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각국 세무정보
유럽한인 사회현황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속보

1,  안철수, 대구·경북·강원에서도 압승.. 72.4% 지지


   안철수, 국민의당 순회경선 5연승..경기 77.4% 득표
안철수 후보가 1일 진행된 국민의당 경기 순회경선 지역 32개 투표소에서 진행된 국민의당 19대 대통령후보 완전국민경선에서 총 유효투표수 2만4366표(총 투표 2만4420표·무표 54표) 가운데 1만8870표를 얻었다. 득표율은 77.44%다. 손학규 후보는 4944표(20.29%), 박주선 후보는 552표(2.27%)를 득표했다.  안 후보는 그간 진행된 광주·전남, 전북, 부·울·경, 대구·경북·강원에서의 결과까지 누적하면 68.23%(9만4341표)의 지지를 받았다. 손 후보는 22.16%(3만639표) 박 후보는 9.62%(1만3296표)의 지지를 받았다.

2, 문재인,안희정 텃밭인 충청권도 1 위...

안희정 후보의 텃밭인 충청권에서문재인 후보가 과반에 가까운 47.8%로 1위에 올랐고, 안희정 후보는 36.7%에 그쳤다. 두 후보간 격차는 11.1%포인트나 됐다. 그 결과 안방 충청에서 표 차이를 줄이겠다는 안 후보의 바람과 달리 문 후보와의 득표수 차이는 되레 1만4000표가량 더 벌어지게 됐다.  

현재 누적기준 문재인 후보 20만2988표(55.9%), 안희정 후보 9만3771표(25.8%), 이재명 후보 6만5248표(18%) 등이다.  충청에서 문 후보는 대의원 순회투표 득표율(53.7%)이 과반을 넘었을 뿐 투표소 투표(49.1%), ARS투표(47.7%)는 상대적으로 더 낮았다. 안희정 후보는 텃밭임을 인증하듯 충청권 대의원 순회투표 득표율(43.3%)이 호남권 대의원 순회투표 득표율(17.8%)의 2.4배에 달했다.  


3, 재인, 부산 울산과 대구, 경남 경북에서 유효투표수의 64.7% 득표율로 1위.


누적득표 3위인 이재명 후보는 3만6780표(18.5%)로 영남 2위다. 이 지 노동계 표심에 힘입은 바가 크다. 누적득표 2위 안희정 후보는 영남에서 이재명 후보에게 덜미를 잡혀 3만2974표(16.6%)로 3위를 기록했다.이로써 호남 충청 영남 누적득표율로는 문재인 59.0%, 안희정 22.6%, 이재명 18.2%를 각각 기록했다. 문 후보와 안 후보의 누적 득표차는 20만4672표로 집계됐다.

4, 더불어민주당이 31일 수도권·강원·제주 순회경선 결과 지난 4차례 경선 누적 득표율이 과반인  문재인(64) 전 대표를 민주당 대선 후보로 공식 확정됐다. 2012년 민주통합당 대선후보로 나선 데 이어 두 번째 대권 도전이다. 문 전 대표는 당시 박근혜 전 대통령에게 석패했다.문 후보는 호남권, 충청권, 영남권, 수도권·강원·제주 등 이날까지 모두 4차례 실시한 권역별 순회경선에서 누적 득표율 57.0%를 차지하면서 안희정 충남지사·이재명 성남시장·최성 고양시장을 제치고 결선투표 없이 본선에 직행했다.문 후보는 이날 재외국민 투표 결과를 포함한 수도권·강원·제주 경선에서 60.4%를 득표, 누적 득표율 57.0%로 과반을 차지했다. 안 지사는 17,2%를 얻어 누계 21.5%의 득표율로 최종 2위에 올랐고, 이 시장은 22.0%를 득표해 누적 21.2%로 3위에 그쳤다. 최성 고양시장은 0.3%를 득표, 누적 득표율 0.3%의 미미한 수치를 기록했다.문 후보는 2012년 대선 경선에서 56.5%를 득표, 역시 결선투표 없이 본선에 직행한 바 있다.누적 득표율 기준으로 문 후보는 안 지사를 35.5%포인트 차이로 멀찌감치 따돌리며 압승을 거두면서 본선 선전의 발판을 마련한 것으로 평가된다.





안철수와 문재인,호남 텃밭에서 압승으로 본선 직행 가능

문재인 더불어민주당 전 대표와 안철수 국민의당 전 대표가 당내 호남 경선에서 각각 몰표를 받게 됨에 따라, 호남 민심이 두 경쟁자를 고르게 밀어주는 ‘전략적 육성’을 통해서 확실한 정권교체 카드를 쥐겠다는 전략으로 분석된다.

