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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대통령 취임 5년 국정 수행 평가, '전체 평균 긍정 51.9%'



역대 대통령 긍정 평균 지지율중 가장 높아, 재임기간중 소속 정당 지지율보다 유일하게 더 높아



1290-정치 1 사진 1.png1290-정치 1 사진 2.png



일반적으로 전임 대통령은 임기 마지막날까지 청와대에서 밤을 지내고  신임 대통령이 취임하는 날 취임식에 참가한 후 퇴임 후 머물 사저로 이동하는 것이 지금까지 당연한 전례였다.   하지만, 윤석열 대통령이 당선인 시절 5월 10일 0시부터 청와대를 공개하겠다고 밝혀 문대통령 내외는 청와대에서 쫓겨나다시피 5월 9일에 청와대에서 나와 모처에서 하루 밤을 보내야하는 일각에서는 보복성이라고 불릴 정도의 굴욕(?)을 안았다.  하지만, 떠나는 문 대통령 내외를 역대 대통령 최초로 수많은 국민들이 스스로 모여 환영식을 해주어 오히려 더 뜻깊었다는 평가를 받았다. 



지난 2017년 19대 대선에서 득표율 41.08%로 당선되었던 문재인 대통령의 지난 5년간 국정 수행 평가에 대한 긍정 지지율이 역대 대통령으로서는 가장 높은 51.9%(부정평가 43.5%)를 기록했다. 



문재인 대통령은 1987년 직선제 이후 처음으로 대선에서 얻은 득표율보다 국정 평가 전체 긍정률(51.9%)이 높고, 마지막 임기 연차에도 40%대를 기록하였으며, 소속 정당인 더불어민주당의 재임 5년동안 평균 지지율(40.4%)보다 업무 수행 긍정 평가가 높은 첫 대통령이다.



여론조사 전문기관 리얼미터가  2017년 5월 9일부터 2022년 5월 6일까지 매주, 매일 500명, 매주 2,500명씩 전국 성인 남녀를 대상으로 대통령 국정 수행 평가와 정당지지도를 조사해온 결과, 문재인 정부 국정 수행 긍정 평가는(주간조사 기준) 2017년 5월 3주 81.6%로 시작해서 2022년 5월 1주 41.4%로 마무리되었다.



재임 5년 국정 수행 긍정 평가 전체 평균은 51.9%. 부정평가는 전체 평균은 43.4%를 각각 보였다.



재임 기간 긍정 평가 최고치는 2017년 5월 4주 84.1%였던 반면, 긍정 평가 최저치는 2021년 4월 4주 33.0%를 각각 보였다.



긍정 평가 최고치는 출범 2주 차에 기록하였다. 이 시기 각 부처 장관과 청와대 인선이 있었으며 새 정부에 대한 높은 기대감이 최고치를 기록한 요인으로 보인다.



재임 기간 부정평가 평균은 43.5%로 나타났다. 부정평가 최고치는 2021년 4월 3주 63.0%였으며, 최저치는 2017년 5월 4주 5.9%로 각각 나타났다. 



부정평가 최고치는 2021년 4·7 재보선을 앞두고 발생한 경실련 등이 제기한‘LH 임직원 부동산 사건’이 재보선과 맞물리며 정권 심판 정서가 강한 요인으로 분석된다.



문재인 정부 출범 후 국정 수행 긍·부정 평가가 처음으로 바뀐 시기는 2018년 12월 4주였다(긍정 45.9% vs. 부정 49.7%). 



이후 오랫동안 엎치락뒤치락 박스권 흐름을 보이다 2020년 9월 2주(긍정 45.6% vs. 부정 50.5%) 이후로는 긍정 평가가 부정평가보다 높은 적을 보이지 못했다.



긍정 평가에 영향을 미친 주요 사건 및 이슈로는 정권 초반 적폐 청산, 대북 이슈(도보다리 회담과 평양 방문 등 남북정상회담), 지방선거와 총선 등 선거, K-방역 성과 등 코로나 19 대응 평가와 위기 상황에 따른 국기결집 효과 등을 꼽을 수 있다.



반면, 부정평가에 영향을 미친 주요 사건 및 이슈로는 부동산 대응(‘LH 사태’, 대장동 등), 대북 이슈(개성 연락사무소 폭파와 ICBM 발사 등), 공정 이슈(조국 전 장관 사태와 ‘인천국제공항 정규직 전환), 박원순·오거돈 전 시장 ‘성추행’ 이슈, 코로나 대응(백신 수급 등) 등을 꼽을 수 있다.



 



유로저널 김세호 기자



eurojournal01@ek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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