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각국 세무정보
유럽한인 사회현황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김무성 한나라당 전 대표의 보좌관 출신이자
보수 논객이 터트린 '윤석열 X파일',차기 대권 핵 폭탄급 


보수 정치 평론가 일명 '윤석열 X파일'이 장성철 공감과논쟁 정책센터소장이 '윤석열 X파일'을 폭로하면서 차기 대권에 핵폭탄급이 터졌다.

장성철 소장은 여의도 연구원 자문위원과 김무성 한나라당 전 대표의 보좌관을 장기간 지냈던 인물로 각종 TV토론에서도 보수를 대표해 출연해왔다.

 장성철 소장은 19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쓰기에 무척 괴로운 글"이라며 "얼마 전 윤 전 총장과 처, 장모의 의혹이 정리된 문서화된 윤석열 전 총장 의혹이 문서화된 파일을 입수했다"면서 "나에게까지 전달됐다면 광범위하게 퍼졌을 것"이라면서 "알고 있던 사실도 있고 풍문으로 들었던 소문도 있었다"면서  “국민의 선택을 받는 일이 무척 힘들겠다”고 올려 논란을 빚고 있다. 

또한 "정밀하게 조사된 부분도 있는 것 같다. 윤 전 총장을 공격하기 위한 많은 '작업'들이 있는 것 같다"고도 덧붙였다.


보수 진영,윤석열 X파일로 '자중지란'


이에 대해 장진영 변호사(국민의힘 동작갑 당협위원장)는 21일 일명 '윤석열 X파일\에 대해 “저도 그 X파일이라는 걸 받아봤다. 일단 내용이 지라시 수준”이라며 “대체 이걸 가지고 뭘 한다는 걸까라는 생각이 들었다”고 말했다.

그는 “제가 본 내용들은 대부분 (윤 전 총장의) 장모나 배우자에 관한 내용들”이라면서 “시기적으로도 보면 윤 전 총장과 관계가 되기 이전의 얘기들”이라고 말했다.

이어 “그런 정도의 풍설을 가지고 지금 압도적인 1등인 대권 후보를 낙마시킨다는 것은 어떻게 보면 잘못 공격해 더 날개를 달아주는 그런 결과를 낳을 수도 있을 것이라고 본다”고 관측했다.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는 21일 정치권 이슈로 급부상한 ‘윤석열 엑스(X)파일’에 대해 “지금 언급되는 내용은 사실이 아니거나 사실상 문제되지 않은 내용일 것”이라며“도덕적으로 지탄받을 일이라면 즉각 내용을 공개하고 평가받아야 한다”고 주장했다.

정미경 국민의힘 최고위원은 최고위원회의에서 장 소장을 향해 “진짜 아군이라면, 진정 X파일을 입수했다면 윤 전 총장에게 직접 건네거나 우리 지도부에 넘겨주고 대응책과 법적 조치를 취할 수 있도록 해줘야 아군”이라며 “윤 전 총장에 타격을 입히고 더 나아가 야당을 분열시키는 ‘1석 2조’의 전략”이라고 비판했다.

그러자 장 소장은 한 라디오 방송에서 “본인이 자신 있으면, 법적으로 문제가 없다고 생각을 하면 공개하라”고 쏘아붙였다.

그러면서 장 소장은 김재원 국민의힘 최고위원과도 연락을 취했다고 설명한 뒤 “(김 최고위원이) 그 파일을 달라더라. 그래서 내가 ‘지도부니까 주겠다’고 했더니, 자기가 갖고 있으면 또 여러 가지 오해도 받고 되게 이상한 일이 벌어질 것 같으니까 주지 말라고 하더라. 그래놓고 월요일날 최고위원회의에 가서는 ‘공개하라’는 얘기를 하는 걸 보니까 좀 황당한 부분이 있다”고 주장했다.



진보 진영, 윤석열 저격에 나서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야권 대선 주자로 거론되는 윤석열 전 검찰총장을 향해 지난 20일 자신의 페이스북에“간 보기 정치를 하니 ‘윤석열 X파일’이 실존 유무를 떠나 중독성 있는 것”이라고 말했다.

정 의원은 “난 ‘윤석열 X파일’의 존재를 모른다”면서도 “정치 사사에 조금만 관심 있는 분들이라면 대략 상상하는 그런 내용일 것이라 관측된다”며 “발 없는 말이 천 리를 간다고 했다”며 “실체보다 상상의 속도가 더 빠르다. 추상화가 정물화보다 더 상상을 자극한다”고 말했다.

