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각국 세무정보
유럽한인 사회현황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조회 수 2208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박근혜 대통령 '배신의 정치'는 전략공천의 보은 희망


박근혜 대통령이 지난 6월 25일 국회법 개정안을 두고 대통령과 마찰을 빚었던 유승민 새누리당 전원내총무에게 외쳤던 '배신의 정치'가 과거 총선에서 전략공천을 해준 대가에 대한 보은을 의미한다는 해석이 불거지고 있다. 



1022-정치 1 사진 2.jpg  1022-정치 1 사진 3.png  1022-정치 1 사진 1.jpg
위쪽부터 유승민의원,박근혜대통령.나성린의원


유승민의원은 제17대 국회에 2014년 5월 비례대표제로 입성한 후  2005년 10월 대구(동구 을) 보궐선거에 출마해 당선 후 18대,19대 의원을 지내고 있다.

유의원은 보궐선거 출마전에는 2005년 1월부터 10월까지 당시 한나라당 대표최고위원이었던 현 박대통령의 비서실장을 지내던 중에 공천을 받아 출마해 당선되었다.

여기서 유승민의원이 당시 박근혜 대표최고위원의 지역구 전략공천을 받아 출마한 것으로 의혹을 받고 있는 것이고,이에대한 보은없이 배신을 했다는 것이다.

하지만, 박 대통령은 오랜 정당 지도자 시절을 거치면서 각종 선거에서 공천에 결코 영향력을 행사하지 않았다고 밝혀왔다.
하지만, 박근혜 대통령이 과거 비대위원장 시절 특정인을 전략 공천했다는 주장이 나와 부산지역 정가가 발칵 뒤집혔다. 
나성린 국회의원(새누리당, 부산진갑)은 최근 제작·배포한 제7호 의정보고서를 통해 ‘박근혜 대통령이 공천했고, 가장 아끼는 경제정책 핵심 브레인’이라며 자신을 소개했다. 

나 의원은 A4 크기 한 장짜리 크기인 자신의 의정보고서에서 ‘19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당시 박근혜 비대위원장이 비례대표였던 나를 부산진구 갑에 전략공천했다’고 주장함으로써 유승민 의원과 모든 과정이 정확히 일치한다. 또한 나의원은 19대 국회 입성 이후 박근혜 대통령이 자신을 중용했다고 강조했다. 

나 의원의 이번 의정보고서는 대통령의 평소 발언을 완전히 뒤집는 것이어서 논란이 되고 있다. 

특히 이는 내년 총선과 관련해 전략공천과 완전국민경선제를 놓고 친박과 비박 간 힘겨루기가 한창인 가운데 나온 것이어서 더욱 주목된다. 

박 대통령은 지금까지 오랜 정당 지도자 시절을 거치면서 각종 선거에서 공천에 결코 영향력을 행사하지 않았다고 밝혀왔는 데, 특정인이 그런 대통령으로부터 직접 전략공천 받았다고 나섰으니 대통령 지지자들에겐 납득할 수 없는 일로 여겨지고 있다. 

당시 박 대통령은 한나라당 비대위원장을 맡아 당 대표로서의 역할을 수행했다. 박근혜 비대위원장은 2012년 1월 3일 KBS라디오 정당대표 연설에서 당 공천개혁과 관련해 “나를 비롯해 한나라당 구성원이 가진 일체의 기득권을 배제하겠다”고 했었다. 이 발언은 ‘친박계라고 해서 공천에서 특혜를 누리려고 해서는 안 된다’는 의지의 표명으로 해석됐다.  
부산 여권의 한 관계자는 “나 의원의 주장이 사실이라면 원칙을 최고의 정치덕목으로 삼는 대통령에게는 큰 흠집이 된다. 따라서 사실 여부가 분명히 밝혀져야 한다”면서 “사실여부에 따라 어느 한쪽은 도의적 책임은 물론, 법적 책임도 져야 할 것”이라고 주장했다. 





