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각국 세무정보
유럽한인 사회현황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박근혜 대통령 국정수행 지지율,
인사 파동과 불통 논란 등으로 당선 후 최저 기록


 지난 대선에서 51.6%의 득표율로 '1987년 헌법체제'에서 치러진 대선에서의 첫 과반을 득표한 박근혜 대통령의 국정수행 지지도가 부실 인사검증 논란 등 최근 불거진 각종 악재로 당선 후 최저인 40%대 초반으로 하락하자 청와대마저 긴장하고 있다. 

여론조사전문기관 리서치뷰가 지난 3월 30일 전국 1500명의 성인들을 대상으로 여론조사 결과, 취임 한 달을 맞이한 박근혜 대통령 직무평가 지지도는 43.4%로 당선 이후 가장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청와대는 '소통'을 앞세운 각종 방안을 총동원해 적어도 석달 안에는 지지율을 완전히 회복해 각종 대선공약과 개혁정책을 밀어붙이겠다는 방침이지만 상황이 녹록한 것은 아니라는 지적이 나온다.


896-정치 1 사진.jpg



먼저 국민들은 박근혜 대통령이 취임한 후 지난 1개월에 대한 전반적인 직무활동에 대해 ‘잘함(43.4%) vs 잘못함(51.9%)’로, 부정평가가 8.5%p나 더 높았고 지난 2월말 대비 긍정평가는 8.8%포인트 하락했고, 부정평가는 10.3%포인트나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연령별로 40대 이하는 부정평가가 더 높았고, 50대 이상에서는 긍정평가가 높았다. 

향후 5년간 직무수행 기대감은 ‘잘할 것(65.9%) vs 잘못할 것(31.1%)’로, 지난 2월말(잘할 것 71.6% vs 잘못할 것 25.0%) 대비 긍정적 기대감은 5.7%포인트 하락한 반면 부정적 기대감은 6.1%포인트 상승했다. 

다음으로 “박근혜 정부가 경제성장과 경제민주화중 더 중점을 두어야 하는 정책 질문에는 “경제성장(49.3%) vs 경제민주화(39.9%)”로, 경제성장에 더 중점을 둬야 한다는 의견이 9.4%포인트 높았다. 

한 주전인 3월 넷째주 다른 여론조사 기관인 리얼미터의 3월 넷째주 주간집계에서도 박근혜 대통령의 취임 5주차 국정수행 지지도는 1주일 전 대비 6.9%p 하락한 45.0%, 국정수행을 잘못하고 있다는 응답은 44.3%이어서 새누리당 지지율(47.1%)보다도 오히려 뒤졌다. 당 대표 이래로 '박근혜'라는 이름이 한나라당 또는 새누리당의 지지율보다 항상 높았던 점을 감안하면 '충격적'인 결과라는 지적이다.

일간 집계에서는 40%대 하락이 몇차례 있었으나 주간집계에서 40%대를 기록한 것은 취임이후 처음이다. 

 내각을 구성하는 과정에서의 '인사 파동'과 '불통 논란' 등의 이미지가 자칫 고착화할 경우 박 대통령의 국정 수행이 탄력을 받지 못할 수 있다는 지적이 나온다.

이명박 전 대통령도 2007년 대선에서 48.7%의 득표율과 530만표라는 큰 표차로 당선됐지만 이후 조각인선 파동과 `4·9총선' 공천 파문, 미국산 쇠고기 수입 논란 등을 겪으면서 지지율이 지속적으로 하락, 국정 동력이 약화한 바 있다.

새누리당 비상대책위원을 지낸 이상돈 전 중앙대 교수는 "박 대통령이 대선에서 승리할 수 있었던 요인은 쇄신과 개혁인데 지금은 그걸 추진할 사람이 청와대에서도 정부에서도 안보인다"며 "비전, 정책, 사람에서 초심으로 돌아가야만 국민의 지지를 다시 얻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새누리당 차기 지도자감
김문수(25.6%) > 정몽준(20.9%) > 오세훈(19.4%) 

새누리당 지지층을 대상으로 새누리당의 차기 지도자감에 대한 질문에는 김문수 현 경기도지사가 25.6%로 가장 높은 지지를 얻었고, 뒤를 이어 정몽준(20.9%), 오세훈(19.4%), 김태호(9.4%), 남경필(4.9%)순으로 나타났으며 무응답은 19.7%에 달했다. 김문수 지사는 수도권(33.3%)과 대구/경북(26.7%), 강원/제주(32.4%)에서 가장 높은 지지를 받았다. 

