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각국 세무정보
유럽한인 사회현황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조회 수 1904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안철수 공동대표, 정책연대 긍정으로 야권연대 가능성 열려



안철수 국민의당 공동대표가 지금까지 '후보단일화'등 '야권 연대'에 대해 부정적인 입장을 드러내 왔던 입장을 바꿔  '정책 연대'에 대해 긍정적 반응을 보여 야권 연대의 가능성이 열렸다.


22일 김성식 최고위원이 더불어민주당과의 '정책연대 가능성'을 거론한 것과 관련, 안철수 대표는  "원래 정당은 정책연대가 가능하다"고 전제한 뒤 '수도권에서 후보자 연대는 가능한 것이냐'는 질문에 "아니다. 그것과는 완전히 별개"라고 말했다. 


안 공동대표는 "정책은 저희들이 같은 공조할 수 있는 게 꼭 상대가 한 정당만은 아니지 않느냐. 정책적인 입장에 따라 다른 당과 연대가 언제든 가능하다"면서 "그게 정당이고, 상식이 아니냐. 김 최고위원의 발언은 상식수준에서 말씀이신 것 같다"고 밝혔다.  


안철수 대표는 최고위원회의에서도 "시대과제를 해결하기 위한 정치가 제대로 기능을 하지 못하고 있고, 그 중심엔 기득권 양당 구조가 자리잡고 있다"며 "이번 총선은 기득권 양당체제를 그대로 둘 것인가 아니면 그 구조를 깨고 미래로 나아갈 것인가를 결정하는 선거"라고 말했다.  


이어 "지금 이 순간에도 이미 그런 일들이 벌어지고 있다. 기득권 양당 구조 때문에 선거구제 협상이 풀리지 않고 있고, 보육대란 문제가 풀리지 않고 있으며, 경제문제가 풀리지 않고 있다"면서 "전혀 문제를 풀고 있지를 못하다"고 지적했다.  


안 대표는 특히 "기득권 양당 구조의 가장 큰 폐해는 쉬운 정치를 하고 있다는 점"이라며 "문제를 해결하는 방법을 고민하지 않고, 상대방을 반대만 하면 '못해도 2등'은 하다 보니 어느 새 익숙해져서 반대만 하는 쉬운 정치를 하고 있다. 한국 문제를 푸는 해법에 대해 고민하지 않고 있는 게으른 정치를 하고 있는 것"이라고 주장했다.

  
이어 안 대표는 "이번 총선은 이런 기득권 양당구조를 그대로 둘 것인가 아니면 이 구조를 깨고 정말 대한민국의 문제를 풀 수 있는 해법을 고민하는 정치로 만드는가의 의미가 있다"라며 "그것이 가장 중요한 이번 총선의 의미"라고 강조했다.  


4-정치 3 사진.jpg


 한편, 안철수 국민의당 공동대표는 21일 호남에서는 주도권을 잡았다며, 이제는 충청권과 수도권에 집중하겠다고 주장했다.


안 대표는 기자들과 만나 “이제 호남에서는 큰 흐름을 잡았다고 생각한다”며 “앞으로 저는 수도권과 충청지역 민심을 얻기 위해 열심히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안철수 대표의 이같은 주장은 이날 마감한 4·13총선 호남지역 공천 신청 결과에서 국민의당에 공천을 신청한 후보는 더불어민주당 공천 신청자의 2배가량이어서 호남에서는 주도권을 잡았다고 판단하는 것으로 보인다. 


또한 정동영 전 통일부 장관의 영입으로 전북까지 영향력을 미칠수 있다고 판단인 것으로 보인다. 그간 현역의원이 둘밖에 없었지만, 정동영 전 장관이라는 영향력있는 인사를 영입함으로서 '전북 대전'을 한층 수월하게 진행할 수 있게된 상태다.  


국민의당 입당을 선언한 정동영 전 장관은 입당 기자회견을 통해  "전북정치를 복원하고 부활시키겠다"며 "우리 모두를 잘 살게 하는 호남정치를 복원시키겠다"고 밝혔다.  


정 전 장관은 이어 전북 순창 답동리 비석 마을회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불평등 해소, 개성공단 부활, 국민의 눈물을 닦고 정권교체의 선봉에 서겠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불평등 해소를 위해 공정임금법과 반값 아파트 특별법, 직접시공제 등 '불평등 시정 초기3법' 입법을 공약으로 내세웠다.


무소속 출마가 관측됐는데 국민의당을 선택한 이유에 대해선 "특정지역 패권주의가 살아 있는 게 더불어민주당을 선택할 수 없는 이유"라며 "국민의당 출현으로 경쟁구도가 생기면서 더불어민주당이 변화하고 있다"고 말했다.


