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각국 세무정보
유럽한인 사회현황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조회 수 874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잊혀진 인물' 반기문, 광폭행보에 '정치 재개 기지개 ?'

지난해 1월 임기를 마친 뒤 귀국해 대권에 도전한 바 있던  반기문 전 유엔사무총장이 대권 포기 후 국내 강연 정치에 힘써왔던 국내 행보를  해외 공식 행사로까지 운신의 폭을 넓히면서 정치권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특히, 자신의 최대 강점이자 정체성인 외교분야 능력을 활용하는 모습에 정치권은 반 전 총장의 대권도전 여부를 다시금 주목하고 있는 것이다.

반 전 총장은 지난 4일 중국 베이징서 열린 재단법인 여시재(원장 이광재)와 중국 칭화대 지속가능발전연구원이 공동 주최한 ‘신문명 도시와 지속가능발전’ 포럼에 참석해 기조연설서 “대도시는 지속 불가능하다”며 “일과 교육, 의료가 집에서 이뤄지는 신문명 도시를 만들자”고 목소리를 높였다. 

반 전 총장은 “산업혁명의 대량 생산·소비 시대에는 대도시가 주인공이었지만, 맞춤 생산·소비시대에는 중소도시와 농촌이 주인공으로 창조력을 발휘할 수 있다”며 “대도시 못지않은 지속가능한 중소 창조도시를 만들자”고 제안했다.

“중국이 신문명의 근원지가 될 수 있다”며 중국의 역할을 강조한 부분은 상당히 인상적이다. 반 전 총장은 아시아의 어느 도시서 신문명이 탄생할 것이라고 전제한 뒤 “나는 그 도시가 중국의 도시가 될 가능성이 크다고 본다”고 말했다. 이어 “중국의 변화는 앞으로 전 세계에 막대한 영향을 미칠 것”이라며 “중국이 지속가능한 변화를 만들 수 있는가에 따라 인류의 운명도 결정될 것”이라고 부연했다.

이번 반 총장의 중국 강연에는 불어민주당 노웅래 의원(국회 후반기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위원장) 등 국회의원 10여명,박성수 송파구청장, 조은희 서초구청장, 황명선 논산시장, 이강덕 포항시장, 류태호 태백시장, 최승준 정선군수 등 기초단체장 20여명도 함께해 더욱 관심을 모았다.

한편, 글로벌사회공헌원 명예원장 겸 석좌교수직을 맡아달라는 연대측의 제안을 받아 들인 반총장은  세대서 기자들과 만나 “지속가능 개발을 위한 반기문센터를 설립, 교육을 통해 지난 10년간 열정적으로 추진해왔던 인류의 행복과 건강, 평화 등에 기여하고자 한다”며 “지난 7년간 유엔사무총장을 하며 지켜본 어젠다를 국내에 전달할 수 있을까 고민하던 중 마침 연세대 측과 대학의 사회공헌에 대해 이야기를 하게 돼 돌아오게 됐다”고 설명했다.  

이어 반 총장은 주로 대학생들을 대상으로 강연에 매진해왔고, 지난 2월 연세대서 열린 ‘글로벌지속가능포럼’에서 마윈 알리바바그룹 회장과 대담을 나누는 등 기업과의 교류에도 적극 나섰다.

차기 대권은 최근 남북 관계가 급진전함에 따라 문재인 정부가 다져놓은 북한과의 관계를 결정적으로 풀어줄 수 있는 사람이 유력할 수도 있다는 흥미로운 분석마저 정치권에서 나돌고 있어 귀국 후 계속 북한에 대한 언급을 이어오며 북한 이슈에 있어서만큼은 자신감을 보여온 반 총장의 향후 행보가 더욱 주목받고 있다.
현재 자천타천 대권주자로 꼽히는 인사 중 반 전 총장만큼 외교적으로 성과를 이룬 사람은 없기 때문이다.

유로저널 김세호 기자
    eurojournal01@eknews.net



유로저널광고

  1. 해외 병역기피자 입국금지 및 국적 회복 불허법 발의

    Date2020.12.19 Category사회 Views204539
    read more
  2. 선천적 복수국적자 국적선택신고 안내 -외국국적불행사 서약 방식- (2023년 5월 수정안 제시)

    Date2019.01.07 Category사회 Views317037
    read more
  3. 5월부터 41세 미만 병역미필자는 재외동포 비자 발급제한

    Date2018.02.19 Category사회 Views328023
    read more
  4. 병역 미필자는 국적 회복 불허, 해외 병역대상자 40세로 !!!