유로저널 김세호 기자
  eurojournal01@eknews.net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수
공지 사회 해외 병역기피자 입국금지 및 국적 회복 불허법 발의 2020.12.19 204512
공지 사회 선천적 복수국적자 국적선택신고 안내 -외국국적불행사 서약 방식- (2023년 5월 수정안 제시) file 2019.01.07 317009
공지 사회 5월부터 41세 미만 병역미필자는 재외동포 비자 발급제한 file 2018.02.19 327996
공지 사회 병역 미필자는 국적 회복 불허, 해외 병역대상자 40세로 !!! file 2017.06.20 368550
공지 사회 10억 넘는 해외금융계좌 내국인과 일부 외국인 신고 안 하면 과태료율 40% 2016.05.31 402771
공지 사회 재외국민 국내거소신고제도 폐지에 따른 재외국민 주민등록증 발급 안내 2016.05.22 415563
공지 사회 병역 의무 회피나 감면 목적 외국 여행이나 유학 후 미귀국시 강력 처벌 file 2016.02.22 399589
공지 사회 재외동포, 입국시 자동출입국심사 가능한 반면 지문정보 제공 필수 file 2015.11.23 397278
공지 사회 재외국민 선거, 법 위반하면 국적에 관계없이 처벌 받는다. file 2015.11.17 403565
공지 사회 재외동포 등 외국인 입국 즉시 공항에서 휴대폰 개통 가능 file 2015.10.01 400806
공지 사회 한국 국적 포기자, '최근 3년간 5만명 육박,병역기피자도 증가세 file 2015.09.23 412830
공지 사회 국내 주민등록자, 해외 재산·소득 자진 신고하면 처벌 면제,10월1일부터 6개월간 file 2015.09.22 393652
공지 건강 2007년 출생 선천적 복수국적자,2025년 3월31일까지 국적이탈 신고해야 (18세 이전 이탈 가능); 2023년 5월 수정안 추기 게시) 2015.07.19 423313
1034 정치 '무공천 철회 안철수' ,신뢰 추락과 새정치 훼손에 지지율 추락 file 2014.04.15 2294
1033 정치 안희정, DJ시대 기대말고 안철수를 비난보다 격려해야 file 2014.08.04 2290
1032 정치 차기대권 순위 1위는 박원순, 문재인은 김무성과 맞대결에서 판정패 file 2015.10.20 2290
1031 정치 여야 차기 주자 빨간불로 ,2017년 대선 양자대결 '글쎄..' file 2016.03.15 2286
1030 정치 호남민심, 지역성 강한 인사보다는 민주인사로 집권 가능성 여부로 지지 file 2015.08.18 2284
1029 정치 4월 재보선 판세, 여야 새 지도부 첫 시험대로 경쟁 치열 전망 file 2015.03.10 2278
1028 정치 군당국,'해외 시민혁명' 대북전단 수만장 살포 file 2011.03.02 2278
1027 정치 국민모임 발족, 야권 재편과 함께 새정치연합 분당 조짐보여 file 2015.01.27 2277
1026 정치 정의화 싱크탱크 '새 한국의 비전', 여권발 정계개편 핵 부상 가능 file 2016.05.17 2275
1025 정치 문재인 '인재영입 7호' 양향자,“문재인 정계은퇴 발언 책임져야” file 2016.04.25 2270
1024 정치 [정치] 한나라당 분당 시나리오, 박근혜+호남+충청 ‘반MB 연대설’ 2010.02.18 2269
1023 정치 朴대통령 지지율 부정적 ,'여론조사 53.0%, SNS 83.2%' file 2015.03.10 2267
1022 정치 민심떠난 박 대통령, 이완구 총리 내정 등 인적쇄신에 승부수 file 2015.01.27 2267
1021 정치 통합진보당 당선자 의정활동 ‘ 62.8%가 신뢰 못해’ file 2012.05.23 2267
1020 정치 국정원,지난 대선전'해킹 프로그램'구입 및 활용의혹 '일파만파' file 2015.07.14 2263
1019 정치 문재인의원, 2월 전당대회 앞두고 진퇴양난 file 2015.01.02 2261
1018 정치 [정치] 민주당 486 '정세균,주군아닌 동업자로 옹립 결의’ file 2010.09.08 2260
1017 정치 손학규, 민주당 탈당하고 제 3지대 새판짜기 나서 file 2016.10.26 2259
1016 정치 국민의당 '안간힘', 날개 없는 지지율 하락에 회복 역부족 file 2016.08.23 2259
1015 정치 [정치] 이 대통령 '북 개방땐 우리도 도울 것' file 2010.06.30 2257
Board Pagination ‹ Prev 1 ... 37 38 39 40 41 42 43 44 45 46 ... 93 Next ›
/ 93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