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각국 세무정보
유럽한인 사회현황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윤 대통령 직무 평가,  

50대이하와 경제 활동자들은 70% 내외가 부정적

* 연령별로 60대 이상과 무직/은퇴층은 부정보다 긍정이 높아

* 전 인구의 50% 가까운 수도권은 부정적 평가가 60% 차지해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부정적 평가가 60% 내외를 넘나드는 가운데 50대이하의 연령대와 경제 활동을 하고 있는 사람들로 부터는 70% 내외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갤럽이 2월 21~23일사이 전국 만 18세 이상 1,000명을 대상으로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직무 평가결과, 긍정 평가가 37%, 부정평가가 56%, 그리고 응답없음이 7%에 이르렀다.

이 평가 기준에는 최근 큰 이슈가 되고 있는 정순신 사태 (아들의 학폭 사태로 사퇴)에 대한 여론이 반영되지 않았다. 

 윤 대통령이 현재 '잘하고 있다'는 응답은 국민의힘 지지층(78%), 60대 이상(50%대 후반) 등에서, '잘못하고 있다'는 더불어민주당 지지층(91%), 40대(73%) 등에서 두드러진다. 성향별 직무 긍정률은 보수층 64%, 중도층 28%, 진보층 12%다.

지역별로 지방색 영향이 적고 전체 인구의 절반 가량이 거주하고 있는 수도권의 경우 서울(긍정:37%,부정:59%)지역에서는 전체 지지율과 유사했으나, 인천/경기(긍정: 31%,부정:61%)의 경우는 부정 평가가 긍정 평가보다 2 배 가까이 앞섰다.

1316-정치 1 사진.png

경찰 수사전담기구인 국가수사본부(국수본) 2대 본부장으로 임명됐던 정순신 변호사(57·사진)가 5년 전인 지난 2018년 KBS 등 이미 언론에 보도됐던 정 변호사 아들의 학교폭력 관련해 임명 발표 28시간 만에 사임하는 초유의 사태가 벌어졌다.   정 변호사의 아들 정 씨는 2017년 민족사관학교에 재학중에 피해학생에게 “돼지 ××”, “빨갱이 ××” 등 상습적 언어폭력을 저질러 피해 학생이 극단적 선택까지 시도했다. 이후 전학 처분이 내려지자 당시 서울중앙지검 인권감독관이었던 정순신은 법을 이용해 불복해 법정대리인으로 대법원까지 행정소송을 진행했지만 모두 패소했다. 심지어 조순신은 이 학폭으로 학교에 제출해야하는 반성문 작성까지 일일이 개입했던 것으로 알러졌다. 학폭 피해자(들)은 이로인해 정신 질환을 앓으면서 학업도 포기 상태인 반면 조순신의 아들은 서울대에 재학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조순신이 학폭 문제를 매우 이례적으로 대법원까지 끌고 간 것은 아들의 학적부에 전학조치 되었다는 말을 적지 못하게 해 서울대 입학에 불리함을 피하기 위해서라는 지적이다. 정순신 전 검사는 한동훈 법무부 장관과 이원석 검찰총장의 사법연수원 동기로 윤석열 사단 핵심 측근 중 한 명으로 알려졌으며, 아들의 학폭 소송 당시 윤대통령,한 장관이 함께 근무했다고 알려졌다.      

연령별로는 40대(긍정:24%,부정:73%)로 부정이 가장 높았으며 이어 30대(긍정:26%,부정:68%), 50대(긍정:34%,부정:63%), 18-29세(긍정:26%,부정:57%) 순으로 부정 평가가 높았다.

50대의 경우는 최근 윤 대통령의 노동 개혁에 대한 연이은 발표가 영향을미치면서 지난 주보다 부정 평가가 낮아진것으로 분석된다.

직업별로는 사무/관리직(긍정:24%,부정:71%)의 부정 평가가 가장 높았으며 이어 기능/노무/서비스직(긍정:33%,부정:58%)과 학생(긍정:28%,부정:58%), 전업주부(긍정:45%,부정:48%) 순으로 부정 평가가 긍정 평가를 앞질렀다.

반면, 무직/은퇴/기타(긍정:50%, 부정:44%),자영업자(긍정:49%,부정:46%)은 긍정이 부정보다 높았다.

이번 주에는 매우 이례적으로 부정 평가가 긍정보다 높았던 자영업자의 응답과, 긍정이 부정보다 높았던 가정 주부가 전혀 반대로 나타나 다음 주의 응답이 관심 모아진다.

성향별로는 중도층의 경우 부정평가(64%)가 긍정평가(28%)보다 2배 이상 높게 나타났다.

또한, 성별로는 여성(긍정:35%,부정:58%)의 경우, 남성(긍정:39%,부정:54%)보다 부정 평가가 더 높게 나왔다.

이번 주 긍정 평가 이유에서는 '노조 대응'이 늘어, 주초 대통령의 건설노조 겨냥 발언 등이 기존 지지층에게 강한 인상을 준 것으로 보인다. 

대통령 직무 수행 긍정 평가자에게 그 이유를 물은 결과(자유응답), 노조 대응(24%), 공정/정의/원칙(8%), 경제/민생(7%), 외교 및 국방/안보(이상 5%), 전반적으로 잘해(4%), 열심히 한다/최선을 다한다 와 결단력/추진력/뚝심'(이상 3%) 순으로 나타났다.