유로저널 김세호 기자
   eurojournal01@eknews.net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수
공지 사회 해외 병역기피자 입국금지 및 국적 회복 불허법 발의 2020.12.19 204522
공지 사회 선천적 복수국적자 국적선택신고 안내 -외국국적불행사 서약 방식- (2023년 5월 수정안 제시) file 2019.01.07 317016
공지 사회 5월부터 41세 미만 병역미필자는 재외동포 비자 발급제한 file 2018.02.19 328003
공지 사회 병역 미필자는 국적 회복 불허, 해외 병역대상자 40세로 !!! file 2017.06.20 368557
공지 사회 10억 넘는 해외금융계좌 내국인과 일부 외국인 신고 안 하면 과태료율 40% 2016.05.31 402780
공지 사회 재외국민 국내거소신고제도 폐지에 따른 재외국민 주민등록증 발급 안내 2016.05.22 415569
공지 사회 병역 의무 회피나 감면 목적 외국 여행이나 유학 후 미귀국시 강력 처벌 file 2016.02.22 399595
공지 사회 재외동포, 입국시 자동출입국심사 가능한 반면 지문정보 제공 필수 file 2015.11.23 397283
공지 사회 재외국민 선거, 법 위반하면 국적에 관계없이 처벌 받는다. file 2015.11.17 403574
공지 사회 재외동포 등 외국인 입국 즉시 공항에서 휴대폰 개통 가능 file 2015.10.01 400812
공지 사회 한국 국적 포기자, '최근 3년간 5만명 육박,병역기피자도 증가세 file 2015.09.23 412834
공지 사회 국내 주민등록자, 해외 재산·소득 자진 신고하면 처벌 면제,10월1일부터 6개월간 file 2015.09.22 393655
공지 건강 2007년 출생 선천적 복수국적자,2025년 3월31일까지 국적이탈 신고해야 (18세 이전 이탈 가능); 2023년 5월 수정안 추기 게시) 2015.07.19 423317
1154 정치 박근혜, 총선 참패에도 여전한 ‘국회 탓’ 유체 이탈 2016.04.19 1839
1153 정치 윤여준, 박 대통령 지지 대권 후보는 당선 가능성 없어 file 2016.04.19 1984
1152 정치 손학규, 장기 칩거끝내고 정계복귀 신호탄 쏴 올려 file 2016.04.19 2022
1151 정치 제20대 국회의원 재외선거, 재외국민 유권자 198만명중 약 8% 등록하고 3.2% 투표해 2016.04.12 1725
1150 정치 호남에서 외면받는 문재인, 대권가도에 빨간 불 켜져 file 2016.04.12 1981
1149 정치 정의화 국회의장, 새누리당 복당대신 새로운 정치행보 시사 file 2016.04.05 2145
1148 정치 더민주는 야권 단일화에 속타지만 국민의당은 ‘이삭줍기’ 몰입해 file 2016.04.05 2095
1147 정치 4.13 총선 무소속 연대, 유권자 10명중 6명이상 선거에 영향 file 2016.03.22 2206
1146 정치 새누리 '망사' 표적 공천 부작용 `적전 분열` 탈당·무소속 출마 선언잇따라 file 2016.03.22 2242
1145 정치 김종인의 '친노 대학살'에 친노 좌장 이해찬 반기들고'탈당' file 2016.03.15 1937
1144 정치 새누리당, 1여다야 구도라도 개헌 통과선 목표 불가해 file 2016.03.15 1867
1143 정치 여야 차기 주자 빨간불로 ,2017년 대선 양자대결 '글쎄..' file 2016.03.15 2286
1142 정치 김종인 독주에 '범친노의 반란', 김종인-문재인 체제 3월 위기설 file 2016.03.08 2460
1141 정치 이한구식 '셀프 낙천'으로 명분쌓는 친박, '비박 대학살' file 2016.03.08 2205
1140 정치 국민의당, 김종인 야권통합 제안에 통째로 흔들려 file 2016.03.08 2149
1139 정치 쑥대밭 된 국민의당 총선 전 공중분해론 급부상 file 2016.03.01 2067
1138 정치 새누리당의 공천 살생부, 친박의 공작이야 or 비박의 방어냐? file 2016.03.01 1992
1137 정치 칼자루쥔 더민주 김종인과 박영선, ‘친노 공천학살 피바람분다’ file 2016.03.01 2557
» 정치 안철수 공동대표, 정책연대 긍정으로 야권연대 가능성 열려 file 2016.02.23 1904
1135 정치 새누리당 공천놓고 친박vs비박 전면전 '점입가경' file 2016.02.23 2205
Board Pagination ‹ Prev 1 ... 31 32 33 34 35 36 37 38 39 40 ... 93 Next ›
/ 93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