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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 이해찬 당대표 체제 출범, 문재인 힘받아


이해찬 후보가 열띤 공방전 끝에 김한길 후보를 꺾고 민주통합당의 2번째 당대표로 선출됨으로써 4·11총선의 책임자로 지목됐던 친노무현계가 재차 당권을 장악할 수 있게 됐다. 

친노 대선주자인 문재인 상임고문 역시 향후 열릴 당내 대선후보 경선에서 상당히 유리한 자리를 차지했다는 분석이 우세하다. 하지만,전대 과정에서 일반 대중과 당원들이 이해찬 신임 대표와 박지원 원내대표의 담합에 거부감을 가지고 있다는 사실이 확인되면서 민주당 내에서는 전대의 효과보다 결과에 대한 비판과 부정적인 시각이 나올 수 있다는 분석도 제시되었다. 

하지만,강성 이미지를 보여온 이해찬 민주통합당 신임 대표가 투사에서 정책대안을 제시하는 온건 성향으로 변신할 것으로 보인다. 한편,이해찬-박지원 역할론에 따라 대여 공격 선봉엔 박지원 원내대표가 나서고 이해찬 당 대표는 수권정당 이미지를 높이기 위해 민생정책등을 내세우며 온건 정치를 펼 것으로 전망된다. 

이 대표는 지난 11일 취임 이후 처음으로 주재한 최고위원 회의에서 민생경제 회복을 위한 여·야·정 경제협의체를 구성할 것을 정부와 여당에 제안했다. 이 대표는 "우리 경제는 하반기로 갈수록 굉장히 어려워질 것 같다"며 "가을 국회에서 추가경정예산을 편성해서라도 내수 진작을 위한 좋은 경제정책을 서로 머리를 맞대고 만들어낼 것을 제안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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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저희는 국민의정부, 참여정부 10년 동안 경제정책에 대해서 아주 열린 자세로 당시 야당과 공동의 협의체를 운영해 왔다"며 "우리가 지금은 야당이지만 여당을 하는 자세로 국민경제를 챙기는 그런 입장을 갖겠다"고 강조했다. 홍형식 한길리서치 소장은 "지난해 연말과 올해 연초 민주통합당이 창당한 후 4·11총선 때까지 당내 주류 세력은 친노 중에서도 친노 주류인 이해찬과 문재인이었다"며 "선거 이후 무너졌지만 친노 주류는 선거 패배만으로 무너질 사람들이 아니다. 

이 대표가 당권을 쥠으로써 친노 대권 주자인 문재인 고문이 아무래도 대권레이스에서 유리해졌다"고 설명했다. 반면 김형준 명지대 교수는 "이번 지역순회 대의원 투표 과정에서 문재인 대세론이 꺾였다. 이제 문재인 고문이 대선 레이스에서 탄력을 받기는 힘들어졌다"며 지역순회 대의원 투표 당시 김두관·손학규 등 타 대선주자들의 영향력이 더 컸다는 점을 강조했다.

이어 "문재인 고문은 4·11총선에서 한번 기회를 못 살렸고 이 때문에 지지자들이 자꾸만 움직이는 것"이라며 "특히 호남지역 투표에서 이해찬 대표가 3등을 한 것은 호남에서는 문재인 고문을 대선 후보로 보지 않는다는 신호"라고 의견을 표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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