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각국 세무정보
유럽한인 사회현황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조회 수 4214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안철수 예비 신당 지지율, 민주당 훨씬 뛰어 넘어

‘안철수 신당’을 포함해 가상 정당 지지도 조사를 한 결과 ‘안철수 신당’의 지지율이 민주당을 제치고 새누리당에 이어 두 번째로 높은 지지 정당에 오르는 것으로 나타났다. 내년 지방선거에서 ‘안철수 신당’의 영향력에 대한 긍정평가 역시 높았다. 또 만일 야권 선거연대가 이뤄질 경우 지지/지지안함/관망 의견이 오차 범위 내에서 비슷한 수치를 나타냈다. 

여론조사 전문기관 리얼미터의 여론 조사 결과,안철수 의원이 신당을 창당할 경우에는 새누리당이 44.1%, 안철수 신당이 23.8%, 민주당은 16.0%로, 새누리당과 안철수 신당과의 격차는 20.3%p로 좁혀졌다. 반면, 신당과 민주당의 격차는 점점 더 벌어졌다.
이어 통합진보당과 정의당이 1.6%의 지지율을 기록했고, 무당파는 0.8%p 하락한 11.9%로 나타났다. 

박근혜 대통령의 취임 39주차 국정수행 지지도는 1주일 전 지지율과 비슷한 56.8%를 기록했다. 대통령 국회 시정연설로 주중반까지는 상승세를 보였으나, 시정연설 직후 벌어진 민주당 강 의원과 청와대 경호요원과의 폭행 진실의 책임공방, 추가로 밝혀진 국정원 선거 댓글 소식으로 주후반 하락세로 돌아서 주간집계로는 지난주와 비슷한 지지율을 기록했다. 

국정수행을 잘못하고 있다는 응답 역시 지난주와 변동이 없는 35.5%를 기록했다. 

 국민들, 안철수 신당이 정치권에 영향력 미쳐 

여론조사 전문기관 모노리서치가 전국 성인남녀 1,372명을 대상으로 ‘안철수 신당’ 및 야권 선거연대와 관련한 여론조사에서 ‘ ‘만약 안철수 신당이 창당을 해 내년 지방선거에서 후보자를 출마시킬 경우 얼마나 영향력을 가질 것이라고 생각하는지’를 묻는 질문에는 42.7%가 ‘어느 정도 영향력을 가질 것’, 33.7%가 ‘전혀 영향력이 없을 것’, 16.0%가 ‘매우 큰 영향력을 가질 것’이라고 응답했다. 

‘만일 내년 지방선거에서 야권 선거연대가 이뤄질 경우 지지할 생각이 있는지’를 묻는 질문에는 33.6%가 ‘지지 안 함’, 32.8%가 ‘더 지켜보고 판단’, 31.3%가 ‘지지함’이라고 밝혀 오차 범위 내에서 거의 비슷한 수치가 나왔다. ‘잘 모름’은 2.3%였다. 

조사를 진행한 모노리서치의 김지완 선임연구원은 “만일 ‘안철수 신당’이 창당한다면 야권 지지자들의 지지 정당 변화는 불가피할 것으로 보이고, 그 범위 역시 창당 전 기대효과를 감안하더라도 작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며 “현재 시점에서 민주당과 ‘안철수 신당’의 지지율을 합하더라도 새누리당의 지지율을 넘지 못하지만 상당한 시너지 효과를 볼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한편, 안 의원의 신당 창당 가속화는 내년 지방선거를 준비하기 위한 움직임으로 보인다. 내년 6.4 지방선거 예비 후보 등록 일정이 2월 초부터 시작되기 때문에 그 전에 신당 창당을 완료하기 위해 본격적인 행보를 시작한 것이라 보는 시각이 많다. 

최근 안 의원의 싱크탱크인 '정책네트워크 내일'에서 전국 각 지역의 실행위원 466명을 발표하는 등 총 500여명의 실행위원이 모집됐다. 이에 정치권에서는 안철수의 신당 창당이 올해 안에 이뤄질 것이라는 분석이 나오기 시작했다. 
여야가 NLL 논란으로 대립각을 세우고 있는 상황에서 안 의원의 신당 창당 가속화가 향후 정치권에 어떤 영향을 줄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안철수 송호창, 대선원샷 특검 수용 촉구해
 

무소속 안철수·송호창 의원이 26일, 박근혜 대통령과 새누리당 황우여 대표에게 대선관련 원샷 특별검사 수사를 수용하라고 촉구했다.

송호창 의원은 이날 안 의원과 공동 명의로 기자회견을 열고 박 대통령에게 "우리 정치가 이 혼란을 끝내고 민생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대선문제에 관한 특별검사제를 수용하라"고 촉구했다.

