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각국 세무정보
유럽한인 사회현황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조회 수 670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윤석열,정치권 편입'창당이냐 기성 정치권이냐?"
 

정치 경력이 전무한 윤석열 전 검찰총장이 높은 지지율 덕에 차기 대권‘변수’에서‘상수’로 안착하면서 정치권이 창당 등 다양한 가능성이 제기된다.
인사청문회 당시‘정치에 소질도 없고 생각도 없다’던 윤 전 검찰총장은 지난해 10월 대검찰청 국정감사에서는 정계 진출 의향을 묻는 질문에 “퇴임 후 우리 사회와 국민을 위해 어떻게 봉사할지 천천히 생각해보겠다”고 밝히면서 이미 정치 행보를 시작한 것으로 분석된다
윤 전 총장은 지난 4일 4·7 재보선 한 달여 남겨두고 사임하면서 자유민주주의 수호와 국민 보호를 외침으로서 사실상 정계 진출 선언을 했다고 받여들여 진다. 
윤 전 총장은 오는 4월까지 특별한 정치활동을 계획하고 있지 않다고 밝히고 있어, 대선 1년 전 숨 고르기에 들어갔다는 분석부터 정치적 결집 시기가 아니냐는 분석도 제기된다.일각에선 4·7 재보선 이후를 그의 정치 입문 시점으로 점치기도 했다.
윤 전 총장은 정치 경력이 전혀 없어 정치적 기반이 탄탄하지 못해 홀로서기보다 기존 세력과의 결집에 무게가 실리고 있지만, 국민 여론은 다른 시각을 낳게 한다.
여론조사 전문업체 STI가 지난 14일 공개한 조사 결과에 따르면(지난 12~13일, 서울 거주 만 18세 이상 1000명), 윤 전 총장이 제3지대에서 신당을 창당할 경우 지지 정당에 대해 ‘윤석열 제3지대 신당’이 28.0%로 가장 많은 지지를 받았고,이어 민주당 21.8%, 국민의힘 18.3%, 국민의당 7.0% 순이었다.
정치권에선 윤 전 총장이 정치를 시작하게 된다면 ‘건너야 할 강’이 있다고 입을 모은다. 윤 전 총장은 이명박 전 대통령 구속 기소 당시 서울중앙지검장을 지냈다. 최순실 게이트 국면에서는 특검 수사팀장을 맡았다. 문재인정부에서 추진한 적폐 청산 기조에서 선봉을 맡았던 셈이다. 보수진영에서 윤 전 총장을 무작정 반길 수만은 없는 이유다.
그래서인지 윤 전 총장 검찰총장 사직 하루 전 마지막 공식 일정이 ‘보수의 성지’대구를 방문해 “몇 년 전 어려웠던 시기에 저를 따뜻하게 품어준 고장”이라며 “고향에 온 것 같다”며 의미심장한 발언을 했다.

한편, 윤여준 전 환경부 장관은 지난 17일 국민의힘 초선 공부모임 ‘명불허전보수다’에서 윤 전 총장을 ‘차기 대선에서 당선 확률이 높은 인물’로 낙점했다. 윤 전 장관은 이날 “현재 상황에서 윤 전 총장이 어떻게 정치 행보를 이을지 예측을 못하겠다”면서도 “윤 전 총장이 국민의힘에 들어오는 것이 성사되면 당선이 강력한 대선주자가 아니겠나 생각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윤 전 장관은 “전직 대통령에 대한 수사는 사법적 차원이고 박 전 대통령을 탄핵한 것은 정치 행위라, 이를 분리해서 대응하는 것부터 출발해야 한다”고 진단했다.


