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각국 세무정보
유럽한인 사회현황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조회 수 3311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안철수 지지자들, 대선때처럼 지속적 지지한다

대선 이후 정치권 최고 변수인 안철수 전 무소속 대선후보의 정치 재계 시점에 대해 국민들은 4월 재보궐 선거 이전이 가장 적합하다고 여기고 있었다. 또 안 전 후보의 대선 후보 사퇴 직전 지지율과 향후 신당 창당 시 반드시 지지하겠다는 응답이 거의 비슷하게 나와 핵심 지지층들의 이탈은 크지 않은 것으로 조사됐다. 

892-정치 2 사진 1.jpg


892-정치 2 사진 2.jpg 892-정치 2 사진 3.jpg

여론조사 전문기관 모노리서치가‘안철수 전 대선후보 향후 정치행보’와 관련한 여론 조사 결과 안 전 후보의 정치 재계 여부에 대해 27.6%가 ‘안철수식 새 정치에 동감하며 반드시 정치 활동을 해야 한다'고 응답했고,33.8%는 ‘득실 여부를 따져 신중하게 판단해야 할 것’이라고 응답함에 따라 경우에 따라 최대 60% 지지율을 얻어 정치권에 핵돌풍을 일으킬 것으로 전망된다. 물론 국민의 1/3에 가까운 31.3%가 ‘경험과 능력이 없으므로 정치에 참여하지 말아야 한다’고 답했다.

‘신중히 판단’ 응답은 20대(41.3%)와 서울권(40.6%), 생산·판매·서비스직(39.1%)에서, ‘정치하지 말아야’ 응답은 50대(44.4%)와 경남권(41.2%), 자영업(39.8%)에서, ‘반드시 정치해야’ 응답은 20대(37.4%)와 전라권(51.2%), 사무관리직(40.2%)에서 응답률이 높았다. 

대체로 20~30대에서는 정치 참여에 긍정적, 40대는 유보적, 50대~60대 이상은 부정적 입장을 취했다. 정당 지지도별로는 민주통합당 지지 응답자들은 ‘반드시 정치해야 50.0%>신중히 판단 35.3%>정치하지 말아야 11.9%’, 새누리당 지지 응답자들은 ‘정치하지 말아야 51.0%>신중히 판단 30.5%>반드시 정치해야 11.2%’ 순이었다. 

특히, 정치 재계에 대한 자신의 의견과 별도로 안 전 후보가 정치활동을 할 경우 미칠 영향력에 대해서는 유의미한 정도의 영향력’이 39.4%, 31.0%는‘정계개편을 초래할 큰 영향력’을 미칠 것이라고 답해 이 역시 최대 70%의 국민들은 안풍에 대한 파괴력을 인정했다.

전혀 영향력이 미치질 못할 것이라고 응답한 사람은 전체의 19.8%에 불과했다.‘유의미한 영향력’ 응답은 30대(46.4%)와 서울권(47.0%), 전업주부(45.4%)에서, ‘정계개편급 큰 영향력’은 20대(43.9%)와 전라권(48.5%), 학생(46.3%)에서, ‘영향력 없음’은 60대 이상(29.1%)과 경북권(29.5%), 자영업(27.3%)에서 응답률이 높았다. 

정당지지도별로는 민주통합당 지지 응답자들이 ‘큰 영향력 51.2%>유의미한 영향력 38.4%>영향력 없음 7.6%’, 새누리당 지지 응답자들이 ‘유의미한 영향력 41.7%>영향력 없음 30.1%>큰 영향력 13.9%’ 등의 순이었다. 

조사를 진행한 모노리서치의 이재환 선임연구원은 “후보 사퇴 직전 대선주자 다자대결 지지율인 25.4%(모노리서치 지난해 11월 4일 조사)와 신당 창당 시 반드시 지지하겠다는 이번 조사 응답률 25.6%를 비교할 때 안철수 전 대선후보의 핵심 지지층은 현재까지 공고한 것으로 보인다”며 “핵심 지지층과 별도로 본격적인 정치 활동을 벌일 경우 기성 정치인과 다른 모습을 기대했던 호감층의 이탈을 줄이고 지지층으로 더 끌어들일 수 있는지 여부는 결국 정치 재계의 타이밍에 달려있다”고 밝혔다. 

안철수 노원병 출마 ‘반대 46% vs 찬성 34%’

안철수 전 교수가 노원병 보궐선거에 출마의사를 밝힌 가운데, 일반 국민들의 여론은 반대의견이 더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여론조사 전문기관 리얼미터가 안철수 전 교수의 노원병 보궐선거 출마와 관련한 여론조사를 실시한 결과, 안 전 교수의 노원병 출마에 반대한다는 의견이 46.0%, 찬성한다는 의견이 34.1%로 나타났다. 

