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각국 세무정보
유럽한인 사회현황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조회 수 5751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야권 단일화가 4.11 총선 최대 변수로 등장


민주통합당과 통합진보당이 19일 야권 단일후보 경선 결과를 발표하면서 야권 연대가 4ㆍ11 총선의 최대 변수로 떠올랐다. 또한, 여야에 관계없이 공천에 낙선한 현역의원들이 무소속이나 다른 당 소속으로 출마를 선언하고 있어 또다른 변수가 될 것으로 전망된다.

지난해 10?26 서울시장 보궐선거에서 보듯이 야권 후보 단일화로 여야 간 1대1 대결 구도를 만든 것은 수도권에서 상당한 위력을 발휘할 것이란 분석이 우세하다. 보수 진영이 새누리당과 자유선진당, 국민생각 등으로 분열돼 있는 점도 야권연대에 유리한 요인으로 꼽힌다. 

정치권 안팎에선 야권연대가 민주당과 통합진보당의 지지율을 합친 결과만 나와도 여권에 상당한 위협이 될 수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일례로 지난 18대 총선에서 서울 지역 양당 후보들의 득표율을 합할 경우 도봉갑, 강북갑, 마포갑, 관악갑, 영등포갑 등 7곳에서 승부가 뒤집혀 야권 단일후보가 여당 후보를 이길 수 있다는 계산이 나온다. 

민주당이 이번 총선에서 약진을 기대하고 있는 부산ㆍ경남 지역의 '낙동강 벨트'와 통합진보당의 전통적 강세 지역인 울산, 새누리당과 자유선진당 등으로 보수세력이 분열된 충청권 등도 야권연대의 수혜 지역이 될 가능성이 높다. 

특히 5% 이내의 격차로 박빙 승부가 벌어지는 지역일수록 야권연대의 시너지 효과가 더욱 크게 나타난다. 이에따라 야권은 이번 경선으로 여당과의 확실한 일대일 구도가 구축돼 `단일화 바람'을 극대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반면 야권연대의 영향력에 대한 회의적인 시각도 존재한다. 

통합진보당 후보가 단일후보로 선출된 선거구 가운데 일부 지역에서는 민주당 지지층을 충분히 흡수하지 못할 가능성이 있다. 또 통합진보당의 강경 노선에 거부감이 있는 일부 중도층의 이탈 가능성도 거론된다. 민주당이 그간 통합진보당과의 야권연대를 의식해 한미 자유무역협정(FTA) 등과 같은 현안에서 좌클릭한 점이 지지층 확장에 부담이 될 가능성도 있다. 

보수층이 새누리당으로 결집하는 역풍을 초래하는 측면도 있다. 전국 71곳에서 시행된 야권 단일화 경선결과 민주통합당이 58곳, 통합진보당이 12곳, 진보신당이 1곳에서 후보를 배출했다. 통합진보당에서는 이정희·심상정 공동대표, 노회찬 대변인, 천호선 대변인 등 당의 간판급 인사들이 일제히 공천자 명단에 이름을 올렸으며, 관심이 쏠렸던 서울 도봉갑에서는 고 김근태 고문의 부인인 인재근 여사가 후보로 확정됐다. 

또 민주통합당의 대선주자인 정세균 의원과 정동영 의원도 나란히 승리를 거뒀으며, 그동안 지역구에 출마하지 않겠다고 했던 이해찬 상임고문은 세종시 출마를 선언했다. 민주통합당과 통합진보당은 단일후보가 결정되지 않은 나머지 7개 지역에 대해서는 오는 22일까지 후보를 확정할 방침이다. 


