주당과 시민통합당, 한국노총 등이 합친 민주통합당을 예측한 전문가들이 26명으로 
가장 많았다. 한나라당을 꼽은 이는 3명, '예측 불가' 1명이었다. 
특히, 박근혜 전 대표는 4월 총선의 결과에 따라 내년 12월 9일 대선에서 당선의 희비가 크게 엇갈릴 것으로 전망된다.  

유로저널 정치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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