부정 평가 이유에서는 설 이후 '경제/민생/물가'가 계속 1순위에 올라 있고, 한때 불거졌던 독단·당무 개입 관련 지적은 잦아들었으며 지난주보다 '이재명 수사' 언급이 늘었다.

직무 수행 부정 평가자는(자유응답) '경제/민생/물가(18%), 외교(10%), 독단적/일방적(9%), 경험·자질 부족/무능함(5%), 이재명 수사/검찰 개혁 안 됨/통합·협치 부족/전반적으로 잘못(이상 4%), 서민 정책/복지/소통 미흡/공정하지 않음(이상 3%)' 등을 이유로 들었다.

유로저널 김세호 기자

 eurojournal01@eknews.net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수
공지 사회 해외 병역기피자 입국금지 및 국적 회복 불허법 발의 2020.12.19 204510
공지 사회 선천적 복수국적자 국적선택신고 안내 -외국국적불행사 서약 방식- (2023년 5월 수정안 제시) file 2019.01.07 317007
공지 사회 5월부터 41세 미만 병역미필자는 재외동포 비자 발급제한 file 2018.02.19 327995
공지 사회 병역 미필자는 국적 회복 불허, 해외 병역대상자 40세로 !!! file 2017.06.20 368549
공지 사회 10억 넘는 해외금융계좌 내국인과 일부 외국인 신고 안 하면 과태료율 40% 2016.05.31 402770
공지 사회 재외국민 국내거소신고제도 폐지에 따른 재외국민 주민등록증 발급 안내 2016.05.22 415560
공지 사회 병역 의무 회피나 감면 목적 외국 여행이나 유학 후 미귀국시 강력 처벌 file 2016.02.22 399587
공지 사회 재외동포, 입국시 자동출입국심사 가능한 반면 지문정보 제공 필수 file 2015.11.23 397277
공지 사회 재외국민 선거, 법 위반하면 국적에 관계없이 처벌 받는다. file 2015.11.17 403564
공지 사회 재외동포 등 외국인 입국 즉시 공항에서 휴대폰 개통 가능 file 2015.10.01 400801
공지 사회 한국 국적 포기자, '최근 3년간 5만명 육박,병역기피자도 증가세 file 2015.09.23 412828
공지 사회 국내 주민등록자, 해외 재산·소득 자진 신고하면 처벌 면제,10월1일부터 6개월간 file 2015.09.22 393649
공지 건강 2007년 출생 선천적 복수국적자,2025년 3월31일까지 국적이탈 신고해야 (18세 이전 이탈 가능); 2023년 5월 수정안 추기 게시) 2015.07.19 423311
1854 정치 윤석열 정부 출범 이후 잇따르고 있는 3 대 포토 뉴스 (7월 27일자) file 2022.07.31 73
1853 정치 李대통령 "빠른 시일 내 다가 올 통일에 대비해야" file 2011.06.21 3575
1852 정치 후쿠시마 핵오염수 방류에 대한 대정부 반발과 규탄 확산 file 2023.09.04 449
1851 정치 후보직 전격사퇴 안철수,차차기 대권 직행 예약 file 2012.12.06 3904
1850 정치 황우여 대표,'거침없는 좌회전'에 구주류 기죽어 file 2011.06.01 3819
1849 정치 황교안과 김무성, 차기 정권 창출위해 '오월동주'설 나돌아 file 2019.04.03 905
1848 정치 황교안, 대정부 질의 때와 달리 靑 압수수색 거부 file 2017.02.08 2067
1847 정치 황교안 호(號), 예상보다 빠르게 리더쉽 추락해 '오세훈'등판론 부상 file 2019.08.07 1041
1846 정치 황교안 책사들, 친박계에서 친황계로 재편해 '당 장악' file 2019.03.27 1783
1845 정치 황교안 정계진출 반대 우세 속 국정농단 책임 물어야 file 2019.01.22 46718
1844 정치 황교안 대표의 5·18 기념식 참석, 다수가 잘못한 결정으로 인식 file 2019.05.22 813
1843 정치 황교안 대표, 이미 버린 카드로 '추석 위기설' 나돌아 file 2019.08.27 1300
1842 정치 황교안 대표, 당내 계파 혈투에 '보수 통합' 딜레마 2019.09.04 1503
1841 정치 황교안 단식, 당심 얻고 민심은 잃어 내년 총선은 불안 file 2019.12.04 1011
1840 정치 홍준표의 청년의꿈 플랫폼‘청문홍답’,'최대 정치장' 2021.11.27 271
1839 정치 홍준표의 박근혜 출당과 친박 청산, '신의 한 수 ?' 2017.08.22 1774
1838 정치 홍준표의 거침없는 행보에 '친박계' 좌불안석 file 2017.07.12 2036
1837 정치 홍준표-한국당,문재인 정권 비난보다는 자신들 반성부터 2017.05.16 1988
1836 정치 홍준표,수행비서 명의 휴대전화 통신조회에 '정치사찰' 주장 file 2017.10.11 1713
1835 정치 홍준표, 불임정당 위기살리고도 당권 장악은 '토사구팽 ?' 2017.05.16 1854
Board Pagination ‹ Prev 1 2 3 4 5 6 7 8 9 10 ... 93 Next ›
/ 93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