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조회 수 3414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행정경험없는 안철수,국민들은 박원순에서 해답 찾아


현재 야권에서 가장 유력한 대선주자로 등극한 안철수 서울대 융합과학기술대학원장이 아무런 행정경험도 없어 국민들은 그의 국가 경영에 대해 불안해하고 있다. 하지만, 국민들의 궁금증을 조금이나마 해소할 방법은 안철수 닮은꼴 박원순 서울시장을 살펴보고 박 시장의 지난 1 년간의 행정 능력 평가를 통해 그 불안을 해소할 수 있다는 분석이 나오고 있다.

시정과 국정을 단순비교 할 수는 없겠지만 비슷한 면이 있는 것은 사실이다. 이명박 대통령도 서울시장 시절의 업적을 바탕으로 대통령에 당선 되었기 때문이다. 이에따라 박 시장과 안 원장의 정책적 성향 또한 매우 유사한 만큼 박 시장을 통해 안 원장의 국정능력을 검증해보려는 시도는 어느 정도 의미가 있다는 평가이다. 


871-정치 3 사진.jpg


박시장과 안원장은 두 사람 모두 행정경험이 일천하지만 박 시장은 인구 1000만 서울시의 수장이 되었으며, 안 원장은 현재 가장 유력한 야권의 대선주자다. 두 사람 모두 정당에 속하지 않은 채 선거에 임한 점, 여권의 상대 후보가 여성이라는 점도 공통점이다. 

특히 안 원장은 지난해 10·26 서울시장 보궐선거 당시 박 시장보다 훨씬 높은 지지율(50%상회) 을 얻고 있었음에도 후보직을 박 시장(고작 5%정도)에게 흔쾌히,그것도 아무런 조건없이 양보하고 선거과정에서도 적극적인 지지를 표명했다. 안 원장 스스로도 박 시장과 자신의 정책적 성향이 매우 비슷하다는 것을 인정한 셈이다. 때문에 박 시장의 지난 시정운영을 살펴보면 안 원장의 국정운영 방향도 엿볼 수 있다.안 원장은 후보직을 양보한 이유에 대해 "박원순 변호사의 포부와 의지를 충분히 들었다. 우리 사회를 위해 헌신하면서 시민사회에 새로운 꽃을 피운 분으로서 서울시장을 누구보다 더 잘 수행할 수 있는 훌륭한 분이라고 생각했다"고 말했다.

박 시장은 단일화에 대해 "두 사람 모두 시장직 자리를 원한 게 아니다. 진정 새로운 세상을 만드는 데 관심이 있었기 때문에 이렇게 상식적으로 이해 안 되는 결론이 나온 것"이라고 평가했다. 전체 투표수 가운데 53.40%를 획득한 박 시장은 별도의 인수 기간 없이 당선 다음 날 오세훈 전임시장을 낙마시킨 초등학교 5·6학년 무상급식 예산지원 결재를 첫 업무로 시장 집무에 들어갔다. 

어느덧 박 시장은 취임 1주년을 한 달여 앞두고 있다. 이러한 박 시장에 대해 전문가들은 대체로 "무난하다"는 평가를 내린다. 지금까지 서울시장 직을 수행하며 큰 성과라고 할 만한 것들도 없지만 큰 실책이라고 할 만한 것들도 없었다는 것이다.

행정 경험과 소속 정당이 없는 상태에서 1 년을 보낸 박 시장의 시정운영에 대한 평가는 국민 개개인이 할 일이지만, 박시장과 정치성향 및 입장이 같은 안 원장의 향후 국정 능력도 박시장이 지난 1 년동안 발휘한 시정 능력을 통해 간접 검증이 가능해 국민들에게 안도감을 줄 수 있을 것이라는 분석이다. 