또 “윤 전 총장 측은 상대할 가치가 없다고 일축하는 듯하다”면서도 “당당하게 나서지 못하고 간 보기 정치를 하다 보니 실존 유무를 떠나 윤석열의 X-파일이라는 말이 더 중독성이 있는 것이다. 휘발성과 전파력도 짱인 소재다”라고 평가했다.

그러면서 “아직 (대권 도전) 선언조차 못 했는데, 선언하는 순간 정책은 없고 의혹에 대한 해명에 대해 계속 질문을 요구받는 것이다. 그러면 본인이 ‘앞으로 뭘 하겠다’ 이런 말을 하지 못하고 두들겨 맞을 텐데 (그 모습을) 국민들이 볼 것”이라며 “한마디로 사퇴 각이다. 예상컨대 윤 전 총장은 오래가지 못할 것 같다”며 “의외로 싱겁게 끝날 가능성이 크다고 본다. 좀 더 버텨줘야 할 텐데”라고 덧붙였다.

이재명 경기지사는 22일  '윤석열X파일'에 대해 "저도 요약된 걸 보긴 봤다"며 "정치 세계에 조금 일찍 들어온 사람 입장에서, 또 유사한 경험을 많이 한 입장에서 조언을 드린다"며 "정치인은 발가벗는다는 심정으로 모든 의혹이나 모든 질문에 답해야 한다"라고 말했다.

이 지사는 "시간을 끌면 끌수록 의혹과 관심은 더 증폭되고 사실과 다르더라도 절반 이상은 '아 사실일지도 모르겠다', 이렇게 믿기 때문이다."고 덧붙였다.


윤석열,'엑스(X) 파일' 폭로건에 반격 

윤석열 전 검찰총장은 '엑스(X) 파일'에 대해 논란이 확산되자 '대응하지 않겠다'던 기존의 기조를 벗어나 22일 "괴문서 난 국민 앞에 나서는데거리낄 것 없다"는 입장을 밝히면서 정면 돌파에 나섰다.

X파일 내용의 파괴력을 두고 관측이 분분한 가운데 초장에 논란을 끊고 가지 않으면 두고두고 대권 행보에 발목이 잡힐 수 있다는 우려가 작용한 것으로 보인다.

자신 있으면 공개하라는 기조로 '공'을 여권 등에 넘기고 흔들림 없이 갈 길을 가겠다는 것이다.

자칫 6월 말∼7월 초 여의도 무대로 등판하기 전에 각종 여론조사에서 1위를 달리고 있는 지지율이 고꾸라질 수 있다는 위기감이 함께 깔려있다는 분석이다.

이어  "출처불명 괴문서로 정치공작 하지 말고 진실이라면 내용·근거·출처를 공개하기 바란다"며 "또 진실을 가리고 허위사실 유포와 불법사찰에 대해 책임을 분명히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공공기관과 집권당에서 개입해 작성한 것처럼도 말하던데, 그렇다면 명백한 불법사찰"이라고 비난했다.

X파일을 '괴문서'로 규정, 공기관과 집권당이 개입한 '불법사찰' 프레임을 덧씌우며 반격을 시도한 것은 문재인 정부의 탄압 당사자라는 이미지를 부각하며 중도 보수층을 결집하기 위한 포석으로도 풀이된다.

그러나 X파일이 실제 공개된 후 장성철 소장의 말 그대로 '방어가 어려운' 수준의 '결정적 한방'이 드러난다면 윤 전 총장이 치명상을 입을 수 있다는 주장도 나온다.

한 정치권 관계자는 "실체와 별개로 X파일이라는 단어 자체가 주는 위력이나 자극이 꽤 크다"며 "곧이곧대로 해명이 전달되지 않을 가능성도 있다"고 말했다.

