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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친이계와 김종인계 대립으로 '파당 정쟁 끝없어'

새로 당명을 바꾼 지 불과 한 달도 채 안되는 '국민의힘'에서 친이계(친이명박계)가 김종인 비대위 체계에 반기를 들고 지속적인 비판을 가하고 있는 데다가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 영입에도 적극적인 목소리를 내고 있어 관심을 모은다. 

친이계로 분류되는 장제원 의원이 연일 김 위원장을 향해 비판을 가하고 있고, 김종인 비대위 체제에서 진행되고 있는 개혁 작업에 주호영 원내대표를 비롯해 친이계가 반기를 드는 등 '국민의 힘'내 이상기류가 수면 위로 떠오르고 있다.

주호영 원내대표와 장제원 의원 등 친이계가 김종인 위원장과 마찰음을 내는 과정에서 일부 의원은 친이계의 줄을 잡는 반면 초선들 사이에선 김종인 위원장 입지가 탄탄해 보인다.

우선 쟁점으로 정강정책 개정안 초안의 하나인 ‘국회의원 4선 연임 금지’ 방안이 의원 총회와 비대위 회의 등에서 일부의 극심한 반대로 합의점을 찾지 못했다.

국민의힘 국회의원 103명 가운데 지역구 국회의원은 84명이며, 이 가운데 3선 이상을 지낸 의원은 총 24명으로 그 중 주호영 원내대표가 5선 의원으로 국회의원 4선 연임 금지 방안이 정강정책에 담기면 다음 출마를 못하게 되는 등 직격탄을 맞을 수밖에 없다.  

이에 따라 주호영 원내대표는 이를 찬성하는 비대위 소속 김현아 전 의원과 격론을 벌이는 걸 마다하지 않고 국회의원 4선 연임 금지 방안에 강력하게 반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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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권에서는 주 원내대표는 당 대표에 도전한 뒤 경북도 지사 출마 계획을 가지고 있어, 김 위원장이 임기를 종료해야만 가능하기에, 당 대표직을 내려놓고 싶지 않는 김 위원장이 ‘국회의원 4선 연임 금지’ 방안을 채택해 주호영 원내대표를 축출하려는 견제가 시작되고 있다는 분석을 내놓고 있다.

김 위원장의 지지를 받으며 부산시장 출마를 염두에 두고 있는 박수영 의원을 포함한 국민의힘 초선 모임 ‘초심만리’ 회원 11명은 김종인 비대위를 떠받치면서 주호영 원내대표에게 막힌 국회의원 4연임 금지를 아예 법안으로 만들어 발의할 예정이다. 

두 번째로는 친이계 장제원 의원이 9월 6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무소속 4인방(홍준표 권성동 윤상현 김태호)의 신속한 복당을 주장한 것에 대해서도 김 위원장의 대표적인 ‘우군’으로 꼽히는 박수영 의원이 “실질적으로 복당하신다고 해서 크게 도움이 될 것 같지는 않다”며 부정적인 입장을 내비치면서 장 의원의 주장을 정면으로 받아쳤다. 
김 위원장은 이언주 전 의원 등 전직 의원 다수가 부산시장 후보를 노리고 있지만 이들을 거들 떠 보지도 않고 아직 때가 이르다고 고사하고 있는 박수영 의원에게 출마 제의를 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마지막으로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 영입에도 친이계가 적극적으로 김 위원장과 다른 목소리를 내고 있어 관심을 모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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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인 위원장이 자신의 100일 기자회견에서 안 대표 관련 질문에 “왜 안철수 씨 질문을 하는지 이해가 가지 않는다”고 아예 잘라 말했다.

장제원 의원은 안철수 대표와의 연대에 대해  “안 대표는 누가 뭐래도 대한민국의 유력 대권후보”라며 “관심 가질 필요없다”며 일축하고 홍정욱 전 의원에 대해 “젊고 인물만 좋으면 되느냐”고 한 김종인 위원장을 향해 “김종인 비대위는 텃세를 부리거나 배타적 수구적 당 운영을 하면 안 된다”고 비판했다. 또 “일사불란한 1인 지배체제가 탄핵을 불렀고 ‘내 권한이니 내 뜻대로 하겠다’고 하면 사당화의 길로 빠지게 된다. 한나라당과 새누리당, 자유한국당 등의 역사 속에서 1인 지배정당이 됐을 때 결국 파멸의 길로 접어들었다. 위기나 개혁 등 어떤 이유로도 1인 지배가 합리화돼선 안 된다”고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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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인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내년 4월 재보궐 선거 서울시장 후보로 정치 신인을 염두에 두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는 조순,고건,이명박 ,오세훈,박원순 전 시장 등 역대 민선 서울시장들이 선거에 나올 당시 정치 경험이 길지 않았기 때문이라는 분석도 나온다.
 

당명까지 미래통합당에서 국민의힘으로 바꾸면서 김종인 체계를 구축해 개혁을 내세우고 있지만, 결국, 친박계, 비박계, 친이계, 친김계(친김종인계)로 나뉘면서 계파의 종류만 더 늘어나고 있어 향후 나갈 방향에 귀추가 모아진다.

유로저널 김세호 기자
  eurojournal01@ek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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