유로저널 김세호 기자
   eurojournal01@eknews.net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수
공지 사회 해외 병역기피자 입국금지 및 국적 회복 불허법 발의 2020.12.19 204595
공지 사회 선천적 복수국적자 국적선택신고 안내 -외국국적불행사 서약 방식- (2023년 5월 수정안 제시) file 2019.01.07 317089
공지 사회 5월부터 41세 미만 병역미필자는 재외동포 비자 발급제한 file 2018.02.19 328077
공지 사회 병역 미필자는 국적 회복 불허, 해외 병역대상자 40세로 !!! file 2017.06.20 368623
공지 사회 10억 넘는 해외금융계좌 내국인과 일부 외국인 신고 안 하면 과태료율 40% 2016.05.31 402847
공지 사회 재외국민 국내거소신고제도 폐지에 따른 재외국민 주민등록증 발급 안내 2016.05.22 415630
공지 사회 병역 의무 회피나 감면 목적 외국 여행이나 유학 후 미귀국시 강력 처벌 file 2016.02.22 399661
공지 사회 재외동포, 입국시 자동출입국심사 가능한 반면 지문정보 제공 필수 file 2015.11.23 397340
공지 사회 재외국민 선거, 법 위반하면 국적에 관계없이 처벌 받는다. file 2015.11.17 403623
공지 사회 재외동포 등 외국인 입국 즉시 공항에서 휴대폰 개통 가능 file 2015.10.01 400867
공지 사회 한국 국적 포기자, '최근 3년간 5만명 육박,병역기피자도 증가세 file 2015.09.23 412891
공지 사회 국내 주민등록자, 해외 재산·소득 자진 신고하면 처벌 면제,10월1일부터 6개월간 file 2015.09.22 393709
공지 건강 2007년 출생 선천적 복수국적자,2025년 3월31일까지 국적이탈 신고해야 (18세 이전 이탈 가능); 2023년 5월 수정안 추기 게시) 2015.07.19 423375
1857 정치 황교안 정계진출 반대 우세 속 국정농단 책임 물어야 file 2019.01.22 46719
1856 정치 새 정부조직개편안은 17부3처17청 file 2013.01.24 22723
1855 정치 18대 대선,투표율에 따라 박근혜-야권단일후보 당락 엇갈려 file 2012.11.22 19384
1854 정치 보수 3 당의 통합과 연대 위한 물밑접촉 활발히 진행중 file 2019.08.07 18872
1853 정치 2012년 선거의식,복지예산 편성에 건전재정은 허구 file 2011.10.05 18326
1852 정치 북한 1 인당 GDP 661 달러로 남한의 5% 수준에 불과해 file 2011.08.10 15419
1851 정치 통일 한국, 한민족 공동체의 세계적 부상 전망 file 2012.08.13 14452
1850 정치 미래창조과학부 장관 후보자 김종훈,이중 국적자 논란 file 2013.02.20 14274
1849 정치 작년 북한 대중 무역의존도, 최초로 80% 넘어서 file 2011.06.07 13383
1848 정치 안철수 새추위와 민주당 "정당공천 배제는 국민의 명령" 2014.01.15 13008
1847 정치 [정치] 탈북자 국내 입국수 2만 명 돌파 file 2010.11.17 12524
1846 정치 국가경쟁력 순위 19위로 5 단계 도약 file 2012.09.13 12162
1845 정치 탄도 미사일 사거리 지침 개정,300km→800km로 연장 file 2012.10.09 11748
1844 정치 전·현직대통령 호감도 노무현> 박정희> 박근혜> 김대중> 이명박순 file 2013.11.05 11593
1843 정치 박근혜 정부,박정희 측근 2 세들의 잠식 범위 확대 file 2013.08.21 11420
1842 정치 한국인들, 통일에 대한 인식 및 필요성 높아져 file 2013.11.19 10237
1841 정치 정당지지율 역전, 민주당이 한나라당보다 3% 앞서 file 2011.05.10 10055
1840 정치 여의도 정가에 다시 부는 안철수 바람,여야 정치권 당황 file 2013.02.20 9564
1839 정치 남북러 가스관 북한 비핵화 계기될 수도 있어 file 2011.11.09 9491
1838 정치 [정치] 천안함 피격 사건, 내각 총사퇴 안보 위기상황 file 2010.04.07 8989
Board Pagination ‹ Prev 1 2 3 4 5 6 7 8 9 10 ... 93 Next ›
/ 93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