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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철수,올해 4월 민주 잡고, 내년 6월 새누리 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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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철수 전 서울대 교수가 기가 막힌 타이밍에 지금까지 정치권이 예상해온 예측을 뒤엎는 반전으로, 여야에 제대로 한 방 먹이면서 정치권의 이슈를 선점하는 탁월한 내공을 보였다. 
그동안 정치권은 오는 4월 재보선을 지나 10월 재보선에나 정치권에 등판 예측 속에서도 안 전 교수의 신중한 행보에 비춰보더라도, 무리하게 시기를 앞당겨 여의도에 입성하진 않으리란 관측이 우세했다. 
이에대해 정치권이 생각하는 안 전 교수의 정계 복귀 후 시나리오로 안철수 전 서울대 교수가 서울 노원(병)에 출마해 4 월 봄하늘을 선점하고 6월에 새누리당을 공격할 것이라는 점이 점쳐지고 있다. 

정치권 관계자들은 송호창 무소속 의원이 안 전 교수 출마 관련 기자회견을 연 시점이 절묘하다고 입을 모았다. 민주당의 한 핵심당직자는 “안철수가 또 ‘신의 한수’를 뒀다”라고 극찬했다. 안 전 교수의 탁월한 ‘타이밍’에 예상을 뒤엎는 반전까지, 정부조직 개편안을 둘러싼 여야의 싸움이 계속되는 상황에서 안 전 교수의 출마설은 국민의 피로감을 풀어줬다는 평이다.

현 정국에서 안 전 교수의 정치권 등판은 최대 화두다. 오는 4월24일까지 안 전 교수가 이슈를 이대로 끌고 간다면, 당초 자신이 세운 계획을 어느 정도 실행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그동안 안 전 교수 캠프 측 인사는 언론을 통해 안 전 교수의 이슈 선점을 위한 사전작업으로 안철수 신당설을 흘려 정권 초기 주도권을 잡아 새누리당과 민주당의 힘을 뺐다. 

민주당 관계자는 안 전 교수에 대해 “전쟁이 끝나고, 각 군은 무기를 내려놓은 채 쉬고 있었다. 누군가는 전장을 떠났다. 대열은 정비되지 않은 채 어질러져 있고, 수장도 보이지 않는다. 수비할 준비가 되지 않았는데 갑자기 공격이 들어왔다. 지금 새누리당과 민주당의 처지가 그렇다”라며 현 상황을 비유했다.

그는 이어 “안 전 교수가 바라는 것은 선거 승리가 아니라고 본다. 정권 초기에 여야를 이슈에서 밀어내고, 주도권을 잡는 것. 그리고 대선 전 ‘안철수신드롬’을 불러일으켜 ‘안철수현상’을 유지해 그것을 현실정치의 토대로 바꿔놓는 것이다”라고 풀이했다.

탁월한 타이밍에 예상 엎는 반전까지, 죽지 않은 ‘신의 한수’  박근혜 취임식·민주통합당 전당대회 힘 빼고 정국 이슈 선점   또 다른 비판논리는 명분이다. 

 오는 5월 전당대회를 거치며 계파 갈등을 극복하지 못한 민주당이 자연스럽게 무너지면, 이를 기점으로 신당 창당에 동력을 불어넣으리라는 관측이다.

지역감정 극복이 아닌, 새 정치를 위한 새로운 정당의 건립에 초점을 맞춰 여의도 입문을 해야 한다는 그의 의견에 일면 설득력이 있어 보인다.

한국 정치가 안고 있는 수많은 난제 가운데, 안 전 교수가 풀어야 할 가장 시급한 문제가 무엇인지 숙고해야 한다는 지적이다.

장고 끝에 용단을 내린 안 전 교수의 귀국 보따리 속엔, 자신의 이상을 현실정치에 담을 수많은 계획이 담겨있을 것이란 분석이 유력하게 제기되고 있다. 안 전 교수가 그동안 세차게 불었던 안풍을 여의도에 정착시켜 정치를 향한 국민의 뿌리 깊은 불신을 해소해주길 바라는 간절한 마음에서다. 유로저널 정치부



노원병에 출마 선언 안철수, '적수가 없다'


안철수 전 대통령후보가 이번 4·24 재보궐선거 서울 노원병에 출사표를 던진 가운데, 안 전 교수의 지지율이 타 후보보다 월등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안 전 교수는 이 지역에 출마할 것으로 예상되는 후보자 및 진보정의당 김지선 후보, 새누리당의 유력후보인 이준석 전 비대위원과의 대결구도에서 가장 높은 지지율을 얻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JTBC와 여론조사기관 리얼미터가 10일, 서울 노원병 유권자 70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조사 결과에 따르면 안 전 후보가 무소속 후보로 나서고 새누리당 후보로 이 전 비대위원을 대입한 다자대결에서도 안 전 후보가 35.4%로 1위를 차지했다. 이어 ▲이 전 비대위원(29.5%) ▲이동섭 위원장(13.2%), ▲김지선 후보(9.2%) 등의 순으로 분석됐다. 

야권이 안 전 후보로 단일화를 한다면 안 전 후보와 이 전 비대위원의 격차는 49.7% 대 39.6%로 벌어졌다. 

새누리당 후보로 홍 전 의원을 지지했던 유권자의 46.7%가 안 전 후보쪽으로 이동했다. 안 전 후보와 홍 전 의원, 안 전 후보와 허 전 청장의 가상대결 조사는 하지 않았다. 

노회찬 부인 노원병 출마 '지역구 세습 논란'


진보정의당이 8일 서울 노원병 4·24보궐선거에 대법원 판결로 의원직을 상실한 노회찬 공동대표의 부인인 김지선씨를 공천키로 함에 따라, '지역구 세습 논란'이 일고 있다.
정의당 지도부가 전날 김씨에게 출마를 권유했고 김씨는 고심 끝에 출마를 결심한 것으로 전해져 노원병 보궐선거 열기가 뜨거워지기 시작했다. 
노원병 보궐선거를 '사법부의 부당한 판결에 맞서 재벌개혁과 사법개혁의 정의를 실현하고 삼성X파일 사건의 진실을 국민법정 앞에 세우는 선거'로 규정한 정의당 지도부가 이번 선거의 성격을 가장 잘 구현할 후보로 김씨를 지목한 것으로 보인다.
또 노원지역에서 수년간 '함께걸음 의료복지 사회적 협동조합'과 마들주민회에서 일해 지역기반을 닦아왔다는 점도 이번 공천에 긍정적으로 작용한 것으로 풀이된다.



                                유로저널 김세호 기자
                             eurojournal01@ek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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