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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주 정치 및 사회적 이슈에 대한 여론 조사 분석 

 

아래 여론조사 결과는 여론조사 전문기관인 '여론조사 꽃'이 2024년 1월 12일-13일 전국 성인 남녀 18세이상 1,009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여론조사 내용이다.

특히, 여론조사 꽃은 다른 여론조사 기관과는 다르게 막대한 비용을 투자해 평일 CATI 전화 면접조사(안심번호 3만개),  전화면접조사 + ARS조사(RDD,자동응답 시스템) 를 각각 따로 실시하여 발표함으로써 좀더 높은 신뢰를 받고 있다는 평가이다.  

유로저널은  여론조사에 대한 신뢰가 높은 '여론조사 꽃'과 제휴하여 제공된 기사 및 정보를 바탕으로 유로저널의 분석을 통해 보도한다.

 

*질문 1 : 지지하거나 조금이라도 호감이 가는 정당은 어디 ?

* 전화면접: 더불어민주당: 44.1%, 국민의힘: 32.0%, 

* ARS       : 더불어민주당: 51.5%, 국민의힘: 34.8%,

1343-정치 2 사진 1.png

이번 전화면접조사에서 ‘더불어민주당’은 지난 조사 대비 4.0%p 상승한 44.1%, ‘국민의힘’은 4.7%p 하락한 32.0%, 무당층은 1.3%p 하락한 16.5%로 집계되었다. 

‘더불어민주당’은 PK와 강원·제주 지역을 제외한 전 지역에서 상승, 특히 서울 8.7%p, 충청 9.1%p, TK 10.6%p 크게 오르며 ‘국민의힘’과의 격차를 벌렸다. ‘국민의힘’은 PK와 강원·제주지역에서 상승했지만, 서울 9.9%p, TK지역에서 15.2%p 크게 하락했다. 

‘더불어민주당’은 서울지역을 회복(더불어민주당 45.6% 대 국민의힘 31.0%)하며 수도권, 충청권, 호남권, 강원·제주지역을 우세지역으로 자리매김했고, ‘국민의힘’은 TK, PK지역을 우세지역으로 사수했다. 

 

남·녀 모두 ‘더불어민주당’ 상승, 

‘국민의힘’ 하락으로 ‘더불어민주당’ 우세

모처럼 70세 이상에서 9.3%p 크게 상승한 ‘더불어민주당’은 18~29세의 하락을 제외한 모든 연령대에서 상승하며 30~50대의 ‘더불어민주당’ 우세를 공고히 했다. 

한편 18~29세 남성의 지지율이 ‘더불어민주당’에서 ‘국민의힘’으로 15.0%p 크게 이동하며 18~29세와 60대 이상은 ‘국민의힘’ 우세가 되었다. 

18~29세는 지지 정당이 없는 ‘무당층’과 ‘국민의힘’이 팽팽한 가운데 ‘더불어민주당’을 앞섰고, 30대와 40대는 ‘더불어민주당’ > ‘무당층’ > ‘국민의힘’, 50대는 ‘더불어민주당’ > ‘국민의힘’ > ‘무당층’, 60대 이상은 ‘국민의힘’ > ‘더불어민주당’ > ‘무당층’ 순이다. 중도층은 ‘더불어민주당’ 44.9% 대 ‘국민의힘’ 22.0%로 지난 조사보다 격차가 10.9%p 커진 22.9%p를 기록했다. 

같은 기간 진행한 ARS조사 결과, ‘더불어민주당’은 지난 주보다 2.1%p 상승한 51.5%, ‘국민의힘’은 1.3%p 하락한 34.8%로 양당간 격차는 16.7%p로 조사되었다.

‘더불어민주당’은 강원·제주지역에서 22.5%p 하락했으나 경인권과 충청권에서 상승하며 지지율을 끌어올렸고, ‘국민의힘’은 PK, 강원·제주지역에서 상승했지만 수도권, 충청권에서 하락했다. 

