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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트 문재인'에 재야 잠룡 '유시민' 급부상
'친노의 중추'로서 집권여당 내 영향력 미치는 노무현재단 이사장직 맡아

유시민‘사람사는세상 노무현재단’이사장이 3년5개월여가 남은 차기 대권 후보에 급부상하면서 정치권과 국민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자유한국당 등 야권과는 달리 이미 더불어민주당 내 차기 대권 후보는 넘치고 넘쳐, 정부와 정치권 내에서 선두 주자에 불쑥 나선 이낙연 국무총리, 2 위는 박원순 서울시장, 3 위는 김부겸 행자부 장관, 4위는 이재명 경기지사 등이 꼽히지만, 인물론을 아예 포기하고 있던 재야에서는 유시민 작가가‘사람사는세상 노무현재단’이사장에 취임하면서‘포스트 문재인’으로 급부상하고 있다.

‘사람사는세상 노무현재단’은 친노의 중추’로서 집권여당인 더불어민주당(이하 민주당) 내 영향력이 상당해 차기 대권을 비롯해 향후 민주당 정치에 깊이 관여할 수 밖에 없어 그간 정치권과 선을 그어왔던 유 이사장의 취임이 주목받을 수 밖에 없다고 일요시사 등 국내 언론들은 분석을 내놓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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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권은 노무현 전 대통령의 최측근 ‘친노 적통’ 이미지가 강한 유시민 ‘노무현 재단’ 이사장이 정계복귀 가능성을 일축했음에도 그의 향후 정치 행보에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   이는 여권 대권구도에 지각변동이 생긴 것도 주요한 이유 중 하나다. 비문 진영의 안희정 전 충남도지사는 ‘미투’ 사건이 터지면서 정치생명이 끝났고, 이재명 경기도지사는  ‘여배우 스캔들’  등 각종 개인사적 의혹에 휘말리면서 정치적 이미지에 치명상을 입었다. 친문 진영의 김경수 경남지사는 ‘드루킹’ 댓글조작 사건에 연루돼 재판을 받고 있다.


유 이사장은 지난 6월 말 2년 6개월간 함께한 JTBC <썰전>서 하차할 때도“정치권과 멀어지기 위해 떠난다. 액면 그대로 받아들여달라”고 당부한 바 있던 그가 5만여명의 후원 회원을 가진 대규모 재단의 이사장으로 취임했기 때문에 정칙적 해석이 있을 수 밖에 없다. 

‘노무현 재단’의 그간 이사장의 면면을 보면 한명숙 전 총리가 초대 이사장을 맡았고, 이어 문재인 대통령과 이병완 전 대통령 비서실장, 민주당 이해찬 대표가 차례로 역임해, 현직 대통령과 2명의 국무총리를 배출할 정도로 이사장이 가지는 상징성은 민주당 내에서 상당한 영향력을 가지는 것을 보여준다.

게다가, 문 대통령의 킹메이커’역할을 해왔던 민주당 이해찬 대표가 13대 국회의원이던 시절 자신의 보좌관이었던 유 이사장을직접 추천해 자연스레 정계복귀를 할 수 있는 초석을 놔준 것이라는 해석이 더욱 힘을 받고 있다. 즉, 이 대표가‘포스트 문재인’으로 유 이사장을 찍었다는 해석이다.

친노 진영의 대권구도는 유력한 차기 대선주자 중 한 명이던 안희정 전 충남도지사는 성추문으로 회복불능 상태이고, 김경수 경남도지사 정도만 두각을 나타내고 있어‘친노 집권 플랜’에 적신호가 켜졌다. 

이슈의 중심에 있던 유 이사장은 지난 15일 취임식 이후 자신을 향한 정계 복귀설에 거듭“기자 분들이 (복귀는)의지의 문제라기보다 상황의 문제라는 분석을 많이 하던데 정치를 하고 말고는 의지의 문제다. 여러 상황이 요구할 때도 본인 의지가 있어야 하는데 저는 다시 공무원이 되거나 공직 선거에 출마할 의지가 현재도 앞으로도 없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유로저널 김세호 기자
  eurojournal01@ek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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