결국, 호남 민심은 야권으로 정권 교체는 확실해졌지만, 본선에서 문 전 대표도 안 전 대표도 모두 가능성이 있어, 최종적으로 정권 교체에 확실한 카드를 선택하려는 전략적 판단을 보인 것이다.

1083-정치 2 사진 1.jpg

더불어민주당(민주당) 문재인 전 대표가 이번 경선의 최대 승부처인 호남 경선에서 압도적인 차이로 승리함으로써, 향후 이어질 경선에서 결선투표 없이 본선에 직행할 가능성이 매우 높아졌다. 

일각에서는 반문정서에 최근 불거진 ‘전두환 표창장’과 ‘부산 대통령’ 논란 등으로 문 전 대표의 고전이 예상된다는 분석도 없지 않았지만 대세론과 함께 문재인 캠프의 조직력이 강하게 작용했다는 분석이다.

안철수 국민의당 전 대표도 사실상 결승전으로 불려왔던 국민의당의 핵심기반인 호남에서 큰 격차로 앞섬에 따라 결선투표 없이 다음달 4일 당 대선후보로 선출될 가능성이 높아졌다. 

문 전 대표 측은 “호남의 지지는 문 전 대표라는 특정 후보에 대한 선호라기보다 차기 정권교체가 가능한 사람을 밀어주자는 차원”이라고 말했다. 

문 전대표가 ‘준비된 후보’를 외치며 대세론을 내세우고 안 전 대표가 그에 맞선 ‘본선 경쟁력’을 강조하는 것도 호남의 이 같은 심리를 고려한 선거 전략이라는 설명이다.

문 전 대표는 민주당 대통령 후보 선출을 위해 3월 27일 실시된 광주·전남·전북 지역 첫 순회경선에서 당초 목표인 '과반'을 넘어 유효투표 23만 6358표 중 14만 2343표 (60.2%)의 득표율을 기록하며 압승을 거뒀다. 

이어  안희정 충남지사가 4만 7215표(20.0%)를 득표해 2위를, 이재명 성남시장은 4만 5846표(19.4%)로 
3위를 기록했다. 최성 고양시장은 954표(0.4%)로 4위에 그쳤다.  

문 전 대표는 지난 2012년 대선 경선에서는 전북과 전남·광주에서 각각 37.54%, 48.5%를 득표해 과반을 넘기지 못했었지만, 이번 예상치 못하게 호남에서 압승으로 입지가 당시보다 더욱 탄탄해졌다는 평가다. 

호남은 역대 민주당 경선의 바로미터였다는 점에서 이번 승리는 매우 큰 의미를 가진다.

문 전 대표는 “기대 밖으로 아주 큰 승리를 거뒀다. 그만큼 정권교체에 대한 호남의 염원이 크다는 것을 보여준 것이라고 생각한다”면서 “압도적인 정권교체를 이뤄내고 호남의 기대에 반드시 부응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1083-정치 2 사진 2.jpg

바른정당은 28일 제19대 대통령후보자 선출대회를 개최, 원내 4당 중 첫 번째로 유승민 후보를 당 대선 후보로 공식 확정했다. 유 후보는 국민정책평가단(40%), 일반국민여론조사(30%), 당원선거인단(30%)을 각각 반영한 경선에서 3만6593표(62.9%)를 얻어 2만1625표(37.1%)를 얻은 남경필 후보를 누르고 승리했다.
유 후보는 후보 수락연설에서 “새로운 보수의 희망이 되겠다”며 “보수의 재건을 바라는 국민의 여망을 모아 이번 대통령선거에서 당당하게 국민의 선택을 받겠다”고 밝혔다.  유 후보는 이어 “시작은 작고 미약하지만 그 끝은 창대하리라 확신한다”며 “국민여러분과 동지여러분과 감동의 역전드라마를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지난 25일 열린 국민의당 호남 경선(광주·전남·제주)에서 안철수 대선경선 후보가 60%가 넘는 지지율로 압승한 데 이어 26일 열린 전북 경선(72.63%)에서도 압승을 거두어 2 연승을 했다. 

광주·전남·제주에서 진행된 첫번째 순회경선 결과와 합친 누적 득표수는 총유효투표 9만2463표 중 안 후보가 5만9731표(64.6%)를 획득해 박 후보(1만1025표,11.9%), 손 후보(2만1707표,23.5%)를 압도적인 격차로 눌렀다.

정당 사상 최초로 25일 신분증만 지참하면 참여가능한 '완전국민경선'으로 진행된 국민의당 광주·전남·제주권역 현장·투표소투표 참가자가 국민의당 자체 예상 참가자 수(3만명)을 두 배이상인 6만 2,389명으로 집계됐다.

국민의당에서는 이 같은 예상외의 투표결과가 호남의 뿌리 깊은 '반문(反文·반문재인) 정서'를 재확인하는 것인 한편, 광주·전남의 민심이 문재인 대세론에 제동을 거는 것이라는 풀이가 나오고 있다. 
 
