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각국 세무정보
유럽한인 사회현황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조회 수 610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청와대에 둥지 튼 참여연대 출신 정책실장들, '모두 낙제 점수'


문재인 정부는 시민단체 출신들을 많이 기용했고, 그 중에서도 참여연대는 독보적으로 많은 인재풀을 청와대에 제공해왔지만 이들을 기용한 결과는 좋은 성적표를 만들지 못했다는 평가이다.

특히, 수석급 외 청와대 참모진에도 참여연대 출신은 많았다. 

비서관급(괄호안은 참여연대 활동당시 직책)으로는 황덕순 전 고용노동비서관(국제인권센터 실행위원), 김성진 전 사회혁신비서관(경제금융센터 소장), 이진석 전 사회정책비서관(사회복지위 실행위원), 송인배 전 제1부속비서관(부산 참여연대 조직부장) 등 4명이 1기 청와대 멤버로 들어왔었다. 

현재 의전비서관인 탁현민 비서관도 참여연대 문화사업국 간사 이력을 갖고 있다. 

우선, 대한민국 중앙부처 모든 정책을 지휘하는 컨트롤타워인 문재인 정부 청와대 정책실장은 모두 참여연대 출신들이었다.

1248-정치 2 사진 1.png  1248-정치 2 사진 2.png  1248-정치 2 사진 3.png


초대 정책실장은 참여연대에서 경제민주화위원장을 맡았던 장하성 현 주중 대사부터 무리하게 소득 주도 성장을 외치다 아무것도 이룬 게 없이 떠났다는 비판에 휩싸이면서 김동연 전 경제부총리와 동반 퇴진했다. 

장 전 실장이 주도했던 소득주도성장이 실패했다는 판단에 이르자 문재인 정부는 슬그머니 ‘포용적 성장’으로 이름을 바꾸기도 했다.

장 전 실장 바통을 이어받아 사회수석에서 정책실장으로 승진한 김수현 전 실장도 참여연대 출신이다. 

문 대통령이 부동산 정책 전문가로 판단해 임용됐던 김수현 전 수석의 경우 정책실장으로 승진했지만 집값 급등세가 꺾일 줄 모르면서 임명 7개월 만인 2019년 6월 물러나야했다. 

특히 사회수석 재직 중 그가 사는 과천 아파트 단지 앞을 지나는 전철 노선이 신설되는 등 개발 호재로 집값이 폭등한 사실이 알려지자  김 전 실장 역시 호된 비판의 대상이 됐다. 

이어 참여연대 경제개혁센터 소장출신으로 공정거래위원장과 청와대 정책실장을 거치며 문재인 정부 핵심 인사로 승승장구했던 김상조 전 실장은 ‘전세금 내로남불’ 논란을 일으키면서 3월 29일 전격 경질되자 문재인 정부가 ‘인사 참사’로 레임덕을 자초했다는 지적이 나온다. 

김상조 전 실장은 참여연대에서‘재벌 저격수’로 얼굴을 알린 사람으로‘법 없이도 살 것 같은’ ‘평생을 이웃과 함께 나누며 살 것 같은’ 청렴과 개혁 이미지로 각인되어, 문재인 정부가 중용했다.

김 전 실장은 임대료 인상 폭을 5%로 제한한 임대차 3법 시행 불과 이틀 전 자신의 서울 청담동 아파트 전세보증금을 14.1% 올린 게 드러났다. 

자신이 전세 세입자로 사는 서울 성동구 금호동 아파트의 전세보증금이 오른 탓에 자신도 청담동 아파트 보증금을 올릴 수밖에 없었다는 취지로 언론에 해명했다. 

하지만 김 전 실장 본인과 가족의 예금 신고액이 14억 7000만여 원이라는 사실이 밝혀지면서 “돈이 부족해 전세금을 올렸다”는 그의 해명은 거짓 변명이 돼버렸다.

결국, 문 대통령은 최근에야 청와대 참모진을 교체할 때마다 빈자리를 관료 출신으로 대체하고 있다. 

 김상조 실장이 물러난 정책실장 자리에 기재부 출신의 이호승 전 경제수석을, 경제수석에도 안일환 기획재정부 2차관을 임명하는 등 관료 출신들을 기용하는 중이다. 

