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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순방에도 박 대통령 지지율 소폭 상승, 새정치민주 7주째 상승

아태경제협력체(APEC) 정상회담 등 해외 순방에 나선 박근혜 대통령의 국정수행 지지도가 2주 연속 상승했으나 소폭에 그쳤다. 여론조사 전문기관 리얼미터의 2014년 11월 2주차 주간집계에서, 박 대통령의 취임 90주차 지지율은 1주일 전 대비 0.4%p 상승한 49.1%(매우 잘함: 15.4%, 잘함: 33.7%)를 기록했다. 반면 ‘국정수행을 잘못하고 있다’는 부정평가는 1.3%p 하락한 43.8%(매우 잘못함:26.6%, 잘못함: 17.2%)로 조사됐다. 긍정평가와 부정평가의 격차는 전주 대비 1.7%p 벌어진 5.3%p, ‘모름/무응답’은 7.1%p. 

박 대통령의 지지율은 대전·충청·세종, 경기·인천과 대구·경북, 20대와 40·50대, 학생, 여성 유권자 층에서 상승한 반면, 광주·전라와 서울, 30대, 남성, 농림어업 계층에서 하락했다. APEC, ASEAN 등 다자 정상회담과 한·중·일 3국 정상회담 제의 등 한주 간 지속된 외교행보가 상승요인으로 작용한 반면, 지난주에 이어 계속된 무상보육, 무상급식 등 복지 및 증세 논란, 주요 국가들과의 FTA 체결 소식에 따른 농가피해 우려로 인한 농림어업 계층에서의 일부 지지층 이탈 등이 부정적 요인으로 작용한 것으로 보인다.

복지·증세 논란, 양당 모두에 부정적 영향

정당지지도에서는 새누리당이 43.5%로 0.8%p 올랐고, 새정치연합은 1.0%p 상승, 7주 연속 오르며 23.2%를 기록했다. 양당 격차는 20.3%p로 0.2%p 좁혀졌다. 새누리당은 경기·인천과 대전·충청·세종 지역에서 오른 반면, 새정치연합은 서울과 부산·경남·울산 지역에서 올랐다. 직업별로는 가정주부와 자영업 군에서는 양당 모두 하락했는데, 무상복지와 증세 논란이 양당 모두에게 부정적 영향을 미친 것으로 분석된다. 정의당은 0.6%p 하락한 3.3%, 통합진보당은 0.4%p 상승한 2.3%로 조사됐다. 무당층은 25.5%.

문재인 112일만에 2위, 홍준표 7위 → 5위

여야 차기 대선주자 지지도에서는 박원순 시장이 0.8%p 오른 18.3%로 1위를 지켰다. 박원순 시장의 상승은 주로 서울, 30·40대, 여성, 사무직, 진보 성향의 무당층에서 나타났다. 최근 정치권에서 화제가 된 이른바 ‘반기문 현상’으로 하락했으나, 2주만에 반등했다.
973-정치 1 사진 1.png

973-정치 1 사진 2.png


한편 문재인 의원은 1.8%p 상승하며 13.9%를 기록, 7·30재보선 직후 3위로 떨어진 이래, 112일 만에 김무성 대표를 밀어내고 2위 자리에 올라섰다. 문재인 의원의 지지율은 주로 부산·경남·울산, 30·40대, 자영업과 사무직, 중도 성향의 새정치연합 지지층에서 올랐는데, 내년 2월 전당대회 당 대표 출마 가능성을 두고 이슈의 중심에 서면서 지지율이 상승한 것으로 보인다. 반면, 7·14전당대회에서 당 대표로 선출된 이후 줄곧 박원순 시장과 1, 2위 선두 경쟁을 벌여왔던 김무성 대표는 3위로 떨어졌지만, 지지율은 0.8%p 오른 13.5%를 기록했다. 개헌 논란 후폭풍에서 벗어나면서 소폭 반등한 것으로 보인다.

다음으로 김문수 위원장은 0.5%p 반등, 7.9%로 안철수 전 대표를 밀어내고 1주일 만에 다시 4위를 회복했다. 홍준표 지사는 1.0%p 오른 7.4%를 기록, 안철수 전 대표와 정몽준 전 대표를 밀어내고 두 계단 뛰어올라 처음으로 5위에 올라섰다. 홍준표 지사의 상승은 주로 경기·인천과 부산·경남·울산, 보수 성향의 가정주부와 자영업 군에서 비롯됐는데, 최근 홍 지사가 무상급식 지원 중단을 선언하며 복지 논쟁의 중심에 서게 된 것이 주요한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

이어 안철수 전 대표는 1.5%p 하락한 6.3%로, 두 계단 내려앉은 6위에, 정몽준 전 대표 역시 0.6%p 내려간 6.1%를 기록, 한 계단 떨어진 7위를 기록했다. 안희정 지사는 경기·인천과 대전·충청·세종, 중도 성향의 무당층에서 약진하며 1.1%p 상승한 5.1%를 기록, 조사 이래 처음으로 5%대를 넘어섰고, 남경필 지사는 0.6%p 하락한 3.0%를 기록했다. ‘모름/무응답’은 18.4%.             
                                 유로저널 김세호 기자
                               eurojournal01@ek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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