  유로저널 김세호 기자
    eurojournal01@eknews.net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수
공지 사회 해외 병역기피자 입국금지 및 국적 회복 불허법 발의 2020.12.19 204533
공지 사회 선천적 복수국적자 국적선택신고 안내 -외국국적불행사 서약 방식- (2023년 5월 수정안 제시) file 2019.01.07 317029
공지 사회 5월부터 41세 미만 병역미필자는 재외동포 비자 발급제한 file 2018.02.19 328015
공지 사회 병역 미필자는 국적 회복 불허, 해외 병역대상자 40세로 !!! file 2017.06.20 368568
공지 사회 10억 넘는 해외금융계좌 내국인과 일부 외국인 신고 안 하면 과태료율 40% 2016.05.31 402792
공지 사회 재외국민 국내거소신고제도 폐지에 따른 재외국민 주민등록증 발급 안내 2016.05.22 415580
공지 사회 병역 의무 회피나 감면 목적 외국 여행이나 유학 후 미귀국시 강력 처벌 file 2016.02.22 399606
공지 사회 재외동포, 입국시 자동출입국심사 가능한 반면 지문정보 제공 필수 file 2015.11.23 397293
공지 사회 재외국민 선거, 법 위반하면 국적에 관계없이 처벌 받는다. file 2015.11.17 403581
공지 사회 재외동포 등 외국인 입국 즉시 공항에서 휴대폰 개통 가능 file 2015.10.01 400819
공지 사회 한국 국적 포기자, '최근 3년간 5만명 육박,병역기피자도 증가세 file 2015.09.23 412841
공지 사회 국내 주민등록자, 해외 재산·소득 자진 신고하면 처벌 면제,10월1일부터 6개월간 file 2015.09.22 393662
공지 건강 2007년 출생 선천적 복수국적자,2025년 3월31일까지 국적이탈 신고해야 (18세 이전 이탈 가능); 2023년 5월 수정안 추기 게시) 2015.07.19 423324
1854 정치 황교안 정계진출 반대 우세 속 국정농단 책임 물어야 file 2019.01.22 46718
1853 정치 새 정부조직개편안은 17부3처17청 file 2013.01.24 22723
1852 정치 18대 대선,투표율에 따라 박근혜-야권단일후보 당락 엇갈려 file 2012.11.22 19383
1851 정치 보수 3 당의 통합과 연대 위한 물밑접촉 활발히 진행중 file 2019.08.07 18872
1850 정치 2012년 선거의식,복지예산 편성에 건전재정은 허구 file 2011.10.05 18326
1849 정치 북한 1 인당 GDP 661 달러로 남한의 5% 수준에 불과해 file 2011.08.10 15419
1848 정치 통일 한국, 한민족 공동체의 세계적 부상 전망 file 2012.08.13 14452
1847 정치 미래창조과학부 장관 후보자 김종훈,이중 국적자 논란 file 2013.02.20 14274
1846 정치 작년 북한 대중 무역의존도, 최초로 80% 넘어서 file 2011.06.07 13383
1845 정치 안철수 새추위와 민주당 "정당공천 배제는 국민의 명령" 2014.01.15 13008
1844 정치 [정치] 탈북자 국내 입국수 2만 명 돌파 file 2010.11.17 12524
1843 정치 국가경쟁력 순위 19위로 5 단계 도약 file 2012.09.13 12162
1842 정치 탄도 미사일 사거리 지침 개정,300km→800km로 연장 file 2012.10.09 11748
1841 정치 전·현직대통령 호감도 노무현> 박정희> 박근혜> 김대중> 이명박순 file 2013.11.05 11593
1840 정치 박근혜 정부,박정희 측근 2 세들의 잠식 범위 확대 file 2013.08.21 11420
1839 정치 한국인들, 통일에 대한 인식 및 필요성 높아져 file 2013.11.19 10237
1838 정치 정당지지율 역전, 민주당이 한나라당보다 3% 앞서 file 2011.05.10 10055
1837 정치 여의도 정가에 다시 부는 안철수 바람,여야 정치권 당황 file 2013.02.20 9564
1836 정치 남북러 가스관 북한 비핵화 계기될 수도 있어 file 2011.11.09 9491
1835 정치 [정치] 천안함 피격 사건, 내각 총사퇴 안보 위기상황 file 2010.04.07 8989
Board Pagination ‹ Prev 1 2 3 4 5 6 7 8 9 10 ... 93 Next ›
/ 93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