유로저널 김세호 기자
  eurojournal01@eknews.net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수
공지 사회 해외 병역기피자 입국금지 및 국적 회복 불허법 발의 2020.12.19 204501
공지 사회 선천적 복수국적자 국적선택신고 안내 -외국국적불행사 서약 방식- (2023년 5월 수정안 제시) file 2019.01.07 317002
공지 사회 5월부터 41세 미만 병역미필자는 재외동포 비자 발급제한 file 2018.02.19 327987
공지 사회 병역 미필자는 국적 회복 불허, 해외 병역대상자 40세로 !!! file 2017.06.20 368542
공지 사회 10억 넘는 해외금융계좌 내국인과 일부 외국인 신고 안 하면 과태료율 40% 2016.05.31 402762
공지 사회 재외국민 국내거소신고제도 폐지에 따른 재외국민 주민등록증 발급 안내 2016.05.22 415550
공지 사회 병역 의무 회피나 감면 목적 외국 여행이나 유학 후 미귀국시 강력 처벌 file 2016.02.22 399580
공지 사회 재외동포, 입국시 자동출입국심사 가능한 반면 지문정보 제공 필수 file 2015.11.23 397269
공지 사회 재외국민 선거, 법 위반하면 국적에 관계없이 처벌 받는다. file 2015.11.17 403558
공지 사회 재외동포 등 외국인 입국 즉시 공항에서 휴대폰 개통 가능 file 2015.10.01 400789
공지 사회 한국 국적 포기자, '최근 3년간 5만명 육박,병역기피자도 증가세 file 2015.09.23 412822
공지 사회 국내 주민등록자, 해외 재산·소득 자진 신고하면 처벌 면제,10월1일부터 6개월간 file 2015.09.22 393639
공지 건강 2007년 출생 선천적 복수국적자,2025년 3월31일까지 국적이탈 신고해야 (18세 이전 이탈 가능); 2023년 5월 수정안 추기 게시) 2015.07.19 423303
1674 정치 언론의 허위 조작 보도 징벌적 손해배상제, '찬성이 압도적' file 2021.08.06 843
1673 정치 문재인 대통령 임기말 지지율, 역대 대통령중 가장 높아 (7월 28일자) file 2021.07.28 493
1672 정치 정치 초보 윤석열, '반복된 '오발탄'에 국정 운영 능력 의심 (7월 28일자) 2021.07.28 536
1671 정치 이재명-이낙연,상대 아킬레스건 공격 등 '네거티브 전쟁' (7월 28일자) 2021.07.28 516
1670 정치 ‘2인자’로 통하는 과거 국무총리들,'대권도전 백전백패' (7월 21일자) 2021.07.28 653
1669 정치 국회의원'0선’이준석 당 대표,컨밴션 효과 끝나고 '불안불안' (7월 21일자) 2021.07.28 543
1668 정치 지지율 높은 윤석열 등장에도 민주당은 '사실 느긋' (6 월 2일자 재정리) file 2021.06.26 493
1667 정치 민주당 대권 후보, 이재명 對 반이재명 전선에 '친문 고뇌' (6월 2일자) 2021.06.26 522
1666 정치 韓美 정상회담 평가, 긍정이 부정보다 1.8 배 높아 (6월 2일자) 2021.06.26 434
1665 정치 이준석 내부의 적, 성골 잔류파 ‘반이’ 세력들 반감 표현 file 2021.06.25 425
1664 정치 김무성 전 대표의 보좌관 출신이자 보수 논객이 터트린 '윤석열 X파일',차기 대권 핵 폭탄급 2021.06.25 412
1663 정치 G7 정상회의,한국의 '위상' 높이고 '국격' 인정 받아 (이번 호는 양면을 정치 특집으로 편집함) file 2021.06.17 783
1662 정치 韓美 정상회담 평가, 긍정이 부정보다 1.8 배 높아 2021.05.31 488
1661 정치 ** 지지율 높은 윤석열 등장에도 민주당은 '사실 느긋' 2021.05.31 542
1660 정치 민주당 대권 후보, 이재명 對 반이재명 전선에 '친문 고뇌' 2021.05.31 623
1659 정치 문 대통령, 역대 한미정상회담중 '정부 수립이래 최대 성과 '거둬 file 2021.05.24 488
1658 정치 민주당 최고위원 선출, 검찰과 언론 개혁 등 친문계에 힘실어 2021.05.22 543
1657 정치 국민의힘, 원내 대표와 당권까지 결국에는 '도로 영남당'못 벗어나 2021.05.04 633
1656 정치 내년 가상화폐 과세,찬성(53.7%)의견 반대보다 더 많아 2021.05.04 736
1655 정치 재산비례벌금제 도입,찬성과 반대 거의 비슷해 2021.05.04 573
Board Pagination ‹ Prev 1 ... 5 6 7 8 9 10 11 12 13 14 ... 93 Next ›
/ 93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