지난 조사에서 ‘더불어민주당’이 탈환했던 PK지역은 다시 팽팽한 접전지가 되었고, 수도권, 충청권, 호남권, 강원·제주지역은 ‘더불어민주당’ 우세지역이 되어 ‘국민의힘’ 우세지역은 TK지역 한 곳뿐이다. 

전화면접조사와는 달리 18~29세에서 ‘더불어민주당’이 7.5%p 상승하며 ‘국민의힘’과의 격차를 벌렸고, 지난 주 동률을 기록한 60대도 ‘더불어민주당’이 7.2%p 상승하며 ‘더불어민주당’으로 기울었다. 

60대 이하는 모두 더불어민주당 우세, 70세 이상만이 국민의힘 우세였다. 중도층은 ‘더불어민주당’ 51.7% 대 ‘국민의힘’ 32.4%로 19.3%p의 격차를 보였다.

 

질문 2 : 차기 총선에서 ‘정권 안정’과 ‘정권 심판’ 중 더 공감하는 주장이 어떤 것인지 ? 

* 10명 중 5명 이상은 차기 총선에서 ‘정권 심판을 위해 야당을 지원’해야 한다고 응답(격차 18.5%p),

* 중도층은 36.1%p의 격차로 ‘정권 심판, 야당지지’ 선택해 (정권안정 28.4% 대 정권 심판 64.5%) 

1343-정치 2 사진 2.png

이 질문에 대해서는  ‘윤석열 정권 안정을 위해 여당에 힘을 실어줘야 한다’는 4.2%p 하락한 36.2% 대 ‘윤석열 정권 심판을 위해 야당에 힘을 실어줘야 한다’3.8%p 상승한 54.7%로 조사되어 10명 중 5명 이상은 ‘정권 심판을 위해 야당에 힘을 실어줘야 한다’고 생각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수도권, 충청권, 호남권, 강원·제주지역은 ‘정권 심판, 야당 지원’ 의견이 앞서거나 우세했고, 지난주 ‘정권 안정, 여당 지원’ 으로 기울었던 PK 지역은 ‘정권 심판 야당 지원’으로 돌아서며 2.7%p 격차로 두 의견이 팽팽해졌다. 

보수의 텃밭인 TK지역만이 ‘정권 안정, 여당 지원’ 의견이 우세했다. 50대 이하는 ‘정권 심판, 야당 지원’이, 60대 이상은 ‘정권 안정, 여당 지원’으로 의견이 나뉘었고, 남·녀 모두 ‘정권 심판, 야당 지원’ 주장에 공감한다는 응답이 앞서거나 우세했다. 

더불어민주당 지지층은 ‘정권 심판, 야당지원’에 94.3%, 국민의힘 지지층은 ‘정권안정, 여당 지원’에 87.0%의 압도적인 지지를 보였다. 무당층은 ‘정권 안정, 여당 지원’ 26.3% 대 ‘정권 심판, 야당지원’ 39.6%로 지난주보다 격차가 6.9%p 줄어든 13.3%p로 나타났으며, ‘모름·무응답’은 5.2%p 늘어난 34.0%로조사되었다.

중도층은 ‘정권 안정, 여당 지원’ 28.4% 대 ‘정권 심판, 야당 지원’ 64.5%로 조사되어 36.1%p의 큰 격차로 ‘정권 심판을 위해 야당에 힘을 실어줘야 한다’고 답했다.

 

질문 3 :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 살인미수범의 신상을 비공개하기로 한 경찰 수사에 대한 생각은 ?

* 전화면접조사: 사건 파장 축소 의도 62.0% vs 법과 원칙에 따른 수사 29.7%

* ARS             : 사건 파장 축소 의도 63.0% vs 법과 원칙에 따른 수사 25.7%

1343-정치 2 사진 3.png

이 질문에 대한 전화면접조사 결과 ‘사건의 파장을 축소하려 한다’ 62.0% 대 ‘법과 원칙에 따라 수사하고 있다’ 29.7%로 조사되었다. 

