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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권 '당정청' 교감통해 '정권 연장' 시나리오 준비 박차

더불어민주당 8·25전당대회(이하 전대)를 앞두고 민주당,청와대,정부가 내밀한 교감을 나누면서 정권재창출을 위해 ‘당정청 일체화’가 진행되고 있다는 분석이 나오고 있다.

2020년 총선 공천권을 판가름하는 이번 전대에서는 ‘문심(文心)’으로 점철된 특정 후보를 밀어, 6.13 지방선거 압승을 이어가 2020년 총선에서도 대승을 거두어 정권 연장을 기획하고 있다는 말이 정치권 안팎서 빠르게 확산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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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정치권의 최대 이슈였던 박범계 의원을 중심으로  뼈문·진문을 자처하는 의원들의 모임인 ‘부엉이 모임’의 존재가 언론에 집중 조명되면서 정치권의 관심을 모았다.   특히, 전대를  50여일 앞두고 친문(친 문재인) 후보 단일화를 논의할 수 있다는 가능성 때문에 폭발력을 가졌지만, 당내 계파주의를 부추긴다고 비춰질 수 있다는 점에서 청와대도  부담스러워한다는 게 정치권의 중론이다.    결국  ‘친문 계파주의’ 우려를 샀던 ‘부엉이 모임’은 언론 보도로 이 모임이 외부에 알려진 지 나흘 만에 자진 해체했다.    자칫 당을 ‘친문 대 비문’ 구도로 쪼갤 수 있고, 문재인 대통령 국정운영에도 걸림돌이 될 수 있다는 당 안팎의 지적을 모임 측이 수용한 결과다.   이번 일을 계기로 당내에서 공론화한 계파주의 경계령이 당권 경쟁구도에도 영향을 줄지 주목된다. 

최근까지 자천타천 당 대표 후보로 거론되는 인물은 7선 이해찬 의원을 비롯해 10명 이상이 되지만 정부와 청와대의 의중은 계파색이 타 후보에 비해 옅은 인물로 향후 정부와 청와대가 국정을 이끌어가는 데 있어 잡음을 덜 발생시킬 당권주자를 희망한다.

최근 민생과 일자리 지표 악화에 따른 문책성으로 최근 경제·일자리 수석 교체를 단행했던 청와대 입장에서는 문재인정부가 추진하는 소득주도성장에 대한 이해의 폭이 넓은  경제 전략통이면 금상첨화이다.

출범 이후 경제 분야서 뚜렷한 성과를 내지 못하고 있는 문정부 입장서 경제 전반에 대한 이해도가 높은 당대표가 필요한 상황일 뿐만 아니라, 소득주도성장에서 혁신성장으로 경제 기조를 변화시킬 수도 있는 인물이면 더 좋다.

김상조 공정거래위원장은 최근 1년 사이 문정부의 경제 정책 성과에 대해 얘기하는 자리서 “정부의 성패는 경제 문제, 국민이 먹고살 문제를 어떻게 해결하느냐에 달렸다. 지금 너무 초조하다”라며 “정부가 성과를 낼 시간적 여유가 짧게는 6개월, 길게 잡아도 1년밖에 남지 않았다”고 밝힌 바 있다. 

<한국갤럽>의 조사에 따르면 문재인 대통령의 지지율이 ▲민생·경제 악화 ▲북미관계 난항 등으로 지난 4 주 연속해 내려 앉으면서 10%포인트가 하락했다. 

당정청이 당 대표 선출에 교감하는 이유는 악화일로를 걷고 있는 경제지표를 어떻게 반등시켜 지지율을 상승시키고, 이를 발판으로 국정동력을 회복해 성공한 정부로 평가받아 정권 재창출이라는 선순환을 이뤄내기 위함이라는 게 정치권의 분석이다.

유로저널 김세호 기자
  eurojournal01@ek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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