南드라마보고 한국 문화와 자유 욕구로 목선타고 탈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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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2011.09.28 01:29
한나라당. 선거 앞두고 또 다시 이념공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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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나라당. 선거 앞두고 또 다시 이념공세 개입에 무방비 상태로 노출돼 있다며 이에 대한 대책 마련을 정부에 촉구하고 나서 파문이 일 것으로 보인다. “조총련계 재외국민 중 53%가 한국 국적을 회복한 상황이며, 조총련, 한총련 등 종북단체가 북한의 직·간접적 지령 하에 조직적으로 움직일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며 이 같이 주장하면서 선관위와 관계당국의 소극적인 대처를 비판했다. 권익신장을 도모하기 위해 도입한 제도로 상당한 관심을 모았던 것으로 이날 한나라당이 이 같은 비판을 하면서 또 다시 이념적 접근을 시도 하는 것은 도입 취지를 무색케 하는 것이다. 자긍심을 높이려는 취지에서 도입된 것이다. 그러나 이른바 종북세력들에 의해 국가의 안전보장을 위협하려 하는 외부세력의 개입할 수 있어 근본적으로 이를 차단할 수 있는 방안을 뒤늦게 마련해야 한다며 관계기관을 비판하고 있는 것은 또 다른 이념공세로 밖에 보이지 않는다 미칠 수 있는 주장으로 선거 때 마다 이념공세로 국민을 좌우로 나누고, 지역감정을 유발시키려는 시도 자체가 불순한 주장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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