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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국발-러시아-유럽향 화물 운송량이 약 1.5배 증가

중국과 유럽을 잇는 화물열차의 운항 횟수는 지난 한 해동안 35,000 여회 이상

2024년 1분기에 카자흐스탄, 러시아, 벨로루시를 거쳐 중국에서 유럽연합(EU)으로의 컨테이너 화물 운송이 전년 동기 대비 44% 증가해 거의 90,000TEU(20피트 환산)에 달했다. 

러시아 철도 기업 운송 서비스 센터의 추정에 따르면 2분기에도 이 방향의 컨테이너 운송 증가율은 30~40% 수준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중국 국경에서 EU 국경까지 철도로 컨테이너를 운송하는 기간이 5~7일밖에 소요되지 않고 있다.

이는 홍해와 수에즈 운하를 통과하는 컨테이너선보다 3배 빠르고, 아프리카 남서해안을 따라 해상으로 가는 것보다 5배 빠르다. 

게다가 운임은 홍해에서 운송 문제가 시작되기 직전인 2023년 11월에 최저 수준이었다.

2023년 후반부터 시작된 홍해 민간 선박에 대한 후티 공격은 이 지역의 상업용 선박을 크게 방해해왔다.

가장 큰 컨테이너 노선은 희망봉(남아프리카)을 통해 선박의 방향을 전환해야 했으며 그 결과 이 ​​방향의 운임은 최소 두 배 이상 증가했다. 

그 결과 12월부터 대륙항로를 따른 컨테이너 운송 요청이 40% 증가했다고 파이낸셜타임스는 물류업체 DHL의 자료를 인용해 2024년 3월 전했다.

한편, 중국과 유럽을 잇는 화물열차가 2011년 신설된 지 운행 13년째를 맞아하면서 지난 한 해동안 35,000 여회 이상을 운행했다. 

홍해와 아덴만을 지나는 선박들에 대한 예멘 반군 후티의 공격이 계속되면서 해상 물류에 차질이 빚어지자 그 대안으로 중국과 유럽 대륙을 가로지르는 화물열차 운항이 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중국-유럽 화물열차는 현재 '이신어우'(이우시-신장자치구-유럽), 위신어우(충칭-신장자치구-유럽), 한신어우(우한-신장자치구-유럽), 쑤멍어우(쑤저우-몽골-유럽) 등 중국과 중앙아시아, 유럽을 잇는 다양한 국제 화물노선이 중국 29개도시에서 출발해 유럽 22개국 160개 도시와 중국 연결하고 있다. 

이어 3월 14일  하얼빈 국제컨테이너센터 역에서 출발하여 네덜란드 틸부르크로 향하는 중유럽 화물열차가 1,300톤의 아미노산을 싣고  성공적으로 발차함으로써 4 번째 노선이 운항되게 되었다.

중국-유럽간 화물열차는 해상운송 보다 빠르고 항공 보다는 운임이 저렴하단 이점을 지녔다. 

철도 운송속도는 해운보다 10~15일 빠르며 화물열차 1대당 적재량은 1000~1500톤으로 10개 화물기의 적재량과 맞먹는다. 운임은 해운보다 높고 항공보다 낮은 수준이다. 중국-유럽 화물열차 운행시간은 25~45일 사이이며 광저우에서 독일까지 평균적으로 25~30일이 걸린다. 

유로저널 김세호 기자

  shkim@theeurojourna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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