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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개없는 추락 지속하던 야당 지지율 회복세로 돌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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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당 이후 최저치를 기록했던 새정치민주연합이 그동안 지속했던 추락세를 벗어나 2 주 연속 지지율이 상승하고 있는 반면 새누리당과 박근혜 대통령에 대한 지지율은 소폭 하락했다.

여론조사 전문기관 리얼미터가 10월 둘째 주에 집계한 결과에 따르면 박 근혜대통령의 취임 85주차 긍정적인 지지율은 50.3%로 0.7%p 하락한 반면 ‘국정수행을 잘못하고 있다’는 부정평가는 0.7%p 상승한 43.2%로 조사됐다.

박 대통령의 지지율은 부산·경남·울산과 광주·전라 지역, 30·40대 사무직, 중도성향의 무당층에서 상대적으로 하락폭이 컸는데, 이는 북한 실세 3인방의 방남으로 남북 화해무드가 조성되는 것으로 기대를 모으다, 이후 북한 3인방의 청와대 예방 거부 소식, 서해와 연천 등 해상과 육지에서 연이은 교전이 이뤄지면서 대통령의 국정수행지지도에 악재로 작용한 것으로 보인다. 실제 서해 교전 다음날인 8일 일간집계에서 박근혜 대통령의 지지율은 48.9%까지 떨어졌다.

정당지지도에서는 무당층이 29% 대에 이르고 있는 가운데 새누리당이 0.3%p 하락한 43.9%, 새정치연합은 0.8%p 상승한 19.9%를 기록했다.새누리당은 서해 NLL 교전 다음날인 8일 41.7%까지 떨어졌는데, 서울과 부산·울산·경남, 대구·경북 영남권, 40대 사무직, 중도성향 유권자 층에서 하락폭이 컸다. 반면 새정치연합은 새누리당이 하락세를 보인 서울, 부산·울산·경남 지역과 40대 사무직, 보수성향 유권자 층에서 상승했다. 정의당과 통합진보당의 지지율은 각각 3.4%, 1.7%로 조사됐다. 

한편 여야 차기 대선주자 지지도에서는 박원순 시장이 전주 대비 3.7%p 반등하며 20.1%로, 1주일 만에 선두를 탈환했다. 박 시장의 상승은 주로 서울과 영·호남, 40대를 비롯한 20·30대 저연령층, 사무직·자영업자·학생, 중도성향의 새정치연합 지지층과 무당층에서 나타났는데, 이는 최근 논란이 되었던 ‘측근 낙하산 인사’ 문제가 관련자들의 사표로 수습되고, 경제활성화 계획 발표, 중단 위기에 처한 어린이집 보육료 예산 지급 등 취임 100일 ‘민생행보’가 각종 언론에 보도된 영향으로 분석된다. 

반면 김무성 대표는 8일 일간집계에서 14.6%까지 하락하는 등 1.8%p 하락하며 16.7%를 기록, 1주일 만에 다시 2위로 내려앉았다. 김 대표의 지지율은 서울과 부산·경남·울산 지역, 40대 이상 고연령층, 자영업자·주부·사무직, 보수·중도성향의 무당층과 새누리당 지지층에서 크게 하락했는데, 이는 앞서 박근혜 대통령과 새누리당 지지율 하락의 주요 원인으로 분석된 대북 리스크와 당내 인사들의 국감 과정에서의 부적절한 행동 등이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 1·2위 간 격차는 3.4%p. 문재인 의원은 0.3%p 하락한 12.6%로 3위를 유지했다. 
다음으로 김문수 위원장이 0.6%p 상승한 8.5%로 지난주 처음 4위를 기록한 이후 5위와의 격차를 1.7%p로 벌리며 2주 연속 순위를 유지했다. 이는 혁신위원장에 선임된 후 언론 노출 빈도가 꾸준히 상승하고 ‘출판기념회 폐지’ 등 당내 정치개혁안 발표가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 뒤이어 정몽준 전 의원은 0.9%p 떨어진 6.8%로 4주 연속 하락, 반등의 계기를 마련하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안철수 전 대표는 0.1%p 상승, 6.4%로 2주 연속 6위에 머물렀다. 다음으로 홍준표 지사가 0.2%p 상승한 4.2%로 7위를 유지했고, 8위 남경필 지사는 0.4%p 상승한 3.5%를 기록했다. 마지막 9위는 안희정 지사로 9월 4주차 대비 거의 1%p 오른 3.4%를 기록했다. ‘모름/무응답’은 2.2%p 하락한 17.8%로 나타났다.

유로저널 김세호 기자
eurojournal01@ek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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