유로저널 정치부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수
공지 사회 해외 병역기피자 입국금지 및 국적 회복 불허법 발의 2020.12.19 204516
공지 사회 선천적 복수국적자 국적선택신고 안내 -외국국적불행사 서약 방식- (2023년 5월 수정안 제시) file 2019.01.07 317011
공지 사회 5월부터 41세 미만 병역미필자는 재외동포 비자 발급제한 file 2018.02.19 327999
공지 사회 병역 미필자는 국적 회복 불허, 해외 병역대상자 40세로 !!! file 2017.06.20 368553
공지 사회 10억 넘는 해외금융계좌 내국인과 일부 외국인 신고 안 하면 과태료율 40% 2016.05.31 402773
공지 사회 재외국민 국내거소신고제도 폐지에 따른 재외국민 주민등록증 발급 안내 2016.05.22 415565
공지 사회 병역 의무 회피나 감면 목적 외국 여행이나 유학 후 미귀국시 강력 처벌 file 2016.02.22 399592
공지 사회 재외동포, 입국시 자동출입국심사 가능한 반면 지문정보 제공 필수 file 2015.11.23 397279
공지 사회 재외국민 선거, 법 위반하면 국적에 관계없이 처벌 받는다. file 2015.11.17 403566
공지 사회 재외동포 등 외국인 입국 즉시 공항에서 휴대폰 개통 가능 file 2015.10.01 400807
공지 사회 한국 국적 포기자, '최근 3년간 5만명 육박,병역기피자도 증가세 file 2015.09.23 412831
공지 사회 국내 주민등록자, 해외 재산·소득 자진 신고하면 처벌 면제,10월1일부터 6개월간 file 2015.09.22 393653
공지 건강 2007년 출생 선천적 복수국적자,2025년 3월31일까지 국적이탈 신고해야 (18세 이전 이탈 가능); 2023년 5월 수정안 추기 게시) 2015.07.19 423314
1854 정치 황교안 정계진출 반대 우세 속 국정농단 책임 물어야 file 2019.01.22 46718
1853 정치 새 정부조직개편안은 17부3처17청 file 2013.01.24 22723
1852 정치 18대 대선,투표율에 따라 박근혜-야권단일후보 당락 엇갈려 file 2012.11.22 19383
1851 정치 보수 3 당의 통합과 연대 위한 물밑접촉 활발히 진행중 file 2019.08.07 18872
1850 정치 2012년 선거의식,복지예산 편성에 건전재정은 허구 file 2011.10.05 18326
1849 정치 북한 1 인당 GDP 661 달러로 남한의 5% 수준에 불과해 file 2011.08.10 15418
1848 정치 통일 한국, 한민족 공동체의 세계적 부상 전망 file 2012.08.13 14452
1847 정치 미래창조과학부 장관 후보자 김종훈,이중 국적자 논란 file 2013.02.20 14274
1846 정치 작년 북한 대중 무역의존도, 최초로 80% 넘어서 file 2011.06.07 13383
1845 정치 안철수 새추위와 민주당 "정당공천 배제는 국민의 명령" 2014.01.15 13008
1844 정치 [정치] 탈북자 국내 입국수 2만 명 돌파 file 2010.11.17 12524
1843 정치 국가경쟁력 순위 19위로 5 단계 도약 file 2012.09.13 12162
1842 정치 탄도 미사일 사거리 지침 개정,300km→800km로 연장 file 2012.10.09 11748
1841 정치 전·현직대통령 호감도 노무현> 박정희> 박근혜> 김대중> 이명박순 file 2013.11.05 11593
1840 정치 박근혜 정부,박정희 측근 2 세들의 잠식 범위 확대 file 2013.08.21 11420
1839 정치 한국인들, 통일에 대한 인식 및 필요성 높아져 file 2013.11.19 10237
1838 정치 정당지지율 역전, 민주당이 한나라당보다 3% 앞서 file 2011.05.10 10055
1837 정치 여의도 정가에 다시 부는 안철수 바람,여야 정치권 당황 file 2013.02.20 9564
1836 정치 남북러 가스관 북한 비핵화 계기될 수도 있어 file 2011.11.09 9491
1835 정치 [정치] 천안함 피격 사건, 내각 총사퇴 안보 위기상황 file 2010.04.07 8989
Board Pagination ‹ Prev 1 2 3 4 5 6 7 8 9 10 ... 93 Next ›
/ 93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