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각국 세무정보
유럽한인 사회현황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조회 수 1680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TK(대구경북) 물갈이론에 친박과 비박간 뼈있는 공수비 나눠


박근혜 대통령을 비롯한 새누리당 친박계가 제기하고 있는  'TK 물갈이론'에 대해 김무성 대표가 뼈 있는 농담으로 반격을 하는 등 양측의 공격과 수비의 수위가 점점 높아지고 있다.


친박계 핵심 조원진 새누리당 원내수석부대표가 이달 초 유승민 새누리당 전 원내대표 부친인 고(故) 유수호 전 의원 빈소를 찾아 "대구 지역 시민들이 똑똑하다. 내가 초선일 때 대구 의원들이 7명 물갈이 됐다. 대구시민들이 잘 판단할 것이다"라며 대구경북 지역에서 물갈이가 필요하다고 간접적으로 밝혔다.


이에대해 고(故) 김영삼 전 대통령의 상주 역할을 자처한 김무성 새누리당 대표는 22일 빈소에서 합동 조문 온 부산지역 의원들을 맞이하다가 최근 친박(박근혜)계를 중심으로 제기되는 'TK(대구경북) 물갈이론'이 대화 소재로 언급되자  "물갈이 물갈이 말하는 사람들이 물갈이 된다"고 가시가 섞였고 뼈 있는 농담을 던졌다.

박근혜 대통령도 유승민 새누리당 전 원내대표를 지칭하며 '배신의 정치'를 주장한 지 불과 몇 달만인 지난 달 10일 국무회의에서 관심법안을 일일이 나열하며 이 법안이 이번 국회 회기에서 '자동폐기땐 국민이 용서 안해'라고 강조하면서 노골적으로 야권을 향한 '총선 심판의 정치'를 호소해 논란이 일었었다.


특히, 박 대통령은  "이제 국민 여러분께서도 국회가 진정 민생을 위하고 국민과 직결된 문제에는 무슨 일이 있어도 소신있게 일할 수 있도록 나서주시고 앞으로 그렇게 국민을 위해서 진실한 사람들만이 선택받을 수 있도록 해주시기를 부탁드린다”고 말해 TK(대구경북) 물갈이론을 재부각시키며 자신이 추천한 사람들만을 위한 지지를 호소했다는 주장이 나왔다.
여기서 '국민을 위해서 진실한 사람'로 박 대통령은 내년 총선에 경북,대구 물갈이에 참여할 청와대 참모 출신들이나 자신을 따르는 친박계를 암시한다는 분석이다.


하지만, 박근혜 대통령이 '배신의 정치'를 거론하며 '찍어내기'를 당했던 유승민 전 원내대표도 원내대표 사퇴 이후 최근 처음으로 지역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공천만 놓고 싸우는 모습'에 대해 "TK지역이 당헌 당규에도 없는 전략 공천 대상으로 거론되는 것은 자존심 상하는 일이다. 이번 공천 논란에 지역을 결부시키는 것은 옳지 않다"며 전략공천에 원칙적으로 반대한다는 뜻을 분명히 했다.


박 대통령의 대구 물갈이설로 자신의 탈락 가능성에 대해서는  "당헌·당규대로 민주적 공천이 있을 것으로 믿으며 공천탈락 이후 문제는 그때 가서 말씀드리겠다"고 말했다.


특히, "대구 초선 의원 가운데 몇몇 의원들이 자신과 뜻을 같이한다는 이유로 공천에서 부당한 압력이나 차별을 받는 것은 있을 수 없고 만약 그런 일이 있다면 가만히 있을 수 없다"며 "해당 의원들이 원한다면 어떤 일이든 도울 준비가 돼 있다"고 강조했다.


이는 자신을 비롯해 자신과 뜻을 같이 하는 대구 지역 의원들에게 '공천 등에서 부당한 압력이나 차별을 받는다면 가만있지 않겠다'는 강력한 경고의 메세지를 청와대에 날렸다. 

