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각국 세무정보
유럽한인 사회현황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조회 수 2206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4.13 총선 무소속 연대,
유권자 10명중 6명이상 선거에 영향



 최근 각 정당의 공천에서 탈락한 일부 후보들의 무소속 출마와 연대 도모가 선거에 영향을 줄 것이라는 유권자들이 압도적으로 많게 나타났다.


여론조사기관 조원씨앤아이가 최근 공천에서 탈락한 일부 후보들의 무소속 출마와 연대 도모가 미치는 영향에 대한 설문 조사에서 선거에 영향을 줄 것이라는 응답이 62.4%(매우 높게 22%,약간 영향 40.4%), 영향이 없을 것(별로 28.9%,전혀없다 4.1%)이라는 응답이 33.0%로 나타났다.


지지정당별로는, 새누리당의 경우 영향이 있을 것 49.3%, 영향이 없을 것 46.6%로 오차범위 내에서 의견이 대립되는 양상을 보였으며, 그 외에 더불어민주당(74.5%), 국민의당(73.2%), 정의당(72.6%), 기타/무당층(56.8%)에서 모두 영향이 있을 것이라는 응답이 높았다.


어느 당이 국민의 눈높이에 부합하여 공천했는가에 대한 질문에는 더불어민주당 (28.8%) > 새누리당 (27.3%) > 국민의당 (12.6%)>정의당( 8.8%)  순으로 응답했으며 기타정당 혹은 잘 모르겠다는 응답은 22.5%로 나타났다.


이는 지지정당별로 봤을 때도 새누리당 지지층 70.3%, 더불어민주당 지지층의 74.2%, 국민의당 지지층의 66.2%, 정의당 지지층의 66.9%가 모두 자신이 지지하는 정당의 공천이 가장 국민의 눈높이 부합한다고 응답한 것으로 볼 수 있다.


특히 당 지지도에서는 10% 가까이 앞서는 새누리당이 국민눈높이 공천에 대한 질문에서는 더불어민주당에 1.5%p 뒤떨어지는 것으로 나온 점은 눈여겨봐야 할 대목으로 친박의 ‘공천학살 파문’이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볼 수 있다.




5- 1.jpg


'선거의 여왕' 박근혜 대통령이 총선 전에  '배신자'로 찍혀 물러난 유승민 전 새누리당 원내대표와 측근 의원에 맞서 소위 진박(眞박근혜)들 간 공천 경쟁이 치열한 지역인 대구를 방문한 것에 대해 청와대 측이 '정치 행보'가 아니라 '경제 행보'라고 선을 그었지만, 우리 국민의 51.3%는 ‘정치행보의 일환’으로 판단했고, 불과  27.5%만  ‘경제행보의 일환이다’고 응답했다.
‘정치행보의 일환’이라는 응답은 광주/전라(64.9%), 30대(67.3%), 20대(63.5%), 남성(55.3%)에서 상대적으로 높게 나타났으며, 이번 방문의 해당 지역인 대구/경북의 경우 ‘정치행보의 일환’ 41.7%, ‘경제행보의 일환’ 35.5% 순으로 나타났다.(잘모름 22.8%)


전체의석 수의 48% 수도권이 20대 총선 대세 결정

선거구 재획정으로 역대 최대 규모의 선거를 치르게된 수도권의 4·13 총선 민심이 요동치고 있다. 20대 국회의원 선거에선 전국 253개 지역구 중 절반에 달하는 122곳(48.2%)이 수도권에 집중돼 있다. 총선 정국 초반까지만 해도 국민의당의 출현과 야권 분열로 새누리당에 유리한 ‘일여다야(一與多野)’ 구도로 선거가 치러질 것으로 전망됐지만 새누리당 공천파동으로 무소속 출마자가 속출하는 등 16년 만에 ‘여소야대(與小野大)’의 참패 가능성도 제기되고 있다. 


리얼미터의 설문조사에 의하면 3월 3주차 수도권의 지역별 정당 지지율은 새누리당 37.0%, 더불어민주당 32.3%, 국민의당 10.8%, 정의당 8.9%으로 야권 전체가 지난주 대비 2.2%포인트 상승한 52.0%였다. 야권전체 지지율은 새누리당에 오차범위(±3.1%포인트) 밖인 15.0%포인트나 앞섰다.


전직 국회의원 출신인 서울 지역의 한 예비후보는 “수도권에선 2000~3000표 차로 승부가 나는데 새누리당의 지지층이던 어르신들까지 화가 많이 난 상태”라며 “윤상현에 대한 분노가 많고 유승민에게 공천을 안 주는 것에도 반응이 굉장히 좋지 않다”고 말했다. 이 후보는 “윤상현이 출마하면 수도권은 새누리당의 전멸이라고 봐야한다”며 “중앙당에서 수도권 필드의 현실을 전혀 모르고 있다”고 분통을 터뜨렸다.


새누리당에 대한 민심이반을 적극적인 지지로 돌리지 못하는 야권의 좌충우돌에도 수도권 민심이 촉각을 기울이고 있다. 더민주는 비례대표 순번을 둘러싼 김종인 대표와 중앙위원회의 충돌, 김 대표의 사퇴를 막기 위해 경남 양산에서 급상경한 문재인 전 대표의 발언 등으로 여론의 집중을 한몸에 받고 있지만 긍정적인 표심으로 이어질지는 미지수다.


