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각국 세무정보
유럽한인 사회현황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노원병 재보궐선거 출마한 안철수,'마이웨이'
야권 단일화나 민주당 등 야권 지원에 무관심

896-정치 2 사진 2.JPG  



4ㆍ24 서울 노원병 재보궐선거에 출마한 안철수 예비후보 측이 2일 야권단일화를 비롯해 민주당의 지원 요청을 받아들일 생각이 없다는 뜻을 분명히 했다. 

하루 전날 출마를 포기한 이동섭 민주통합당 노원병 지역위원장이 적극적인 지지 선언과 함께,민주당이 거듭 안 후보 측이 요청한다면 지원하겠다는 뜻을 밝히고 있지만 거절하고 있는 입장이다.특히, 민주당 이 원장의 불출마 선언에도 여전히 야권 분열로 새누리당 허준영 후보가 예상 밖으로 선전하고 있지만 안후보측은 여전히 '마이웨이'를 외치고 있다.

단지, 안 후보 측은 민주통합당이든, 새누리당이든 당적은 중요하지 않다면서 "새 정치의 뜻을 같이하는 분들은 모두 같이 가야 할 상대로서 항상 함께할 것"이라고 답변해 민주당과 새누리당 지지층을 동시에 아우르겠다는 선거전략으로 풀이된다. 

즉,안 후보의 지지층 중에는 새누리당 지지자들도 다수가 포함되어 있어, 무공천과 이 위원장은 불출마라는 결단을 내렸던 민주당 등 야권의 특정 정당과 선거연대 시 안 후보의 지지율이 오히려 떨어질 수도 있다는 우려때문이다.

실제로 안 후보 측 캠프는 지난달 31일 조선일보와 미디어리서치 여론조사 결과, 안 후보가 문재인 후보의 적극적인 지지를 받을 경우 오히려 안 후보 지지자 20.7%가 허 후보 지지로 돌아서거나 부동층으로 이탈하는 것으로 드러났다.

 민주당 문재인 전 대선후보의 안철수 선거지원 여부가 쟁점으로 떠오른 가운데 여론조사전문기관 리서치뷰가 지난 3월 30일 실시한 여론 조사에서도 국민들은 문재인 전 대선후보의 선거지원에 대해 ‘찬성(31.7%) vs 반대(45.1%)’로, 반대의견이 13.4%포인트 더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찬성의견은 30대(40.3%)와 40대(40.1%), 호남(58.2%), 민주당 지지층(60.0%) 등에서 높았다. 

한편, 노원병선거구는 민주당의 이 위원장이 안 후보 지지 선언과 함께 전격 후보 사퇴를 선언함으로써 안 후보를 포함해 새누리당 허준영 후보, 진보정의당 김지선, 통합진보당 정태흥 후보 4파전으로 좁혀졌다.

與, 安 국회입성땐‘野 바람막이’기대감

새누리당은 안 후보측이 당선되어 국회에 입성하더라도 여권에 미칠 충격파는 크지 않을 뿐만 아니라, 오히려 안 후보가 국회에 입성하면 야권의 공세를 약화시키거나 걸러주는 이른바 '바람막이 효과'를 낼 수 있을 것이라는 전망이 우세하다.

또한, 안 후보의 국회 입성은 국회에서든 차기 대선에서든 가장 괴로운 건 민주통합당으로 야권의 힘이 분산될 수도 있고, 안 후보 또한 의정 활동 중에서 현실 정치의 높은 벽에 부딪힐 가능성이 높아 차기 대선까지 4년여 동안 안철수 바람을 유지하기도 쉽지 않다는 평가이다.

반면,민주당이 이 위원장을 사퇴시켜 가면서까지 무공천을 결정한 것은 민주당 후보가 안 후보에게 대패하면 당이 입을 타격을 우려한 '고육책'인 데다가 오는 10월 재·보선과 내년 지방선거에서 민주당이 '안철수 세력'에 밀릴 수 있다는 우려도 나온다. 이는 민주당이 안 후보에게 혼자 가는 것보다 함께 가는 게 낫다면서 지속적으로 야권 연대와 입당을 압박하는 이유로 분석된다.  

민주당의 이와같은 안 후보에 대한 '속앓이'에도 불구하고 각종 여론 조사 결과를 비롯해 국민들이 안 후보에게 새 정치를 바라는 마음이 높아, 안 철수 후보의 '마이웨이'는 당분간 지속될 것으로 전망된다. 
 
896-정치 2 사진 1.JPG


부산 영도 선거구,
김무성 단독질주에 문재인 지원이 변수로 부상

박근혜 대통령 탄생 주역인 김무성이냐 ?
문재인의 지원 사격을 받을 김비오냐?

이번 4.24 재보선에서는 부산 영도 선거구가 또다른 뜨거운 감자로 부상하고 있다.

새누리당 김무성 전 의원의 독주가 예상되는 가운데 문재인 전 대선 후보를 비롯해 민주통합당의 전폭적인 지원이 예상되는 김비오 지역위원장이 도전장을 낸 형국이다. 

