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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기대권, 물 건너간 안철수 대신 김무성 승천 준비중  

 안철수 새정치민주연합 공동대표가 7.30 재보선 공천문제에 휘말리면서 지지율이 한 자리로 추락해 일반 잠룡 수준에 머문 대신 새누리당 김무성 새누리당 대표가 급부상했다.  

여론조사 전문기관 '리얼미터'가 지난 14일부터 5일간 전국 19세 이상 유권자 250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여권 차기주자로 김무성 대표는 전주 대비 5.9%p 상승한 13.9%로 1위로 올해 1월 2째주 이후 6개월 만에 급부상했으며, 여야 통합 3번째로 지지를 받았다.

반면, 안철수 공동대표는 야권 차기주자로서만도 박원순 서울시장(18.0%),문재인 의원(15.8%)에게 밀려 지지율이 12.3%로 3 위로 추락했다. 게다가 여야 통합 순위에서는 박원순 시장이 17.5%로 6주 연속 1위를 기록했고, 문재인 의원이 12.8%로 2위, 3위는 김무성 대표로 11.9%,  4위 정몽준 전 의원 11.1%에 이어 최초로 한 자릿수로 급락하면서 차기대권을 향한 잠룡에 머물고 있다.

이미 정치권이나 새정치민주연합 내부에서는 7·30재보선 공천파동을 계기로 김한길·안철수 공동대표 사이에 미묘한 긴장감을 감지하고 있으며,이번 선거가 끝안 후 두 사람의 결별설이 나돌고 있다. 이번 재보선을 통해 반드시 측근들을 대거 원내로 진입시켜야 한다는 뚜렷한 목표가 있었던 안 대표는 이번 재보선 공천 결과에서 김 대표에게 뒤통수를 맞았으나 모든 책임을 혼자 뒤집어 쓰면서 지지율이 급락하게 된 것이다.

이번 공천에서는 안 대표의 측근들인 금태섭 전 대변인을 비롯해 이수봉 전 대표 보좌관, 김상곤 전 경기교육감, 이석형 전 함평군수 등은 줄줄이 밀려난 반면 김한길계로 분류되는 박광온 대변인과 정장선 전 의원 등은 모두 공천장을 받아 대조를 이뤘다.  

새정치연합 내부에서는 이번 공천과정에서 가장 논란이 된 동작을 기동민 후보와 광주 광산을 권은희 후보의 공천은 김 대표의 주도하에 이뤄졌다는 것이 정설이다. 당초 동작을은 안 대표의 최측근인 금 전 대변인이 출마를 준비 중이었는 데 김대표가 좀 더 당선 가능성이 높은 지역으로 옮겨주겠다며 기동민 후보를 동작을에 전략공천 하자고 제안했다.

정치권에서는 김대표가 동작을에서 차기 당대표에 도전할 가능성이 있는 정동영 상임고문을 , 광주 광산을에 권 은희후보를 전략공천 한 것은 차기 당대표에 도전할 가능성이 큰 천정배 전 법무장관을 원천적으로 배제하기 위함이라는 견해가 지배적이다.

이렇듯, 정치문외한인 안 대표가 그동안 제대로된 목소리를 내지 못하고 있는 가운데김 대표가 사실상 당을 독단적으로 운영해오면 두 사람 사이에 갈등이 쌓이고 있다는 것이다. 게다가 당 대표로서 가끔은 비판이 예상되는 일도 해야 할 때가 있는데 두 대표가 함께 결정한 일이라고 할지라도 비난의 화살은 정치적 존재감이 더 큰 안 대표가 모든 책임을 떠맡아 안 대표의 지지율이 추락할 수 밖에 없다는 지적이다.

하지만 안 대표 입장에서는 자신의 측근 중 현역 국회의원은 송호창 의원뿐이어서 김 대표의 지원을 받지 못하게 된다면 차기 대권의 꿈은 멀어질 수밖에 없는 진퇴양난에 빠져있어 향후 안 대표가 이 수렁을 어떻게 헤쳐나갈 수 있을 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유로저널 김세호 기자
eurojournal01@ek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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