유로저널 김세호 기자
  eurojournal01@eknews.net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수
공지 사회 해외 병역기피자 입국금지 및 국적 회복 불허법 발의 2020.12.19 204501
공지 사회 선천적 복수국적자 국적선택신고 안내 -외국국적불행사 서약 방식- (2023년 5월 수정안 제시) file 2019.01.07 317002
공지 사회 5월부터 41세 미만 병역미필자는 재외동포 비자 발급제한 file 2018.02.19 327987
공지 사회 병역 미필자는 국적 회복 불허, 해외 병역대상자 40세로 !!! file 2017.06.20 368542
공지 사회 10억 넘는 해외금융계좌 내국인과 일부 외국인 신고 안 하면 과태료율 40% 2016.05.31 402762
공지 사회 재외국민 국내거소신고제도 폐지에 따른 재외국민 주민등록증 발급 안내 2016.05.22 415550
공지 사회 병역 의무 회피나 감면 목적 외국 여행이나 유학 후 미귀국시 강력 처벌 file 2016.02.22 399580
공지 사회 재외동포, 입국시 자동출입국심사 가능한 반면 지문정보 제공 필수 file 2015.11.23 397269
공지 사회 재외국민 선거, 법 위반하면 국적에 관계없이 처벌 받는다. file 2015.11.17 403558
공지 사회 재외동포 등 외국인 입국 즉시 공항에서 휴대폰 개통 가능 file 2015.10.01 400789
공지 사회 한국 국적 포기자, '최근 3년간 5만명 육박,병역기피자도 증가세 file 2015.09.23 412822
공지 사회 국내 주민등록자, 해외 재산·소득 자진 신고하면 처벌 면제,10월1일부터 6개월간 file 2015.09.22 393639
공지 건강 2007년 출생 선천적 복수국적자,2025년 3월31일까지 국적이탈 신고해야 (18세 이전 이탈 가능); 2023년 5월 수정안 추기 게시) 2015.07.19 423303
1674 정치 언론의 허위 조작 보도 징벌적 손해배상제, '찬성이 압도적' file 2021.08.06 843
1673 정치 문재인 대통령 임기말 지지율, 역대 대통령중 가장 높아 (7월 28일자) file 2021.07.28 493
1672 정치 정치 초보 윤석열, '반복된 '오발탄'에 국정 운영 능력 의심 (7월 28일자) 2021.07.28 536
1671 정치 이재명-이낙연,상대 아킬레스건 공격 등 '네거티브 전쟁' (7월 28일자) 2021.07.28 516
1670 정치 ‘2인자’로 통하는 과거 국무총리들,'대권도전 백전백패' (7월 21일자) 2021.07.28 653
1669 정치 국회의원'0선’이준석 당 대표,컨밴션 효과 끝나고 '불안불안' (7월 21일자) 2021.07.28 543
1668 정치 지지율 높은 윤석열 등장에도 민주당은 '사실 느긋' (6 월 2일자 재정리) file 2021.06.26 493
1667 정치 민주당 대권 후보, 이재명 對 반이재명 전선에 '친문 고뇌' (6월 2일자) 2021.06.26 522
1666 정치 韓美 정상회담 평가, 긍정이 부정보다 1.8 배 높아 (6월 2일자) 2021.06.26 434
1665 정치 이준석 내부의 적, 성골 잔류파 ‘반이’ 세력들 반감 표현 file 2021.06.25 425
» 정치 김무성 전 대표의 보좌관 출신이자 보수 논객이 터트린 '윤석열 X파일',차기 대권 핵 폭탄급 2021.06.25 412
1663 정치 G7 정상회의,한국의 '위상' 높이고 '국격' 인정 받아 (이번 호는 양면을 정치 특집으로 편집함) file 2021.06.17 783
1662 정치 韓美 정상회담 평가, 긍정이 부정보다 1.8 배 높아 2021.05.31 488
1661 정치 ** 지지율 높은 윤석열 등장에도 민주당은 '사실 느긋' 2021.05.31 542
1660 정치 민주당 대권 후보, 이재명 對 반이재명 전선에 '친문 고뇌' 2021.05.31 623
1659 정치 문 대통령, 역대 한미정상회담중 '정부 수립이래 최대 성과 '거둬 file 2021.05.24 488
1658 정치 민주당 최고위원 선출, 검찰과 언론 개혁 등 친문계에 힘실어 2021.05.22 543
1657 정치 국민의힘, 원내 대표와 당권까지 결국에는 '도로 영남당'못 벗어나 2021.05.04 633
1656 정치 내년 가상화폐 과세,찬성(53.7%)의견 반대보다 더 많아 2021.05.04 736
1655 정치 재산비례벌금제 도입,찬성과 반대 거의 비슷해 2021.05.04 573
Board Pagination ‹ Prev 1 ... 5 6 7 8 9 10 11 12 13 14 ... 93 Next ›
/ 93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