송 의원은 회견문에서 "특검의 조사결과가 완벽하지 않더라도 특검이 여야합의로 이뤄진다면 그 결과 일부 권력기관의 대선 불법개입 사실이 확인되고 그에 상응하는 관련자 처벌이 이뤄질 수 있다. 재발방지책을 대통령이 약속하고 여야가 함께 제도화할 수 있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그럴 경우 지금 우리가 겪는 갈등과 혼란은 상당부분 치유될 것"이라며 "특검 수용은 여야 정치권과 박대통령 모두를 승자로 만들어줄 것이고 구국의 결단을 내린 지도자로 역사에 기록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송 의원은 황우여 대표에게도 "여당 지도부가 강력하게 의지를 보여준다면 대통령의 마음도 움직일 수 있을 것"이라며 "정치가 국민의 민생을 해결하는 정치 본연의 역할을 할 수 있도록 결단해 달라"고 요구했다.
아울러 "대통령과 여당이 특검을 수용한다면 민생과 대한민국의 미래를 위해 야권은 함께 지혜를 모을 것이다. 우리부터 협력하겠다"고 덧붙였다.

유로저널 정치부

유로저널 김세호 기자
  eurojournal01@eknews.net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수
공지 사회 해외 병역기피자 입국금지 및 국적 회복 불허법 발의 2020.12.19 204522
공지 사회 선천적 복수국적자 국적선택신고 안내 -외국국적불행사 서약 방식- (2023년 5월 수정안 제시) file 2019.01.07 317016
공지 사회 5월부터 41세 미만 병역미필자는 재외동포 비자 발급제한 file 2018.02.19 328003
공지 사회 병역 미필자는 국적 회복 불허, 해외 병역대상자 40세로 !!! file 2017.06.20 368557
공지 사회 10억 넘는 해외금융계좌 내국인과 일부 외국인 신고 안 하면 과태료율 40% 2016.05.31 402780
공지 사회 재외국민 국내거소신고제도 폐지에 따른 재외국민 주민등록증 발급 안내 2016.05.22 415569
공지 사회 병역 의무 회피나 감면 목적 외국 여행이나 유학 후 미귀국시 강력 처벌 file 2016.02.22 399595
공지 사회 재외동포, 입국시 자동출입국심사 가능한 반면 지문정보 제공 필수 file 2015.11.23 397283
공지 사회 재외국민 선거, 법 위반하면 국적에 관계없이 처벌 받는다. file 2015.11.17 403574
공지 사회 재외동포 등 외국인 입국 즉시 공항에서 휴대폰 개통 가능 file 2015.10.01 400812
공지 사회 한국 국적 포기자, '최근 3년간 5만명 육박,병역기피자도 증가세 file 2015.09.23 412834
공지 사회 국내 주민등록자, 해외 재산·소득 자진 신고하면 처벌 면제,10월1일부터 6개월간 file 2015.09.22 393655
공지 건강 2007년 출생 선천적 복수국적자,2025년 3월31일까지 국적이탈 신고해야 (18세 이전 이탈 가능); 2023년 5월 수정안 추기 게시) 2015.07.19 423317
814 정치 민주당 의원들 작심 발언에 정치권,첨예하게 대립 file 2013.12.10 3097
813 정치 박지원,'대선 불복사는 새누리당이 더 심했다' 2013.12.10 2238
812 정치 안철수 ,정치 세력화로 지지율 민주당의 두 배 껑충 file 2013.12.03 2725
811 정치 박근혜 정부,공공기관장 낙하산 인사 '공수부대 수준' 2013.12.03 3194
810 정치 내년 지방선거 최대 이슈 “경제 활성화 및 종북·안보” file 2013.12.03 2475
809 정치 유엔, 2년 연속 합의로‘북한 인권 결의안’채택 2013.12.03 2340
808 정치 정의구현사제단 전주교구 시국 선언, 朴대통령 스스로 대통령 아님을 인정하고 사퇴하라 file 2013.11.26 6156
» 정치 안철수 예비 신당 지지율, 민주당 훨씬 뛰어 넘어 2013.11.26 4214
806 정치 범야권 단일대오 구축, 국가기관 대선개입 특검 고리로 내년 지방선거 압승 노려 file 2013.11.19 2684
805 정치 한국인들, 통일에 대한 인식 및 필요성 높아져 file 2013.11.19 10237
804 정치 통진당 해산 청구는 여권과 청와대에 최적의 국면 전환 기회 file 2013.11.16 3650
803 정치 동교동계와 상도동계 원로 모임 '국민동행' 출범 예정 속 안철수에 힘준다. 2013.11.16 2509
802 정치 대통령 순방이 남긴 것 유럽 언론인과 한국 언론인의 차이 2013.11.14 5227
801 정치 박필립의 정치평론 -유럽 순방중인 박근혜 대통령께- 서서평, 나의 조국, 조선의 어머니 2013.11.05 4496
800 정치 친노, 안철수 대선 비화카드로 견제 시작 file 2013.11.05 2914
799 정치 '부산 초원복집사건' 때 3 인방 현재 청와대 비서실장,국무총리,검찰총장 내정자 2013.11.05 4467
798 정치 전·현직대통령 호감도 노무현> 박정희> 박근혜> 김대중> 이명박순 file 2013.11.05 11593
797 정치 국정원 경찰수사 사실대로 밝혔을 경우,문재인 당선으로 조사돼 일파만파 2013.10.28 3442
796 정치 안철수 신당, 양당 뒤엎는 메가 신당 탄생설 file 2013.10.22 7406
795 정치 '경찰엔 권은희 검찰엔 윤석열'로 국민들은 든든하다 2013.10.22 3288
Board Pagination ‹ Prev 1 ... 48 49 50 51 52 53 54 55 56 57 ... 93 Next ›
/ 93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