박용진 대변인은 27일 브리핑에서 "민주당 의원 절반 이상을 부산 영도 지역에 투입할 것"이라며 "새누리당 김 전 의원의 낙승지역으로 분류되는 영도는 최대 접전지역이 될 것"이라고 했다. 이어 "골목골목마다 민주당 의원이 서 있을 것이고 문 의원도 예외가 아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문 의원의 선거 지원이 얼마나 큰 파괴력을 가져올지 주목된다. 문 의원은 영도에서 남항 초등학교를 나왔고, 어머니는 지금도 영도에 살고 있다. 또 문 의원의 지역구(부산 사상) 바로 옆 지역구이기도 하다. 민주당은 문 의원의 지원에 더해 영도에서 꾸준히 활동해온 김 위원장의 '지역 일꾼론'을 적극 홍보하면 승산이 있다고 보고 있다.

이와같은 민주당의 전략에 대해 새누리당은 박근혜 대통령 탄생 주역인 김 전 의원이 인물 중량감 면에서 김 위원장을 훨씬 앞서고 있고, 야권 표가 민주당과 민병렬 최고위원을 공천한 통합진보당으로 분산될 유리한 상황이어서 무난하게 낙승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유로저널 김세호 기자
  eurojournal01@eknews.net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수
공지 사회 해외 병역기피자 입국금지 및 국적 회복 불허법 발의 2020.12.19 204529
공지 사회 선천적 복수국적자 국적선택신고 안내 -외국국적불행사 서약 방식- (2023년 5월 수정안 제시) file 2019.01.07 317026
공지 사회 5월부터 41세 미만 병역미필자는 재외동포 비자 발급제한 file 2018.02.19 328011
공지 사회 병역 미필자는 국적 회복 불허, 해외 병역대상자 40세로 !!! file 2017.06.20 368565
공지 사회 10억 넘는 해외금융계좌 내국인과 일부 외국인 신고 안 하면 과태료율 40% 2016.05.31 402787
공지 사회 재외국민 국내거소신고제도 폐지에 따른 재외국민 주민등록증 발급 안내 2016.05.22 415575
공지 사회 병역 의무 회피나 감면 목적 외국 여행이나 유학 후 미귀국시 강력 처벌 file 2016.02.22 399601
공지 사회 재외동포, 입국시 자동출입국심사 가능한 반면 지문정보 제공 필수 file 2015.11.23 397289
공지 사회 재외국민 선거, 법 위반하면 국적에 관계없이 처벌 받는다. file 2015.11.17 403578
공지 사회 재외동포 등 외국인 입국 즉시 공항에서 휴대폰 개통 가능 file 2015.10.01 400816
공지 사회 한국 국적 포기자, '최근 3년간 5만명 육박,병역기피자도 증가세 file 2015.09.23 412838
공지 사회 국내 주민등록자, 해외 재산·소득 자진 신고하면 처벌 면제,10월1일부터 6개월간 file 2015.09.22 393658
공지 건강 2007년 출생 선천적 복수국적자,2025년 3월31일까지 국적이탈 신고해야 (18세 이전 이탈 가능); 2023년 5월 수정안 추기 게시) 2015.07.19 423320
1034 정치 해외 동포 여러분 ‘안녕들 하십니까?’ ‘대처리즘’을 차용하고 있는 박근혜 정부 2013.12.29 2614
1033 정치 올해의 사자성어 '倒行逆施'(도행역시) 2013.12.29 2901
1032 정치 2013년 핫이슈 1위, 이석기 의원 사건 28.9% 2013.12.29 2381
1031 정치 정치권 대표 朴, 文, 安의 운세,2014년 토정비결 2013.12.30 2730
1030 정치 가칭 안철수 신당 지지율,'민주당 3 배,새누리와 3%P 차' 2013.12.30 3026
1029 정치 박 대통령 “올해 한반도 평화 구축해 통일시대 열어가야” file 2014.01.07 2847
1028 정치 민주당 친노 세력들,차기 대권 놓고 장자론 부각등 분열 조짐 2014.01.08 2301
1027 정치 한국 정치 평가,연령층에 따라 극명하게 차이보여 file 2014.01.08 2149
1026 정치 박근혜 대통령 콘크리트 지지층 보수 세력에 이상 기류 file 2014.01.08 2791
1025 정치 박필립 정치 평론 :삼국지와 한국 정치판 소설로 풀어본 2014년 한국 정치 file 2014.01.13 2912
1024 정치 박근혜 대통령 취임 첫 기자회견, 국정운영 3대 기조 설명, 정치 현안와 불통 논란 언급없는 'My Way' file 2014.01.15 7785
1023 정치 안철수 새추위와 민주당 "정당공천 배제는 국민의 명령" 2014.01.15 13008
1022 정치 위기의 민주당,지지율 10%대 수준에 '내우외환에 시달려' file 2014.01.15 5293
1021 정치 安신당 3월말 창당해 지방선거 참여,'야권 연대 관심없어' file 2014.01.21 4860
1020 정치 민주당과 안 신당에 이어 새누리당 친이계도,김문수도 새누리당 당론 배치,기초선거정당공천제 폐지 주장 file 2014.01.21 5797
1019 정치 새누리당 당권에 '복박 김무성, 원박 서청원' 경쟁 file 2014.01.21 2741
1018 정치 '도덕 불감증 새누리당' 과거 비리인사 구제에 앞장 2014.02.05 2544
1017 정치 안철수 신당,‘단일화 자체가 곧 딜레마’로 부상 file 2014.02.05 2517
1016 정치 안철수 측,혁신 주장 속 연대 불가 재확인 2014.02.11 1988
1015 정치 박대통령,예상치 못하게 윤장관 전격 해임 2014.02.11 2088
Board Pagination ‹ Prev 1 ... 37 38 39 40 41 42 43 44 45 46 ... 93 Next ›
/ 93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