국민의당 박지원 대표는 이날 투표 직후 기자들과 만나 경선 성황에 대해 "눈물이 날 지경"이라며 "광주,전남, 제주에서 '총선민심이 아직 국민의당에 있다'고 했을 때 아무도 믿어주지 않았는데 오늘 증명됐다"고 말했다. 
  
유로저널 김세호 기자
   eurojournal01@eknews.net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수
공지 사회 해외 병역기피자 입국금지 및 국적 회복 불허법 발의 2020.12.19 204529
공지 사회 선천적 복수국적자 국적선택신고 안내 -외국국적불행사 서약 방식- (2023년 5월 수정안 제시) file 2019.01.07 317025
공지 사회 5월부터 41세 미만 병역미필자는 재외동포 비자 발급제한 file 2018.02.19 328010
공지 사회 병역 미필자는 국적 회복 불허, 해외 병역대상자 40세로 !!! file 2017.06.20 368565
공지 사회 10억 넘는 해외금융계좌 내국인과 일부 외국인 신고 안 하면 과태료율 40% 2016.05.31 402787
공지 사회 재외국민 국내거소신고제도 폐지에 따른 재외국민 주민등록증 발급 안내 2016.05.22 415575
공지 사회 병역 의무 회피나 감면 목적 외국 여행이나 유학 후 미귀국시 강력 처벌 file 2016.02.22 399601
공지 사회 재외동포, 입국시 자동출입국심사 가능한 반면 지문정보 제공 필수 file 2015.11.23 397289
공지 사회 재외국민 선거, 법 위반하면 국적에 관계없이 처벌 받는다. file 2015.11.17 403578
공지 사회 재외동포 등 외국인 입국 즉시 공항에서 휴대폰 개통 가능 file 2015.10.01 400816
공지 사회 한국 국적 포기자, '최근 3년간 5만명 육박,병역기피자도 증가세 file 2015.09.23 412838
공지 사회 국내 주민등록자, 해외 재산·소득 자진 신고하면 처벌 면제,10월1일부터 6개월간 file 2015.09.22 393658
공지 건강 2007년 출생 선천적 복수국적자,2025년 3월31일까지 국적이탈 신고해야 (18세 이전 이탈 가능); 2023년 5월 수정안 추기 게시) 2015.07.19 423320
1854 정치 황교안 정계진출 반대 우세 속 국정농단 책임 물어야 file 2019.01.22 46718
1853 정치 새 정부조직개편안은 17부3처17청 file 2013.01.24 22723
1852 정치 18대 대선,투표율에 따라 박근혜-야권단일후보 당락 엇갈려 file 2012.11.22 19383
1851 정치 보수 3 당의 통합과 연대 위한 물밑접촉 활발히 진행중 file 2019.08.07 18872
1850 정치 2012년 선거의식,복지예산 편성에 건전재정은 허구 file 2011.10.05 18326
1849 정치 북한 1 인당 GDP 661 달러로 남한의 5% 수준에 불과해 file 2011.08.10 15419
1848 정치 통일 한국, 한민족 공동체의 세계적 부상 전망 file 2012.08.13 14452
1847 정치 미래창조과학부 장관 후보자 김종훈,이중 국적자 논란 file 2013.02.20 14274
1846 정치 작년 북한 대중 무역의존도, 최초로 80% 넘어서 file 2011.06.07 13383
1845 정치 안철수 새추위와 민주당 "정당공천 배제는 국민의 명령" 2014.01.15 13008
1844 정치 [정치] 탈북자 국내 입국수 2만 명 돌파 file 2010.11.17 12524
1843 정치 국가경쟁력 순위 19위로 5 단계 도약 file 2012.09.13 12162
1842 정치 탄도 미사일 사거리 지침 개정,300km→800km로 연장 file 2012.10.09 11748
1841 정치 전·현직대통령 호감도 노무현> 박정희> 박근혜> 김대중> 이명박순 file 2013.11.05 11593
1840 정치 박근혜 정부,박정희 측근 2 세들의 잠식 범위 확대 file 2013.08.21 11420
1839 정치 한국인들, 통일에 대한 인식 및 필요성 높아져 file 2013.11.19 10237
1838 정치 정당지지율 역전, 민주당이 한나라당보다 3% 앞서 file 2011.05.10 10055
1837 정치 여의도 정가에 다시 부는 안철수 바람,여야 정치권 당황 file 2013.02.20 9564
1836 정치 남북러 가스관 북한 비핵화 계기될 수도 있어 file 2011.11.09 9491
1835 정치 [정치] 천안함 피격 사건, 내각 총사퇴 안보 위기상황 file 2010.04.07 8989
Board Pagination ‹ Prev 1 2 3 4 5 6 7 8 9 10 ... 93 Next ›
/ 93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