유로저널 김세호 기자 

eurojournal01@eknews.net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수
공지 사회 해외 병역기피자 입국금지 및 국적 회복 불허법 발의 2020.12.19 204721
공지 사회 선천적 복수국적자 국적선택신고 안내 -외국국적불행사 서약 방식- (2023년 5월 수정안 제시) file 2019.01.07 317206
공지 사회 5월부터 41세 미만 병역미필자는 재외동포 비자 발급제한 file 2018.02.19 328184
공지 사회 병역 미필자는 국적 회복 불허, 해외 병역대상자 40세로 !!! file 2017.06.20 368726
공지 사회 10억 넘는 해외금융계좌 내국인과 일부 외국인 신고 안 하면 과태료율 40% 2016.05.31 402952
공지 사회 재외국민 국내거소신고제도 폐지에 따른 재외국민 주민등록증 발급 안내 2016.05.22 415743
공지 사회 병역 의무 회피나 감면 목적 외국 여행이나 유학 후 미귀국시 강력 처벌 file 2016.02.22 399769
공지 사회 재외동포, 입국시 자동출입국심사 가능한 반면 지문정보 제공 필수 file 2015.11.23 397433
공지 사회 재외국민 선거, 법 위반하면 국적에 관계없이 처벌 받는다. file 2015.11.17 403716
공지 사회 재외동포 등 외국인 입국 즉시 공항에서 휴대폰 개통 가능 file 2015.10.01 400960
공지 사회 한국 국적 포기자, '최근 3년간 5만명 육박,병역기피자도 증가세 file 2015.09.23 412984
공지 사회 국내 주민등록자, 해외 재산·소득 자진 신고하면 처벌 면제,10월1일부터 6개월간 file 2015.09.22 393813
공지 건강 2007년 출생 선천적 복수국적자,2025년 3월31일까지 국적이탈 신고해야 (18세 이전 이탈 가능); 2023년 5월 수정안 추기 게시) 2015.07.19 423465
1840 정치 이상민 행안부 장관 탄핵 찬성 30-50대에서 가장 높아 2023.02.21 71
1839 정치 민주당,정적 제거용 이재명 구속영장 청구 '강력 비판' file 2023.02.21 72
1838 정치 윤석열 정부 출범 이후 잇따르고 있는 3 대 포토 뉴스 (7월 27일자) file 2022.07.31 73
1837 정치 국민의힘, '좌 장제원 우 권성동'의 원조 윤핵관 시대 재돌입 file 2022.11.30 78
1836 정치 비선실세 수사했던 윤 대통령이 비선정치 하고 있어 '파장'(7월 14일자) file 2022.07.31 80
1835 정치 문재인 대통령 마지막 직무 수행 평가, 긍정 45%로 사상 최고 file 2022.05.10 80
1834 정치 윤대통령 지지율,'20대-40대,사무/관리직과 학생층에서 최하" 2022.09.20 83
1833 정치 대통령 직무 긍정 평가,지지층 응집으로 36%로 상승 file 2022.12.21 83
1832 정치 이재명 당 대표,성남FC 후원금 의혹 수사 '수사기관 입맛대로' 2022.09.27 84
1831 정치 윤상현 의원,'김기현 후보와 윤핵관에 직격탄' 2023.01.28 85
1830 정치 새누리당에선 진박 감별사, 국민의힘에서는 윤심 감별사 "요지경" 2022.12.21 87
1829 정치 '국민의힘-국민의당' 합당, 잉크도 마르기 전에 파열음 2022.04.27 92
1828 정치 ‘이태원 참사’ 윗선 수사 포기하고 현장 담당자만 처벌 2023.01.17 92
1827 정치 국민 10명중에 6명 정도, 문재인 전 정부가 윤석열 현 정부보다 더 낫다(7월 27일자) file 2022.07.31 94
1826 정치 바람잘 날없는 국민의힘,'당권 주자들' 몸풀기 나서 file 2022.10.12 97
1825 정치 국민 여론, 윤석열 정부 주요 정책에 대부분 반대 의견 높아 file 2022.10.12 98
1824 정치 10.29 참사에 정부의 사태 수습 및 대응 '국민 70%가 부적절' file 2022.11.16 99
1823 정치 민주당의 악재에 또 악재, 전대 돈봉투 파문 ‘일파만파’ file 2023.05.03 99
1822 정치 나경원 '3·8 전대 불출마 발표'에 박지원 '제왕적 총재 시대' file 2023.01.28 101
1821 정치 국민 10명중에 6명 정도, 문재인 전 정부가 윤석열 현 정부보다 더 낫다 file 2022.07.31 104
Board Pagination ‹ Prev 1 2 3 4 5 6 7 8 9 10 ... 93 Next ›
/ 93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