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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당,중도 확장 의지로 양당 협의체 수용대신 극우층과 결별
리얼미터, 한국당과 새로운 보수당 지지율 합이 민주당 지지율과 거의 비슷한 1% 차이

보수통합을 위한 양당 통합협의체와 관련 새로운보수당과 입장차를 보였던 자유한국당이 새보수당의 '양당협의체' 구성을 전격 수용해 21일 공식 출범하면서, 보수 통합 협상이 급물살을 타고 있다. 

1210-정치 2 사진.jpg

이날 오전 새보수당 하태경 책임대표가 "한국당이 오늘까지 양당 통합협의체를 거부하면 새보수당은 자강의 길을 가겠다"고 '최후통첩'한 지 반나절 만에 한국당이 새보수당의 최후통첩을 수용하면서 그동안 평행선을 달렸던 보수통합 논의가 급물살을 타게 될지 주목된다

새보수당과의 협의가 양당 간 진행된다면 대표로 진행해나갈 김상훈 의원은 기자들과 만나 "황교안 대표는 통합으로 가는 길에 여러 가지 장애물을 같이 걷어내는 공동 노력이 필요하다고 판단했다"면서 설 연휴 전 황교안 대표와 새보수당 유승민 의원의 회동 가능성도 열어뒀다.

한국당은 새보수당이 내건 보수재건 3원칙(△탄핵의 강 건너기 △개혁보수로 나아가기 △낡은 집 허물고 새집 짓기)를 전격 수용함으로써 사실상 ‘태극기부대’로 대표되는 당내 강성 친박(親朴)계와는 결별할 가능성이 높아졌다. 

우리공화당은 유승민 의원을 비롯한 새보수당 인사들을 ‘역적’, ‘배신자’ 등으로 규정하며 통합 반대 입장을 고수해온 만큼, 우리공화당이 한국당과 새보수당을 주축으로 하는 보수 통합 신당에 참여하기는 어려울 것으로 관측된다.

반면 통합 보수 신당이 개혁보수 깃발을 들고 중원(中原)으로 나아갈 확률은 높아졌다. 이념 스펙트럼상 중도보수 포지션을 선점하고 있던 새보수당의 합류는 통합 보수 신당이 ‘외연 확장’에 무게를 두고 있음을 보여주는 시그널이기 때문이다. 
한국당 관계자는  “한국당과 새보수당이 뭉친 통합 보수 신당은 개혁보수를 자처하면서 황교안, 안철수, 유승민, 원희룡, 오세훈 같은 대권 후보들을 모두 흡수해 수권 정당이 될 것이고, 우리공화당에는 쫓겨난 친박계가 합류해서 ‘보수의 정의당’ 같은 포지션을 차지할 것”이라며 “결국은 보수의 파이가 커지는 결과가 나올 것”이라고 예측했다.
한편, 자유한국당과 새로운보수당 지지율을 합치니 더불어민주당보다 소폭 앞서는 것으로 조사됐다. 여론조사기관 <리얼미터>가 tbs 의뢰로 지난 13일에서 15일까지  1월 3주차 정당지지도 조사 결과에서 더불어민주당은 전주의 40%대 초반 지지율과 비교해 38.4%로 하락한 반면, 자유한국당은 전주 대비 1.1%포인트 오른 32.7%로 상승세를 띠었고, 첫 조사 대상에 포함된 새로운보수당은 4.7%로 3위를 기록했다.
최근 한국당과 새로운보수당이 혁신통합추진위원회 등을 통해 통합 논의를 하는 가운데 두 당의 지지율을 합한 결과 37.4%로 이는 더불어민주당(38.4%)보다 불과 1%밖에 차이가 안나 눈길을 끈다.

1210-정치 2 사진.png

유로저널 김세호 기자
  eurojournal01@ek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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