반면 수도권 선거는 ‘외부 변수’에 의해 크게 흔들리기 때문에 결과를 쉽게 예측할 수 없다는 신중론도 나온다. 실제로 지난 2012년 19대 총선 당시 △민간인 불법사찰 폭로 △한미 FTA(자유무역협정) 발효 △이정희 전 진보당 대표 경선 조작 파문 △핵안보정상회의 △김용민 전 민주통합당 후보 막말 파문 등 총선을 앞둔 한달 사이 굵직굵직한 변수들이 발생해 수도권민심이 ‘반전에 반전’을 이어갔다.


유로저널 김세호 기자
   eurojournal01@eknews.net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수
공지 사회 해외 병역기피자 입국금지 및 국적 회복 불허법 발의 2020.12.19 204571
공지 사회 선천적 복수국적자 국적선택신고 안내 -외국국적불행사 서약 방식- (2023년 5월 수정안 제시) file 2019.01.07 317070
공지 사회 5월부터 41세 미만 병역미필자는 재외동포 비자 발급제한 file 2018.02.19 328060
공지 사회 병역 미필자는 국적 회복 불허, 해외 병역대상자 40세로 !!! file 2017.06.20 368606
공지 사회 10억 넘는 해외금융계좌 내국인과 일부 외국인 신고 안 하면 과태료율 40% 2016.05.31 402832
공지 사회 재외국민 국내거소신고제도 폐지에 따른 재외국민 주민등록증 발급 안내 2016.05.22 415615
공지 사회 병역 의무 회피나 감면 목적 외국 여행이나 유학 후 미귀국시 강력 처벌 file 2016.02.22 399645
공지 사회 재외동포, 입국시 자동출입국심사 가능한 반면 지문정보 제공 필수 file 2015.11.23 397327
공지 사회 재외국민 선거, 법 위반하면 국적에 관계없이 처벌 받는다. file 2015.11.17 403611
공지 사회 재외동포 등 외국인 입국 즉시 공항에서 휴대폰 개통 가능 file 2015.10.01 400853
공지 사회 한국 국적 포기자, '최근 3년간 5만명 육박,병역기피자도 증가세 file 2015.09.23 412873
공지 사회 국내 주민등록자, 해외 재산·소득 자진 신고하면 처벌 면제,10월1일부터 6개월간 file 2015.09.22 393697
공지 건강 2007년 출생 선천적 복수국적자,2025년 3월31일까지 국적이탈 신고해야 (18세 이전 이탈 가능); 2023년 5월 수정안 추기 게시) 2015.07.19 423360
1857 정치 윤석열 정부 출범 이후 잇따르고 있는 3 대 포토 뉴스 (7월 27일자) file 2022.07.31 73
1856 정치 李대통령 "빠른 시일 내 다가 올 통일에 대비해야" file 2011.06.21 3575
1855 정치 후쿠시마 핵오염수 방류에 대한 대정부 반발과 규탄 확산 file 2023.09.04 449
1854 정치 후보직 전격사퇴 안철수,차차기 대권 직행 예약 file 2012.12.06 3904
1853 정치 황우여 대표,'거침없는 좌회전'에 구주류 기죽어 file 2011.06.01 3819
1852 정치 황교안과 김무성, 차기 정권 창출위해 '오월동주'설 나돌아 file 2019.04.03 905
1851 정치 황교안, 대정부 질의 때와 달리 靑 압수수색 거부 file 2017.02.08 2067
1850 정치 황교안 호(號), 예상보다 빠르게 리더쉽 추락해 '오세훈'등판론 부상 file 2019.08.07 1041
1849 정치 황교안 책사들, 친박계에서 친황계로 재편해 '당 장악' file 2019.03.27 1783
1848 정치 황교안 정계진출 반대 우세 속 국정농단 책임 물어야 file 2019.01.22 46719
1847 정치 황교안 대표의 5·18 기념식 참석, 다수가 잘못한 결정으로 인식 file 2019.05.22 813
1846 정치 황교안 대표, 이미 버린 카드로 '추석 위기설' 나돌아 file 2019.08.27 1300
1845 정치 황교안 대표, 당내 계파 혈투에 '보수 통합' 딜레마 2019.09.04 1503
1844 정치 황교안 단식, 당심 얻고 민심은 잃어 내년 총선은 불안 file 2019.12.04 1011
1843 정치 홍준표의 청년의꿈 플랫폼‘청문홍답’,'최대 정치장' 2021.11.27 271
1842 정치 홍준표의 박근혜 출당과 친박 청산, '신의 한 수 ?' 2017.08.22 1774
1841 정치 홍준표의 거침없는 행보에 '친박계' 좌불안석 file 2017.07.12 2036
1840 정치 홍준표-한국당,문재인 정권 비난보다는 자신들 반성부터 2017.05.16 1988
1839 정치 홍준표,수행비서 명의 휴대전화 통신조회에 '정치사찰' 주장 file 2017.10.11 1713
1838 정치 홍준표, 불임정당 위기살리고도 당권 장악은 '토사구팽 ?' 2017.05.16 1855
Board Pagination ‹ Prev 1 2 3 4 5 6 7 8 9 10 ... 93 Next ›
/ 93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