연령별로는 나이가 젊은 층일수록 찬성의견이 높아 20대는 46.8%가 찬성, 35.7%가 반대했고, 30대 역시 39.8%가 찬성, 37.0%가 반대해서, 찬성 의견이 소폭 높았다. 반면 40대 이상은 반대 의견이 더 많았는데, 40대는 47.3%가 반대, 찬성이 37.2%, 50대는 54.9%가 반대, 26.6%가 찬성, 60대 이상은 54.3%가 반대, 21.2%가 찬성 의견을 나타냈다. 

유로저널 김세호 기자
  eurojournal01@eknews.net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수
공지 사회 해외 병역기피자 입국금지 및 국적 회복 불허법 발의 2020.12.19 204506
공지 사회 선천적 복수국적자 국적선택신고 안내 -외국국적불행사 서약 방식- (2023년 5월 수정안 제시) file 2019.01.07 317005
공지 사회 5월부터 41세 미만 병역미필자는 재외동포 비자 발급제한 file 2018.02.19 327991
공지 사회 병역 미필자는 국적 회복 불허, 해외 병역대상자 40세로 !!! file 2017.06.20 368545
공지 사회 10억 넘는 해외금융계좌 내국인과 일부 외국인 신고 안 하면 과태료율 40% 2016.05.31 402765
공지 사회 재외국민 국내거소신고제도 폐지에 따른 재외국민 주민등록증 발급 안내 2016.05.22 415556
공지 사회 병역 의무 회피나 감면 목적 외국 여행이나 유학 후 미귀국시 강력 처벌 file 2016.02.22 399583
공지 사회 재외동포, 입국시 자동출입국심사 가능한 반면 지문정보 제공 필수 file 2015.11.23 397273
공지 사회 재외국민 선거, 법 위반하면 국적에 관계없이 처벌 받는다. file 2015.11.17 403561
공지 사회 재외동포 등 외국인 입국 즉시 공항에서 휴대폰 개통 가능 file 2015.10.01 400795
공지 사회 한국 국적 포기자, '최근 3년간 5만명 육박,병역기피자도 증가세 file 2015.09.23 412825
공지 사회 국내 주민등록자, 해외 재산·소득 자진 신고하면 처벌 면제,10월1일부터 6개월간 file 2015.09.22 393644
공지 건강 2007년 출생 선천적 복수국적자,2025년 3월31일까지 국적이탈 신고해야 (18세 이전 이탈 가능); 2023년 5월 수정안 추기 게시) 2015.07.19 423307
694 정치 유엔 안보리, 대북 제재 결의안 만장일치 채택 file 2013.03.14 4325
693 정치 美 대북정책 전환,전략적 인내 → 전방위 압박’ 2013.03.14 3097
692 정치 박 대통령 대국민 담화, 방송의 독립성과 공정성 제시안 없어 file 2013.03.06 3878
» 정치 안철수 지지자들, 대선때처럼 지속적 지지한다 file 2013.03.06 3311
690 정치 여야, 정부조직개편안 합의불발로 국정 운영 차질 2013.03.06 2410
689 정치 문희상, 박 대통령에게 돌직구 날려 2013.03.06 2565
688 정치 박근혜 대통령 취임 첫주 국정수행 지지도, 54.8% file 2013.03.06 3581
687 정치 안철수 신당 추진, 이미 기초 공사 시작 file 2013.02.27 2933
686 정치 이명박 전 대통령 국정 수행 지지도 30.4%로 마감 file 2013.02.27 2931
685 정치 박근혜 대통령 공식 취임, "희망의 새 시대 열겠다" file 2013.02.27 4644
684 정치 안철수 정치행보 “정당 아닌 새 정치 모델 원한다” file 2013.02.20 7355
683 정치 여의도 정가에 다시 부는 안철수 바람,여야 정치권 당황 file 2013.02.20 9564
682 정치 미래창조과학부 장관 후보자 김종훈,이중 국적자 논란 file 2013.02.20 14274
681 정치 안철수 전 후보의 정치적 행보에 정치권 이목 집중해 file 2013.02.13 2811
680 정치 새 정부 공식명칭, '박근혜 정부'로 결정 file 2013.02.13 3181
679 정치 김용준 사퇴 후폭풍,정치권에서 임명직 고사 기현상 file 2013.02.13 2658
678 정치 문재인·민주당 대선패배 전방위 비판 쏟아져 file 2013.02.13 3108
677 정치 박근혜 당선인,'MB 4 대 악재'에 운신 폭 좁아져 file 2013.02.06 3068
676 정치 사면권 남용 논란 MB 특사, 박근혜 당선인에 불똥튀어 file 2013.02.06 3891
675 정치 통합민주당 변화 여론 “생활정치 지향 중도개혁 정당으로” file 2013.02.06 2728
Board Pagination ‹ Prev 1 ... 54 55 56 57 58 59 60 61 62 63 ... 93 Next ›
/ 93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