ARS조사 결과도 ‘사건의 파장을 축소하려 한다’ 63.0% 대 ‘법과 원칙에 따라 수사하고 있다’ 25.7%로 응답되어 두 조사 모두 ‘사건의 파장을 축소하려 한다’는 응답이 압도적으로 높은 수치로 나타났다(격차: 전화면접조사 32.3%p, ARS 37.3%p). 

두 조사 모두 모든 지역, 60대 이하 모든 연령대, 남녀 모두 ‘사건의 파장을 축소하려 하고 있다’는 응답이 앞서거나 우세했다. 

70세 이상은 양 응답이 팽팽했고, 오직 국민의힘 지지층에서만 ‘법과 원칙에 따라 수사하고 있다’는 응답이 높았다. 

보수층에서도 ‘사건의 파장을 축소하려 하고 있다’는 응답이 소폭 앞서며 국민의힘 지지층과 다른 선택을 보였다. 

무당층과 중도층에서도 이재명 대표 살인미수범 신상을 비공개하기로 한 경찰 수사에 대하여 ‘사건의 파장을 축소하려 한다는’ 응답이 우세했다(중도층:전화면접조사 격차 31.9%p, ARS조사 격차 34.4%p).

 

질문 4 :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 살해미수에 대한 경찰의 최종 수사결과에 대해 ‘정부 영향을 받지 않는 국정조사와 특검이 필요하다’고 생각하는가 ?

* 전화면접조사: 현재 경찰과 검찰수사 충분 32.2% vs 정부영향없는 국정조사와 특검 필요 62.0%   

* ARS: 현재 경찰과 검찰수사 충분 34.5% vs 정부영향없는 국정조사와 특검 필요 5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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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의 최종 수사결과에 대해 더불어민주당은 ‘자료 자체를 하나도 공개하지 않은 일방적인 발표’라며 국정조사와 특검도 고려하겠다고 했다. 

두 조사 모두 TK지역을 제외한 모든 지역(전화면접조사의 TK 지역 포함), 50대 이하 모든 연령대(ARS 조사의 60대 포함), 남녀 모두 ‘정부의 영향을 받지 않는 국정조사와 특검이 필요하다’고 응답했다. 

전화면접조사의 60대는 초박빙, 두 조사의 70세 이상은 ‘현재의 경찰과 검찰 수사만으로 충분하다’는 응답이 앞섰다. 

전화면접조사의 더불어민주당 지지층은 ‘국정조사와 특검이 필요’ 88.6%의 압도적인 수치로 응답했고 국민의힘 지지층은 ‘현재 경찰과 검찰수사로 충분’ 65.6%로 맞섰다(국민의힘 지지층 ‘국정조사와 특검이 필요’ 27.8%). 

무당층은 ‘국정조사와 특검이 필요’ 61.0% 대 ‘현재 경찰과 검찰 수사로 충분’ 27.5%, 중도층은 ‘국정조사와 특검이 필요’ 65.5% 대 ‘현재 경찰과 검찰 수사로 충분’ 31.0%으로 응답해 무당층과 중도층 역시 ‘정부의 영향을 받지않는 국정조사와 특검이 필요하다’고 생각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ARS조사의 국민의힘 지지층과 보수층도 전화면접조사 결과와 같이 ‘현재의 경찰과 검찰 수사만으로 충분하다’는 응답이 높았다(국민의힘 지지층 : ‘현재 경찰과 검찰수사로 충분‘ 77.6% 대 ’국정조사와 특검 필요‘ 13.5%, 보수층 :‘현재 경찰과 검찰수사로 충분‘ 57.6% 대 ’국정조사와 특검 필요‘ 35.0%). 

중도층은 ‘국정조사와 특검이 필요’ 58.2% 대 ‘ 현재의 경찰과 검찰수사 충분’ 36.2%로 응답해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에 대한 살인미수 조사에 ‘정부의 영향을 받지않는 국정조사와 특검이 필요하다’고 생각하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유로저널 김세호 기자      eurojournal01@ek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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