유로저널 김세호 기자
   eurojournal01@eknews.net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수
공지 사회 해외 병역기피자 입국금지 및 국적 회복 불허법 발의 2020.12.19 204506
공지 사회 선천적 복수국적자 국적선택신고 안내 -외국국적불행사 서약 방식- (2023년 5월 수정안 제시) file 2019.01.07 317005
공지 사회 5월부터 41세 미만 병역미필자는 재외동포 비자 발급제한 file 2018.02.19 327991
공지 사회 병역 미필자는 국적 회복 불허, 해외 병역대상자 40세로 !!! file 2017.06.20 368545
공지 사회 10억 넘는 해외금융계좌 내국인과 일부 외국인 신고 안 하면 과태료율 40% 2016.05.31 402765
공지 사회 재외국민 국내거소신고제도 폐지에 따른 재외국민 주민등록증 발급 안내 2016.05.22 415556
공지 사회 병역 의무 회피나 감면 목적 외국 여행이나 유학 후 미귀국시 강력 처벌 file 2016.02.22 399583
공지 사회 재외동포, 입국시 자동출입국심사 가능한 반면 지문정보 제공 필수 file 2015.11.23 397273
공지 사회 재외국민 선거, 법 위반하면 국적에 관계없이 처벌 받는다. file 2015.11.17 403561
공지 사회 재외동포 등 외국인 입국 즉시 공항에서 휴대폰 개통 가능 file 2015.10.01 400794
공지 사회 한국 국적 포기자, '최근 3년간 5만명 육박,병역기피자도 증가세 file 2015.09.23 412825
공지 사회 국내 주민등록자, 해외 재산·소득 자진 신고하면 처벌 면제,10월1일부터 6개월간 file 2015.09.22 393642
공지 건강 2007년 출생 선천적 복수국적자,2025년 3월31일까지 국적이탈 신고해야 (18세 이전 이탈 가능); 2023년 5월 수정안 추기 게시) 2015.07.19 423307
754 정치 '위안부 기림일' 등 법안 제정, 여당 반대로 심의조차 못해 file 2015.11.17 2198
753 정치 이종걸, YS 정치적아들 자임 김무성·서청원 싸잡아 비난 file 2015.11.24 1660
752 정치 고 김영삼 전대통령, 긴 정치여정 통해 남긴 수많은 어록 file 2015.11.24 2572
» 정치 TK(대구경북) 물갈이론에 친박과 비박간 뼈있는 공수비 나눠 2015.11.24 1680
750 정치 <뉴욕 타임스> 사설 : ‘한국 정부, 비판자들을 겨냥하다’ ( 한국 정부 항의문에 대한 글 포함) file 2015.11.24 2084
749 정치 박근혜 대통령 '배신의 정치'는 전략공천의 보은 희망 file 2015.12.01 2208
748 정치 새누리당 친박계, 김무성 등 비박계 제치고 '육룡' 키운다. file 2015.12.05 2532
747 정치 문재인 대표와 새정치 호남계의원 들, '동상이몽 ' 2015.12.05 1783
746 정치 안철수 새정치민주연합 탈당 초읽기, 30여 의원 동반 탈당 가능 2015.12.08 1675
745 정치 안철수 탈당 선언에 야권은 패닉상태 file 2015.12.15 2297
744 정치 '진박' 최경환 복귀 임박, 새누리 폭풍전야 막전막후 file 2015.12.16 2154
743 정치 안철수 '신당 행보'에 문재인 '인재 영입'으로 맞불 '점입가경' file 2016.01.03 1779
742 정치 야권 갈등 속 박원순 사단, 빚진 안철수대신 '더불당' 집결에 속셈보여 file 2016.01.03 2648
741 정치 청와대 앞에 갈수록 작아지는 김무성, '미래가 불투명' file 2016.01.03 2308
740 정치 北風으로 朴대통령 반등, 安風으로 金·安·文 초박빙 file 2016.01.12 1576
739 정치 '진짜 야당' 권노갑 ‘더민주' 탈당, '호남신당 세력' 안철수 깃발로 ! file 2016.01.12 1742
738 정치 반기문 총장과 박근혜 대통령 밀월에 정치권 요동쳐 2016.01.12 1868
737 정치 윤미향 정대협 대표, 박근혜 대통령 위안부 관련 담화에 대해 조목조목 반박 file 2016.01.19 2163
736 정치 아베 일본 총리, 합의문 잉크도 채 마르기 전에 ‘소녀상 이전-10억엔 연계’ 시인에 이어 위안부 강제 동원도 부인 file 2016.01.19 2622
735 정치 야권, 국민의당 쪽으로 통합 가능성 보여 file 2016.01.19 1796
Board Pagination ‹ Prev 1 ... 51 52 53 54 55 56 57 58 59 60 ... 93 Next ›
/ 93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