    Date2017.06.20 Category사회 Views368576
    read more
  5. 10억 넘는 해외금융계좌 내국인과 일부 외국인 신고 안 하면 과태료율 40%

    Date2016.05.31 Category사회 Views402801
    read more
  6. 재외국민 국내거소신고제도 폐지에 따른 재외국민 주민등록증 발급 안내

    Date2016.05.22 Category사회 Views415586
    read more
  7. 병역 의무 회피나 감면 목적 외국 여행이나 유학 후 미귀국시 강력 처벌

    Date2016.02.22 Category사회 Views399613
    read more
  8. 재외동포, 입국시 자동출입국심사 가능한 반면 지문정보 제공 필수

    Date2015.11.23 Category사회 Views397298
    read more
  9. 재외국민 선거, 법 위반하면 국적에 관계없이 처벌 받는다.

    Date2015.11.17 Category사회 Views403587
    read more
  10. 재외동포 등 외국인 입국 즉시 공항에서 휴대폰 개통 가능

    Date2015.10.01 Category사회 Views400825
    read more
  11. 한국 국적 포기자, '최근 3년간 5만명 육박,병역기피자도 증가세

    Date2015.09.23 Category사회 Views412847
    read more
  12. 국내 주민등록자, 해외 재산·소득 자진 신고하면 처벌 면제,10월1일부터 6개월간

    Date2015.09.22 Category사회 Views393669
    read more
  13. 2007년 출생 선천적 복수국적자,2025년 3월31일까지 국적이탈 신고해야 (18세 이전 이탈 가능); 2023년 5월 수정안 추기 게시)

    Date2015.07.19 Category건강 Views423330
    read more
  14. 남북 철도·도로, 분단으로 끊긴 한반도 혈맥 이어 유럽까지 !

    Date2019.01.01 Category정치 Views1537
    Read More
  15. 첫 방송부터 ‘가짜뉴스’ 쏟아내, 한국당 지지율 하락할까 '노심초사'

    Date2018.12.19 Category정치 Views1319
    Read More
  16. 차기 대선주자 선호도, 여야통합 '이낙연·황교안' 양강구도

    Date2018.12.18 Category정치 Views915
    Read More
  17. 한국당 지지율 상승에 외부 인사 입당 입질 늘어

    Date2018.12.12 Category정치 Views1079
    Read More
  18. 박근혜 전 대통령 '불구속 재판' 석방, 반대 61.5% vs 찬성 33.2%

    Date2018.12.11 Category정치 Views792
    Read More
  19. 한국당, MB-朴 불구속재판 결의안 제기에 '후안무치'

    Date2018.12.05 Category정치 Views799
    Read More
  20. '사법농단' 법관 탄핵, 찬성 52.7% vs 반대 34.0%

    Date2018.12.05 Category정치 Views827
    Read More
  21. 국민 64% '비핵화 견인 위해 대북제재 완화 필요'

    Date2018.12.04 Category정치 Views944
    Read More
  22. 자유한국당 불안한 동거, '진박 모여 TK 신당 창당설'

    Date2018.11.28 Category정치 Views936
    Read More
  23. 이해찬, '무너지는 데 불과 3·4년, 민주당 20년 집권해야'

    Date2018.11.28 Category정치 Views1697
    Read More
  24. 홍준표 '국정 농단 책임자들, 용서받을 마지막 기회'

    Date2018.11.28 Category정치 Views900
    Read More
  25. 보수진영 '반문연대'는 친박·극우꼴통 손잡는 것

    Date2018.11.21 Category정치 Views1471
    Read More
  26. 홍준표 정계 복귀 '시사'에 의외의 '격하게' 환영받아

    Date2018.11.21 Category정치 Views1124
    Read More
  27. 잊혀진 인물' 반기문, 광폭행보에 '정치 재개 기지개 ?'

    Date2018.11.14 Category정치 Views874
    Read More
  28. 박근혜 탄핵에 한국당 의원들 반격 시작해

    Date2018.11.14 Category정치 Views1252
    Read More
  29. 사표 최소화와 비례성 확대 선거법 찬성하지만 국회의원 수 증가는 어떤 조건에서도 반대!

    Date2018.11.14 Category정치 Views1041
    Read More
  30. 한국당, 여전히 계파간 갈등과 대립으로 재기 가능성 불안

    Date2018.11.06 Category정치 Views836
    Read More
  31. 내년도 남북경제협력 예산 편성, 찬성 51.6% vs 반대 41.3%

    Date2018.11.06 Category정치 Views813
    Read More
  32. 차기 대선주자, '진보층은 이낙연, 보수층은 황교안'

    Date2018.11.06 Category정치 Views1082
    Read More
  33. '포스트 문재인'에 재야 잠룡 '유시민' 급부상

    Date2018.10.31 Category정치 Views962
    Read More
Board Pagination ‹ Prev 1 ...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 93 Next ›
/ 93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